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2025년까지 글로벌시장에서 TOP5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공식 출범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선임과 국내외 기업결합 승인을 완료함으로써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한국조선해양 조영철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한국조선해양 조영철 부사장과 준법경영실장인 오세헌 부사장의 사장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
전기승용차 판매는 2020년 310만 대에서 2025년 1400만 대로 앞으로 급격히 증가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전기차의 날은 국내 아동ž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강조하며 전기차 이모지(그림문자) 제작 챌린지를 시작한다.ABB와 Green.TV가 시행하는 이번 전기차 이모지 만들기 챌린지는 현재 전기차를 대표하는 공식 이모지가 없어, 다음 세대 전기차를 운전하는 다음세대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이모지 아이콘을 디자인하는 챌린지이다. 기업체에서 전기차 아이콘 ‘EVmoji’로 불리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계하여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의 일반고객 실증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전력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2015년부터 V2G 요소기술과 제어 알고리즘 개발을 수행했다. 넓은 지역에 분산된 여러 대의 전기차를 실시간 제어하여 자원화하는 V2G 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를 가치있는 수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V2G 기술은 전기차를 운행하지 않을 때 배터리의 전력을 활용하는 기술로써, 전기차의 배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43U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EcoStruxure™ Micro Data Center C-Series 43U)를 오는 9월 출시한다.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상업 및 소형 전산실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제품군에서 최대의 용량을 제공하며, 지난 6월에 진행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 미래의 데이터센터 행사에서도 전시돼 데이터센터 관계자들의 이
두산중공업이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공급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SMR 기자재 제작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두산중공업은 20일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존 홉킨스 회장과 두산중공업 박지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가 지분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4,4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한 데 이어 이번에 국내 투자사들과 추가로 6,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두산중공업은 기존에 확보해둔 공급 물량과 이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0일 중구 명덕로 소재 본사에서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신청 및 모바일 자가검침 시행 고객에게 약속한 21년 상반기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올 해 1월부터 6월말까지 전자청구서를 수령한 고객과 모바일 자가검침을 시행한 고객 약 6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경품 추첨 행사에서 TV, 의류관리기, 가스건조기 등 총 6종의 경품에 대한 당첨자 총 406명이 선정됐다. 당첨자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2020년 1월부터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사무총장 이민하),(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사무총장 허정철), (주)영일교육시스템(대표이사 박영종)은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MOU을 체결했다. 영일교육시스템 양주공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민하사무총장,(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사무총장, 영일교육시스템 박영종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서에는 ▲미래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재직자 현장 실습교육을 위한 협력 ▲미래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 및 지원 ▲친환경자동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전남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꿈터 취업도서관’을 구축하고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일자리꿈터 취업도서관은 목포시 목원동 소재 남교트윈스타 건물 1층 93㎡의 면적에 전남도비 등 2천 8백여 만원을 투입해 개인 학습 공간, 전문서적 등 500여권이 비치된 독서 공간, 그룹대화 공간 등을 갖췄다. 취업도서관은 전남도내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기개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채용시장 및 일자리 관련 취업정보 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전력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허브팝(HUB-PoP)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활용 확산 체계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허브팝(HUB-PoP : Hyper-connected Ubiquitous Bridge Platform of Platform)은 전력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빅데 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한전이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 털 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라 전력기술과 IT기술 시장의 중심은 하드웨어 기술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를 공개하고,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은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인 ‘그린트릭’(GREENTRIC)을 론칭하고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15일(목) 밝혔다. 그린트릭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전력기기를 뜻하는 ‘일렉트릭’(Electric)의 합성어이다.현대일렉트릭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제품의 전 라인업에 신규 브랜드를 적용함으로써, 전력기기 시장에서 ‘친환경 기술 우위’라는 이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지난 3월 공고한 ‘KEPCO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개발’ 사업을 삼성SDS가 최종적으로 수주하면서 에너지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사업 및 상용서비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전이 구축하려는 KEPCO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허가받은 운영 노드만이 참여할 수 있는 허가형 블록체인이지만, 이더리움이나 하이퍼레저패브릭 등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를 위한 인터체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플랫폼의 확장성 및 객관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해상풍력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15일 울산에서 진행 예정인 에퀴노르(Equinor)사(社)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환경사회영향평가(Environmental and Social Impact Assessment; ESIA) 컨설턴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파이어플라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12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겠다는 한국의 그린 뉴딜 정책에 일조하며, 완공 시 총 800메가와트(MW)의 전력이 생산 가능하다. 특히, 본 프로젝트는 에퀴노르 주도로 개발 진행
급격하게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서 건물일체형태양광의 기술정보와 기술경험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장 확대와 고객중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인터내셔널㈜과 ㈜한국항공조명이 힘을 모은다. ‘BIPV Korea’란 명칭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 BIPV EPC선두기업인 세종인터내셔널주식회사(대표 김철호)와 전라남도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 위치 하고있는 BIPV 설계 제조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한국항공조명(대표 안용진)과 가 지난
첨단 나노 기술(NT)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 기술 국제 심포지엄 및 융합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1’이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일본 나고야대학교 히로시 아마노 교수와 삼성전기 이시우 연구소장이 각각 연구 부문과 산업 부문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히로시 교수는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발광 다이오드(LED)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된다. 히로시 교수와 이시우 소장은 행사 첫날인 7월 7일(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히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 ZKW는 에너지 절약, 폐기물 감소 및 친환경 전기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생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38년까지 모든 자사 제품을 이산화탄소(CO2) 중립적으로 생산한다는 목표다.지속 가능한 경영은 ZKW 그룹과 클라이언트의 주요 관심사이며, ZKW는 전사 차원의 ‘기업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멕시코, 미국 및 중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폐기물 감소, 자원 보존과 환경 보호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왔다.특히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연구원 제2호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주)(대표 이승완)가 과기정통부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기업 R&D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모델로 육성할 목적으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다.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제도: 국내 43,976개(’21년 5월말 기준) 기업부설연구소 중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연구소를 심사를 거쳐 연 2회 선정하며, 선정 시 3년간 자격을 유지한다. 2020년 하반기까지 총 1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경남도·창원시와 함께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메인 촬영지로 선정되어 지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배우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자회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16부작으로 6월 23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9시에 방송된다.이번 드라마의 큰 특징은 촬영의 95%가 경남지역에서 진행되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경남도
■ 산업용 인버터 전략 신제품 ‘G100’ 공개…5년내 시장 점유율 50% 목표■ 천안스마트공장에서 100% 자동 생산 실현…생산성 Upㆍ불량률 Down■ 국내 1위 기업 지위에 걸맞은 기술 신뢰성 확보해 해외 시장 공략 나설 것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의 핵심 부품인 고성능 인버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차세대 인버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G100(General 100)시리즈’를 최초 공개하고, 사업역량을 집중해 향후 5년내 국내 인버터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6월 7일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을 취임 이후 처음 찾아 류존하 해양기술원장 등 관계자들과 그간 수행한 수중 음향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논의했다.류 원장은 “지난 30년간 수중 음향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한 STX엔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중 음향 분야 연구 개발 사업에 소통·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STX엔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해양원과 시제 업체 연구원들이 야외 시험장에서 시험 평가 등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서로 간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시험에 몰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한정판 인공지능(AI) 과학키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쪼물딱 전기톡(TALK) 시즌2’를 개최한다.쪼물딱 전기톡은 진행자가 유튜브를 통해 과학키트 만드는 법을 직접 알려주면서,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전기 관련 상식도 전달하는 비대면 과학체험 행사다. 지난해 300여명을 대상으로 ‘꼬꼬마케리 조명등 만들기’와 ‘낙뢰안전 카드북 만들기’를 제공했던 시즌1이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