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15일 구미 옥계(1,2,3)지구와 구평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적용 대상지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는 구미 옥계(1,2,3)·구평지구를 포함한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노후계획도시의 정의, 안전진단 면제 및 완화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이 담겼다.이와 관련되어, 김영식 의원은 구미지역 노후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실무자들에게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5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평택 시민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 검토를 요청했다.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해 14일 기준 36만 8천장이 판매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서울 시내 대중교통 이용객만 혜택을 받고 있다.최근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성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서울 인근 경기 지역 지자체(김포·군포·과천)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한무경 의원실이 평택시와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양금희 의원은 대구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의원은 현 21대 국회 북구갑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수석대변인을 연달아 역임했고, 중앙여성위원장과 윤석열 대선캠프 여성선대본부장, 대구시 최초 여성 시당위원장 등의 중책을 맡아 역할해왔다. 현재 한동훈 비대위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공약개발본부 민생공약단장’에 선임돼 국회와 대구, 민생현장을 오가며 맹활약중이다. 국회 유일한 전자공학 전공자인 양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5일 ‘미래 100년 광주역’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조 의원은 먼저 광주역에 KTX·SRT 진입, 경전선(광주~부산), 달빛철도(광주~대구), 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심철도 지하화의 중단없는 추진과 함께 최첨단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미래형 환승센터는 기존 철도교통에 전기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소형 모빌리티까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실제 2022년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가 실시된 바 있다.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광주시는 구체적인 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5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단수 공천을 받았다.김정호 의원은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어 김해시을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해왔다. 그동안 ‘뚝심과 실력’ 을 좌우명 삼아 김해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리와 소신의 정치를 펼쳐왔다.지난 2월 5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해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더 발전된 김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시/3선)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학영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시민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군포의 더 큰 발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이 의원은 86일간 이어진 김건희 특검 촉구농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범국민 운동, 이태원 참사 특위 활동 등을 공개하며 야당 국회 의원의 선명성을 드러냈다.그간 이 의원은 민주당 노후계획도시 특위에서 활동하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추진에 앞장서왔다. 그리고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GT
경북 구미을 김영식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 「지역과학기술혁신법안」과 「지역인재채용 3법」을 발의한 바 있다.이러한 차원에서 김영식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경북 구미을 김영식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 「지역과학기술혁신법안」과 「지역인재채용 3법」을 발의한 바 있다.이러한 차원에서 김영식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14일 대구광역시로부터 국비 예산 확보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2024년 정부 예산에서 투자사업 4조 751억원, 복지예산 2조 7,835억원, 보통교부세 1조 3,000억원을 포함해 총 8조 1,586억원을 확보하며 대구시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에 진입했다.이로써 대구시는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 등 미래 먹거리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다.양 의원은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13일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이날 건설근로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불법 외국인 근로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요청해 외국인 불법 고용 실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생활형 SOC, 노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평소 김 의원은 건설근로자
한무경, “맑은 하늘 평택 위해, 평택·당진 본부 특단의 대책 필요”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은 13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소재 한국서부발전 평택본부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본부 및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관계자와 함께 ‘평택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발전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간담회에는 한국서부발전 소속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한상문 평택발전본부장·이재수 경영지원실장·김경수 복합발전실장 및 한국동서발전 소속 임도형 탄소중립실장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순서는 양 발전본부의 환경설비 브리핑을 시작으로 질의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서울 마포갑 지역구 5선 도전을 선언했다.노 의원은 14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출마선언에서 “2004년 17대 초선 이래 20여 년 민생제일의 민주당 정신으로, 다섯 번 선거에서 네 번 승리해 마포를 명실상부한 ‘민주당의 아성’, ‘민주당 1번지’로 만들었다”며 “윤석열 심판 지지층을 포함하고, 마포 발전을 기대하는 일반 유권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노웅래가 본선 필승 카드”라고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이어 “그동안의 지역 활동을 통해 마포를 강북의 강남, ‘마용성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지난 2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하남시 신우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한 자리에서 돌봄서비스를 ‘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돌봄 체제 확립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송 예비후보 예비후보와 돌봄서비스와는 인연이 깊다. 그는 2006년 6월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장에서 청와대의 직접 지휘를 받는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의 기획총괄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회서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13일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김 의원은 “시행착오 없이 당선 첫날부터 유능하게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동두천·연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속전속결로 마무리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간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1대 총선 동두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GTX-C 동두천 연장’이 최근 확정됐으며, 연천 주민의 염원이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3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출마기자회견은 대학생,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년창업가, 소상공인, 시장상인, 간호사, 약사, 건설노동자, 사회복지사, 가정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중도매인, 교수, 전·현직 동신고 총동창회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조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표방했던 ‘새로운 국민의 나라’는 ‘새로운 검사의 나라’였고 출범 2년만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총선승리로 윤석열 검사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회대표단이 12일 오전(현지시간) 불가리아 국회 웨스트홀 회의실에서 로센 젤랴즈코프 불가리아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크로아티아에 이어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가리아에서 진행 중인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제안했다.김진표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로센 젤랴즈코프 국회의장과 루멘 라데프 대통령을 잇달아 만나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불가리아에 더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줄
송갑석,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 호남이 이끌어가겠다”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12일 호남 인구소멸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호남 초광역 경제공동체(RE300)’ 프로젝트와 그 핵심 수단인 ‘에너지고속‧간선도로 건설’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송 의원은 “RE300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기후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인구소멸지역 호남을 살릴 유일한 해법이자, 호남의 미래를 위해 판을 바꿀 단 하나의 승부수”라며 “광주, 전남, 전북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년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이 12일, 설 연휴간 지역 민심청취 후, 민생파탄에 정부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하는 국정기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변 의원은 2월 8일 북부시장, 오창·내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청원구지역위원회 설날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연휴간 민심청취에 매진했다.변 의원은 “만나는 분들 모두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든 경제가 가장 큰 화두였다”며,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로 중산층과 서민경제가 한계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또한, “차례상에 올릴 과일이
8일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이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평택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한 의원은 “평택갑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성장의 차별을 오롯이 감내해왔다”면서 “평택갑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한 의원은 “세계적인 기업과 최고 인재들이 꿈을 찾아 평택을 찾고, 평택에서 꿈을 실현하는 창의경제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이제는 평택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 의원은 최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이 8일 평택 서정동 지역 사무실에서 삼성전자 관계자와 면담하여, 최근 보도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5공장 공사 중단에 대한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했다.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협력사에 공문을 보내 평택 반도체 5공장 일부 작업 중단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항간에는 삼성전자 평택 5·6공장이 용인으로 이전한다는 소문까지 떠돌기도 했다.이에 한무경 의원은 삼성전자 관계자를 만나, 현재 반도체 5공장 중단은 전면 중단이 아닌 일정 조율로 인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