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김형규 박사가 제 19대 차기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형규 신임 학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학회를 이끌어간다.김형규 박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86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재직하며 핵연료 기계설계, 핵연료 손상해석, 핵연료 구조강도 연구에 전념해 왔다.김 박사가 핵연료 프레팅 마멸 손상 및 피복관 접촉 손상과 관련해 개발한 독창적인 해석방법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70여 차례 소개되었다. 또한 2000년 이후 현
제4기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으로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을 선임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지난해 11월부터 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신임 단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두 달 간의 공모와 추천 과정을 거쳐, 전임 단장(백만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의 후임으로 나경환 부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새로 선임된 전략기획단장은 향후 2년의 임기(2년 연임 가능) 동안 비상근으로 근무하면서 산업부의 R&D 투자와 기획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R&D 정책의 발굴과 제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산업부는 나경
한국육종학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강시용 박사가 제 33대 한국육종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강시용 신임 학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강시용 박사는 충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농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농촌진흥청 및 제주대학교 연구원 등을 거쳐, 2003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돌연변이 육종연구에 전념해 왔다. 그간 연구원내에서는 방사선식품육종연구부장, 방사선육종연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농식품부 지원의 방사선육종연구센터 건립을 주도했다.2019년 7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인 현대일렉트릭의 신임 사장으로 조석 前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지식경제부 원전사업기획단장, 산업경제 및 에너지 정책관, 성장동력실장 등 주로 경제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일했다.이후 2011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지식경제부 제2차관을 거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역임했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석 신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종남 책임연구원이 24일 취임했다.신임 김 원장은 아주대 화학공학과 출신의 김 신임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화학공학과 경영학 석사학위를 각각 받고, 화학공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85년부터 에너지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면서 기후변화연구본부장, 화학공정연구센터장, 분리공정연구센터장 등을 맡았다.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지난 23일 연구회의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12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신임 원장으로 김종남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
"아시아지역의 디지털 역량 가속화 및 경제 성장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의 김경록 사장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대만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선박, 해양,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폭넓은 국제 경험과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김경록 대표는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몽골 그리고 대만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효과적인 인재전략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
두산중공업은, 정연인 관리부문장(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COO(Chief Operating Officer, 운영총괄)에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1987년 입사한 정연인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정연인 COO는 기존에 맡고 있던 관리부문장 역할을 그대로 하면서 비즈니스그룹(BG)을 총괄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사를 통해 COO를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서 근원적 경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정연인 신임 사장은 ▲두산중공업 E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3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김경수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를 제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김경수 박사는 충남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부터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과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연구개발에 전념해 왔다.그간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부장, 원자력안전재단 및 에너지기술평가원 기획위원,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의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및 원자력시설 해체 전문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저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이하 연기협) 제17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연기협은 22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김복철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김복철 회장은 12월부터 2년 동안 연기협을 이끌게 된다.김복철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수학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질과학(퇴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대한자원환경지질 학회와 한국석유지질퇴적학회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정보관리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과 한국기술혁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김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5대 송충섭 부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송충섭 부이사장은 199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산업환경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등 에너지자원, 안전관리 등의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출신이다.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인품으로 공직 기간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 산업부장관, 공보처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송충섭 부이사장은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방폐물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수 있도록 선진기술 확보, 전문인력 양성등 기관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강화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 신임 원장을 선임하는 등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전기산업진흥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100억원)와 전라남도(35억원), 나주시(35억)의 지자체 재원 등 총 사업비 204억원을 조달해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나주혁신산단에 7,960㎡ 규모의 연구원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20년 3월 연구원의 개원과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4차산업본부'를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3일 강승진(62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를 신임 전기위원회 위원장(비상임)으로 위촉 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3일부터 2022년 9월22일까지 3년이다.강승진 신임 위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전력거래소 비용평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이다.아울러 산업부는 신임 위원장 이외에도 학계․법률․전기관련 단체의 전문가 4명을 비상임
민병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초빙교수(제19대 국회의원)가 제32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했다. 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취임식이 열렸다.또한 원자력학회는 지난 8월 9일 개최된 제84차 평의원회에서는 제32대 수석부회장이자 제33대 학회장으로 하재주 전(前)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선출했다.민병주 신임 원자력학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사, 일본 규슈대학교 원자핵물리학 박사 취득 후 1991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여성최초 해외유치과학자로 원자력계에 입문했다.민 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
민병주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제19대 국회의원)가 9월 1일자로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제32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취임하고 6일 11시 3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취임식을 진행한다.아울러 지난 지난 9일에 개최된 제84차 평의원회에서는 제32대 수석부회장이자 제33대 학회장으로 하재주 (전)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선출했다.민병주 신임회장은 이화여대 물리학 전공, 일본 규슈대 원자핵물리학 박사취득 후 1991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여성최초 해외유치과학자로 원자력계에 입문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대한여성과학기술
방사선보건전문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의 제4대 원장으로 이화여대 이레나 교수가 6일 취임했다.이레나 원장은 MIT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화여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의 교수를 역임해왔다.이레나 원장은 매일 아침 출근하고 싶어지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직원 한명 한명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종합에너지 기업'이라는새로운회사위상에 맞는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기관들과 협력, 산업화 가능한 보건의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강진원 사장이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강진원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신임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윤활유공업협회 협회장 임기는 2022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강진원 협회장은 정부와 업계 간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윤활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강진원 협회장은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협회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0일 취임한다.청와대는 9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신임 채희봉 사장은 지난 3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의결됐다.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7월8일까지 3년이다.채 신임 사장은 1966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서울 용산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에서
채희봉 前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한국가스공사 제 17대 사장에 선임됐다.한국가스공사는 3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제17대 사장 선임 안을 의결했다.신임 채희봉 사장은 용산고, 연세대를 나와 1988년 3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동력자원부 에너지관리과를 거쳐 지식경제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지냈다. 가스공사는 "산업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정식 임명된 후, 내주 초 정식 취임식을
S-OIL 새 대표이사 CEO에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Hussain A. Al-Qahtani, 52세) 씨가 선임됐다.S-OIL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된 알-카타니씨를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알-카타니 CEO는 2016년부터 S-OIL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SASREF) 대표이사를 맡아 글로벌 에너지 석유화학 산업의 전략적 성장과 개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활동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카타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박석진(朴碩珍·58) 前 감사원 감사관이 지난 15일 취임했다.박석진 상임감사위원은 1987년 감사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감사원 내 재정․조세감사국, 사회․문화감사국, 전략감사단, 감사교육원 등에서 두루 근무하여 감사업무 수행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박석진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원에서의 감사경험을 활용하여 한수원이 국민으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감사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주요경력▲동아고 ▲부산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