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구진이 화재 원천 차단이 가능한 선박용 고안전성 액침형 배터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액침형 배터리시스템은 선박용ESS용으로 세계 최초 절연 액침 냉각 방식을 상용화한 것으로, "화재 안전성/냉각효율/출력/수명" 측면 압도적인 성능 구현한 차별화 기술이다.(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제 11회 국제 e-모빌리티 혁신 기술상’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서한이노빌리티, 에이치 에너지 등 14개 기업의 첨단 혁신 기술이 선정됐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3일 e-모빌리티 혁신기술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방일기간 중 22일 도쿄에서 일본 도레이사(社)와 반도체 핵심소재기업 A사(社)가 총 1억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도레이는 일본기업 중 제조업 분야 최대투자자로 우리나라에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부터 진출하여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하며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해왔으며, 꿈의 소재로 불리우는 탄소섬유,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아라미드섬유와 이차전지용 분리막 등 고성능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도레이는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한
전 세계 인공지능(이하 AI) 전문가들이 AI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한국에 모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실 B2)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40여 개국 270여 명의 AI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I 국제표준화 총회(ISO/IEC JTC1/SC42)’를 개최한다.이번 총회 기간에는 △생성형 AI 윤리 문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