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국내 민간기업들과 맞손을 잡고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심지 분산형 전원 구축과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최근 SK에너지, LS일렉트릭, 대한그린파워, 삼천리자산운용과 함께 ‘도심형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심지 분산형 전원을 보급해 국내 전력생산·소비지 불일치에 따른 장거리 송전 전력손실과 송전망 건설입지 문제를 개선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한국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청에서 보령시, SK E&S, 한국에너지공대와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전경문 SK E&S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추진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청정 에너지사업 및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 중부발전은 수소 LAB 설립 지원 및 수소 활용 발전인프라 확대, 지역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보령시와 SK E&S는 행정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7일 올 한 해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2022년도 전력거래소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적극행정으로 초대형 산불 신속대응 ▲규칙 긴급개정을 통한 전력시장 거래정지 불안 해소 ▲수요자 중심의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공공기관 최초 혁신도시 간 대학 공동 학점과정 개발 ▲전력산업 최초 자격제도 도입 ▲커피박 사업을 통한 바이오연료 국산화 등이 있었으며, 특히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고객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유례없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겨울철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위한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남부발전은 27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임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라 올 겨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에너지절감 10% 이상 목표 달성 캠페인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후속 조치로 전사 임직원들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2 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열었다.2020년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발전현장 안전·품질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협력기업과 직원에게 포상하는 행사다.서부발전은 2020년에 도입한 WP-안전등급제를 기반으로 태안, 평택, 군산, 서인천 4개 사업장의 23개 상주협력기업을 심사했다. 그 결과 ▲2등급(양호) 12개 ▲3등급(보통) 9개 ▲4등급(미흡) 2개로 평가됐고, 5등급(매우 취약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7일 LG전자 창원 스마트파크에서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LG전자 H&A 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3MWh규모인 전력 피크부하 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거행했다.피크부하 저감용 ESS는 전기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시간대의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이를 주간 최대부하 시간대에 사용하여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전기사용요금을 낮추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163MWh 용량의 ESS는 약 1
한국중부발전은 26일 본사 미래홀에서 비전2040 신규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향후 20년의 경영미래상을 담은 신규비전은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라는 미래상으로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과 글로벌 에너지 환경, 국가 에너지 정책 등 주요 환경변화 요인을 반영하여 수립했다.신규비전 선포식은 중부발전의 미래가 되어줄 신입사원 입사식과 동시에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한국중부발전 변화의 시작을 임직원들이 공유하며 아로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한국중부발전은 신규 비전과 전략체계를 수립하면서 내부
한국중부발전(주)은 26일 ‘2022년도 KOMIPO 안전보건 수준평가‘ 우수사업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KOMIPO 안전보건 수준평가’는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여 기본에 충실한 거북이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하기 위해 2020년 도입된 제도로 전사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성과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는 평가분야를 안전보건경영체계, 현장안전관리, 건설안전관리 3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사업소별 안전경영체계와 안전활동에 대해 사내안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중부발전의 안전보건 수준
한국중부발전(주)는 올해 상반기 중부발전과 계약을 체결한 계약상대자 700개社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기업규제 해소창구로 출범된 기업성장응답센터 및 규제입증위원회의 규제혁신 개선의견을 반영해 26일 자로 계약 규정을 개정했다.중부발전은 매년 총 24만 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고, 그중 12만 개가 입찰서를 제출하여 약 2천여 개 업체가 최종 낙찰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입찰 참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발전설비 부품·공사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협력기업이 더욱 원활하고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제1차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적극 대응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제1차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회에서 권도경 감사실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사내위원들과 함께 박중규 변호사(법무법인 부산)을 사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해충돌방지 관련 주요 현안사항이 발생할 경우 해결을 위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어제에 이어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또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오늘 23일 11시에 기록한 최대전력수요는 94,509MW로 어제 22일 17시에 경신한 92,999MW를 1,510MW 넘어섰고, 작년의 동계 최대전력수요 90,708MW 대비 3,801MW 약 4.2% 증가한 수치다.전력거래소는 더블 블로킹에 의한 북극발 한파로 인해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4℃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난방수요가 급증하였고 충남·전라·경상서부에 수일째 이어지는 폭설로 태양광 이용률이 감소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전사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23일 김회천 사장이 진주 본사를 비롯한 7개 발전본부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역대 최대전력 사용량 경신에 대비한 긴급 설비운영현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94.509GW의 전력 사용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회천 사장은 영흥, 삼천포, 여수, 영동, 분당, 고성, 강릉 등 전체발전설비에 대한 설비 운영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동 소재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전력설비 운영·관리상황을 점검했다.전국적인 한파로 난방용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전라권 및 충청권의 계속되는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 급감 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전력수급 예비율은 13% 이상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한전은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력수급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전력거래소 등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3일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노·사·감 반부패·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유승재 노동조합위원장,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선언식은 반부패경영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회사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통제는 크게 재무위험과 반부패·준법 등 비재무위험으로 나뉜다.공동선언문에는 ▲기관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 ▲법령과 규정의 준수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해 신기술실용화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로부터 인정받았다. 온실가스 감축 연구를 통한 연계 사업 추진은 물론, 판로지원까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섰다는 평이다.남부발전은 최근 이와 같은 공로로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신기술실용화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고 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주최하는 ‘2022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혁신적 기술로 국가 산업발전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과 아울러 지역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의 삶을 보듬은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 관련 부산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공로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지자체·공공기관·시민단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남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0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신기술실용화(판로지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와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다.동서발전은 지난 3년간 발전소 현장에 도입 가능한 신기술(NET)·신제품(NEP) 성능인증 제품을 215건·67억원어치, 공동연구개발 제품을 62건· 410억원을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부터 판로 활성화까지 전방위 지원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상임감사위원 김명수, 이하 ‘남부발전’)이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섰다.남부발전은 20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전사 경영간부가 참여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천의지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내부통제체계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조직적·계통적 통제 방법이다.이번 행사는 회사 구성원들에게 내부통제체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 내부업무 추진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동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사장, 노동조합 위원장,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책무 이행 및 공적가치 실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동서발전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노사 공동의 공공책무 이행과 공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적·안정적·환경적·형평적 전력공급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 편익 증진을 위해 경영 전반에 걸친 포괄적이고 엄정한 내부통제체계를 재정립해 나가기로 했다.내부통제란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운영상의 효율성·효과성 △재무보고의 유용성·신뢰성 △법규 준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처리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대국민 One-Stop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국민의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