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제403회 임시회 제2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우리 기업이 복합위기를 버틸 수 있는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윤관석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高) 복합위기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 중소기업은 위기 중의 위기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지난 2일 소상공인 99%가 난방비 부담을 호소하는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윤 위원장은 “특히 소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회 접견실에서 마수드 가라카니 노르웨이 의회의장을 비롯한 방한단을 만나 무역·혁신·연구 등 양자협력, 녹색전환, 산업 등의 의제를 두고 면담을 가졌다.윤관석 위원장은 “2006년 한-EFTA(에프타) FTA 발효 후 지난 16년간 원활히 활용되어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조선·해운을 넘어 전기차, 재생에너지 및 첨단산업 등으로 협력 분야가 다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위원장은 지난해 덴마크 에너지청 부청장 및 주
윤관석 위원장 (인천남동을,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 402 회 임시회 제 2 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동절기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큰 어려움에 처한 영세소상공인을 비롯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세부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윤관석 위원장은 “산자중기위원회는 지난해 예산안 심사 과정에 있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예산을 1065 억 원을 증액했으나 본회의에서 최종 85 억만이 증액된 1909 억 원으로 예산이 확정되어 매우 아쉽다” 라고 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 에너지 위
국회,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대학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생활 지하수에 함유된 라돈 우라늄 등의 천연 방사성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강원 원주을 ‧ 재선)은 이 같은 취지의 ‘생활 지하수 안전한가 ? 방사성물질 전문가 토론회’ 가 17 일 국회의원회관 제 9 간담회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손진식 국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 토론자는 이길용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 김강주 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강원 원주을 ‧재선)이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생활 지하수 안전한가? 방사성물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국민이 마시고 사용하는 생활 지하수에 함유된 1급 발암물질인 라돈 우라늄 등 천연 방사성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 및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천연 방사성물질은 70%가 화강암과 변성암으로 이뤄진 국내 지질학적 환경에 의해 자연 발생한다. 라돈의 경우 음용 시 99%가 배출되지만 빠르게 기체화되는 성질로 인해 호흡을 통하여 인체에 축적될 경우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시 유치를 위해 인천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면서 각국은 반도체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해 8월 본격 시행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지정공모(12월)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지정할 계획이다.반도체 특화단지란 반도체 관
윤관석 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올해 첫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중장기 전력수요 전망 및 이에 따른 전력설비 확충을 위해 2년 주기로 수립한다. 이번 전기본에는 전력수급의 기본방향, 장기 전력수급 전망, 발전 및 송·변전 설비계획, 수요관리, 직전 전기본 평가, 분산형 전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윤관석 위원장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관련한 가장 큰 우려는 장기적인 호흡에 따라 검토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9월 1차 조찬세미나 ‘3대 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산업혁신전략’을 시작으로, 10월 2차 ‘미래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방향 및 지원전략’ 그리고 11월 3차 ‘글로벌 경쟁에 대비한 국가첨단전략 발전방향’에 이어 매달 개최되고 있는 조찬세미나는 국회 산자중기위 차원의 공부 모임으로 위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오늘 조찬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대표 발의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국가전략기술육성법)이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조 의원의 법안이 대안 반영된 이번 제정법에는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사업 지정 및 우선 지원, 특례 부여 △국가전략기술 연구 성과의 확산 촉진을 위한 시책 추진 및 전담기관 지정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및 기업공동연구소 설치 지원 △국가전략기술 특화교육기관 지정·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승래 의원은 “최근 주요국들의 기술패권 경쟁이 날로 심화되면서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남동을·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상임위원장)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24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 전국 52개 대학의 청년 대학생 및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21대 국회 3차년도 16개 상임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 및 정밀한 평가를 거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을 진행한다.윤관석 위원장은 지난 2020년 정무위원장으로서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상임위원장) 수상의원’에 선정된 데 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시)은 22일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공직선거 후보자 연설 방송에서 수어 또는 자막 방영이 임의사항으로 규정돼 있고,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토론회·대담 등에 다수의 후보자가 참여하더라도 수어통역사는 한 명만 두는 등 청각장애선거인의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또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투표소가 설치되거나 투표소 내 유도블록 등 편의시
원주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7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9억 원이 투입된다. 국비 확보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강원 원주을)·국민의힘 박정하(강원 원주갑) 국회의원은 행안부로부터 특교세 총 39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 등 모두 7개다. 구체적으로 ▲(현안)번재소류지(봉산동)~백호정사간(소초면 흥양리) 도로개설 13억 원 ▲(현안)지방상수도 확충사업(소초,흥업,판부,신림) 10억 원 ▲(재난)일야미소하천(태장동) 정비 8억 원 ▲(재난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월급쟁이부터 자영업자까지 3분기 실질소득이 모두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급쟁이 가구의 실질소득은 약 5% 급감했다.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가구주의 종사상 지위가 상용근로자인 가구의 실질소득은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했다.고용취약계층인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실질소득 감소 폭이 각각 5.1%, 5.6%로 상용근로자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회복추세를 보이던 자영업자 실질소득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우리 법률에 남아있는 일본식 용어·한자 순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해 개별법안으로 인한 행정·입법력 낭비를 방지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국회의 법안 발의 건수는 국회가 거듭할수록 대폭 증가해 ▲18대 11,191건 ▲19대 15,444건 ▲20대 21,384건에 달했다.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난 21대 국회에는 18,958건의 법안이 제출돼 20대 국회의 8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법안 발의 건수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로 단순 용
급변하는 국제 정세로 핵심광물의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편재된 공급망과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모색을 위해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은 6일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안보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천연가스, 석유, 리튬·니켈 등 주요 광물의 가격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고, 반도체·배터리 산업 등 국내 주력산업에 필수 핵심광물의 주요 생산국들은 수출 통제 방식으로 광물자원을 무기화 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EU의 유럽핵심광물법(CRMA), 일본의 경제안전보장추진법 등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기업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해외자원개발 기능을 다시 살리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광해광업공단법 개정안'을 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은 종전의 (舊)한국광물자원공사와 (舊)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해 작년 9월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제정된 법률이다.그런데 새로운 법률은 공단의 사업범위를 이전보다 축소해 종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수행하던 해외자원개발 사업
디지털 혁명, 일하는 방식의 다양화 등에 따른 노동시장 대전환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획일적 규제에서 벗어나 경제주체들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1일 연장근로 관리를 현행 주단위에서 월ㆍ연단위로 개편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요건을 완화하며, 올해 말 종료되는 30인 미만 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기간을 2년간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정, 보건복지위원회)은 급격히 확산하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을 막기 위해 청소년 마약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희귀·난치질환자의 자가치료용 마약류 의약품 승인절차를 간소화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마약류관리법) 2건을 대표발의했다.먼저 ‘청소년마약중독예방법’은 마약류관리법상 국가 등의 책임에 청소년 대상 마약중독예방교육 실시 의무를 추가하여, 이를 학교교육과 연계해 시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검찰청 ‘2021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19세 이하 마약류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은 공공기관의 석면건축물 관리의무를 더욱 명확히 규정하고자 '석면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개정안은 건축물 석면조사 실시 의무를 지는 ‘건축물의 소유자’의 범위에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이 소유한 건축물을 임대한 경우 해당 건축물을 임대한 자”를 포함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제21조제1항 개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 및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 등이 ‘건축물석면조사 대상 건축물’로 지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22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조하고, 국토위 간사, 정책위 수석으로서 앞장서 추진해 온 제2경인선 사업을 비롯해 GTX-B, 남동산단 개선, 인천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시의 협조를 당부했다.윤관석 위원장은 “지난 9월 인천시와 인천지역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에 이어 2023년도 예산 심사가 막바지인 시점에 핵심 사업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