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누아이와 협업하여 서울, 부산지역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더 개리슨(서울 강남)과 고누아이 부산지점(부산 금정)에서 AI For Future Workforce를 활용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해당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정으로, 전년 수료률은 93%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교육은 인텔 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강사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AI 실습은 인텔 인공지능 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은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올해 진흥회와 연구조합은 ‘전기산업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과 국내외 전시회 개최를 통한 해외 판로개척 지원, 소부장 및 탄소중립 R&D 추진 등 회원 친화적인 사업추진을 목표로 200억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및 항만 등 전기산업 주력 산업 간 연계 기반 R&D,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원장 탁송수)은 15일 융합원 세미나실에서 충북 소재의 대학과 기업의 직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에너지 융합 오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한국공공언어진흥원 박종덕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보고서, 효과적인 소통의 열쇠’의 주제로 ▲기획력 향상 및 보고서 작성법 ▲칭찬받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으로 진행됐다.박종덕 원장은 보고서란 수요자가 정책과 관련한 상황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실과 대책 또는 참고사항을 제시한다면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14일 시흥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임병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저영향개발협회의 설립 목표와 운영 방안이 민선 7기 후반기 목표인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 추진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며 “오늘 협약 이후 상호 협력을 통해 시흥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30주년을 맞은 ‘시화호 내 거북섬 업그레이드 사업’에 대해서도 협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한국저영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에너지분야 재직자 직무교육을 위한 2024년도 교육훈련 계획을 확정하고 2월 말부터 교육과정을 본격 시작한다.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부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부산대학교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직업훈련이 활성화되지 못한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왔다.기업 및 재직 근로자들은 지역 및 규모와 관계없이 간단한 협약 절차를 통해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8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을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전기공사업계의 우려를 전달하면서 조합원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한전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보험)에 가입한 전기공사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안전 확보 의무 이행을 위한 강력한 유인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백 이사장은 “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기공사 시공업체들이 공제(보험) 가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경영 리스크를 돌파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합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중소기업 HR제도 개선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 DT센터(삼성동)에서 '2024년 중소기업을 위한 직무중심 인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고용노동부 및 산업인력공단의 관계자를 비롯하여 중소기업 HR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사관리 제도 개선 방안이 소개되었다. 특히 직무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방법론과 더불어 제도 개선 시 체크해야 할 노무 이슈
“에너지분야가 전기 에너지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기산업의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정부에서도 전기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치사에서.전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선복) 소속 16개 협·단체(이하 ‘전단협’이라 함)는 7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지난 달 9일 공포된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 국회 이철규·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장현우 전기공사협회장, 문희봉 전기조합 이사장, 류인규 전선조합 이사장, 최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3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조합은 조합현황을 보고한 뒤, ▲조합법 개정 및 정관 변경 추진 ▲조직 개편 ▲제42회 총회(정기) 개최 계획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경과 ▲영업점(강원, 제주, 경남) 신사옥 건립 부지 매입 계획 ▲전기공사 의무보험 입법 추진 ▲중대재해배상책임공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태양광) 산업기사가 과정평가형 종목으로 신설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장현우(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는 기존에 ‘검정형’으로만 시행되던 태양광 산업기사에 대해 추가로 ‘과정평가형’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경로를 확장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는 장현우 회장이 산업현장에 부족한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 배출과 산업기사 양성을 위해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항으로서 27대 집행부의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을 전망이다.검정형 국가기술자격은 암기 위주의 평가방식으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이 미흡해 실제 현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30일부터 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Hyvolution Paris 박람회에 참석하여 글로벌 수소산업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한국의 수소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국제 활동을 진행했다.H2KOREA는 이 행사 계기로 에어리퀴드(Air Liquid), 프랑스 수소협회(France Hydrogen), 덴마크 수소협회(Hydrogen Denmark), 이집트, 대만,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협회들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민간분야 수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31일에 진행된 프랑스 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일 전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제휴기관을 확대했다. 협약일부터 해당 병원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전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기관을 포함해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 전국 19개 기관이다.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7개 철강 품목의 제품 탄소배출량에 대한 EU 탄소국경 조정제도(이하 CBAM) 전환기간 검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CBAM는 철강·시멘트·알루미늄·비료·전기·수소 6개의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EU는 지난해 10월부터 내년 말까지를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하였고, EU 수출기업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필요한 경우 EU의 수입업자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EU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EU는
지난 31일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글로벌 수소 선도국가 24개국이 주축이 된 ‘세계수소산업연합회(GHIAA, 의장 문재도 H2KOREA 회장)’의 5차 총회 및 서밋이 개최됐다.GHIAA는 이번 5차 총회에서 포르투갈, 이집트, 코스타리카 등 3개국의 신규 수소협회 가입을 의결했다.포르투갈 수소협회(EnergyIn) 호세 파울로(Jose Paulo) 회장, 이집트 수소협회 할레드 나게입(Khaled Nageib) 회장, 코스타리카 수소협회 에스테반 에치버
세계 시멘트 산업의 두 주요 대표 기관이 전 세계적으로 시멘트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정표적 협약에 서명했다. 전 세계 시멘트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시멘트협회(China Cement Association, CCA)와 중국 외 시멘트 생산능력의 80%를 차치하는 회원사로 두고 있는 세계시멘트콘크리트협회(Global Cement and Concrete Association, GCCA)가 역사적인 파트너십 서약에 서명했다.이 서약에는 지속 가능성과 시멘트 및 콘크리트 산업의 저탄소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달 29일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 INTERNATIONAL ETHICS STANDARDS BOARD FOR ACCOUNTANTS)가 공개한 국제윤리표준 초안에 대한 국내 의견 수렴을 위하여 1일부터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주요 국가에서는 연차보고서에 ESG 및 기후관련 정보를 포함시키는 의무 공시제도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26년 이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의무 공시를 준비하고 있다. 공시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제공되지 않도록
(사)ESCO협회는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4년 1차 PMVA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교육장에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21일오후 평가시험을 실시한다. 지난해 성료한 3차 교육에서는 응시자 15명 중 11명이 합격하여 73%의 높은 합격률로 좋은 결과를 거두기도 했다.M&V(측정 및 검증)는 에너지효율화사업에서 에너지절감량을 측정하고 검증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ESCO관리규정에서도 ESCO가 M&V분야 전문인력(PMVA,CMVP)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023년 당기순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창립 이래 최고치이며,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한 성과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95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결산 결과 수익 1,003억원, 비용 603억원으로 법인세비용 94억원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이다.당기순이익을 포함한 자본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 1좌당 지분액은 35만8,841원이다. 2022년 결산지분액 35만3,871원보다 4,970원 증가했다.자산은 2조3,483억원으로 전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29일 ‘수소진흥전담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환경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수소경제 위상을 높이고, 국내 산업 진흥을 위하여, 정책지원, 기업지원, 글로벌 협력 강화, 정부-산업계 소통채널 확대 계획을 이사회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이사회에는 2023년 감사결과, 2023년 사업추진실적을 보고했고, 이사 선임(안), 이사 연임(안),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2023년 결산(안) 및 2024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신임이사로 SK E&S 문상요 부사장, 한국석유공사는 안
대한전기협회는 총 118개 제‧개정 항목이 반영된 2024년 전기 표준품셈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표준품셈이란 단위품셈에 관한 정부의 기준을 정리한 것으로서 공사비 산출의 기본이 되며 단위 공종별로 소요되는 인력과 장비의 양을 뜻한다.대한전기협회는 1985년 정부로부터 전기부문 표준품셈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며 충실히 관리업무를 이행하고 있다.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변전‧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