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이금로 변호사를 제6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이금로 변호사는 법무부 차관, 대전·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으며, 제5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20.2.10. ~‘22.2.9.)을 역임하였다.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인 이금로 변호사는 앞으로 원자력 산업계의 비리와 부조리를 방지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원자력안전 옴부즈만 제도는 원자력 산업계 비리의 내․외부 제보 채널을 강화하고, 제보 내용에 대한 조사를 위해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