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서울 지역의 한강 이북 전력판매·관리 및 사업소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박상서 한전 전력솔루션본부장, 김종민 수요관리처장, 양성배 전력거래소 전력계통본부장으로부터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현황 및 계획’을 청취하고, 인사말을 한 후 ‘서울본부의 광역계통운영센터와 154kV 중앙변전소’를 둘러보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이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폴란드 원전 관련 기업인 BAKS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날 폴란드 기업 3곳과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 공동참여 및 현지화 협력 등을 약속하는 MOU를 맺었다.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과 폴란드 원전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주어진 공기와 예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승우 사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항상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최근 전국 소재 8개 사업소 상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와 함께 코로나 극복, 방역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철민 안전관리처장은 “코로나19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설비 안정 운영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예방 및 확산 방지 노력이 중요하다”라며,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상생하는 코로나 극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부산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의 부산 사하구 감천1·2동 취약계층을 위해 970만 원 상당의 KF94 방역마스크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보수)에 전달했다.남부발전 박영철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내부 기금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지난 1일 동계 전력피크기간을 대비해 본사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승우 사장은 “신속한 상황전파와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유지해 돌발상황에 대처할 것”이라며 “전력수급 비상단계별 철저한 대응으로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9월23일(목,현지시간) 영국 런던 하얏트호텔에서 팀 요우(Tim YEO) 영국 산업·에너지 전문가(KOTRA 영국 투자홍보대사)와 면담을 통해, 영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에너지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산업 및 에너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5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 등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이날 엄재식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에 더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