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육성 정책 대상을 100개 품목에서 차세대 기술을 포함한 338+α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이 분야 기술 개발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또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 강소기업 100개, 스타트업 100개를 발굴해 연구개발(R&D)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을 9일 발표했다.우선, 공급 안정성 등 산업 안보 측면과 주력산업 및 차세대 산업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관리 품목을
강인규 나주시장은 7월 8일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을 위한 매설 지뢰 제거 현장을 방문해 작전에 투입된 육군 제31사단 공병대대 전문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9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날 지뢰제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여름철 음료 신제품으로 출시한 나주배에이드를 격려품으로 전달하며 장병들의 갈증을 달랬다.금성산 지뢰제거는 나주시가 민선 7기 후반기 시정 핵심 비전으로 밝힌 7대 선도프로젝트에 속한 ‘금성산 도립공원 지정’의 첫 단계다. 공군부대 인근에 매설된 대인 지뢰 제거를 시작으로 도립공원 지정을 추진,
정부가 내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올해보다 19% 늘어난 4조 793억원으로 편성했다.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5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등을 의결했다.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정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우리의 방역역량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토대로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ODA 전략인 ‘코로나19 대응 ODA 추진전략’도 수립했다.이에 따라 K-방역을 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기·전자제품에 유해물질 사용 제한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제품 등 자원순환법)' 시행령 개정안을 9일부터 10일간 재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2018년 10월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이후 업계 협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다시 한번 입법예고를 하는 것이다.개정안은 국제 환경기준인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지침을 준용한 것으로우선 유해물질 사용제한 대상 전기·전자제품을 확
6일 생활 속 바른단위 포스터 및 동영상에 도전하세요6일 2020년도 여름철 절전캠페인 시작6일 산업부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점검6일 중대형 수소화물차 스위스로 수출 개시7일 지식재산권 기반의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 정책협의회7일 산업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회담7일 WTO 협정문 강독영상 온라인 공개8일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 탄생9일 정부부처 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9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세계경제포럼 참석9일 동행세일 참여 온라인쇼핑몰 방문 및 입점업체 간담회 개최9일
행복청은 지난 5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9일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계획’에 최종 확정 반영했다.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는 총연장 L=14.3km로 4차로 신설 3.9km와 평면교차로 5개소를 입체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20 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그동안 행복도시에서 청주국제공항을 가기 위해서는 오송역,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구간을 통과하는 관계로 많은 신호교차로와 왕복 2차로로 좁은 도로를 이
‘100% 나주배’로 만든 여름철 음료 신제품 4종이 본격 출시됐다.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일부터 배 슬러시, 배 에이드, 배 요거트, 배 팥빙수를 로컬푸드직매장 금남점(금나와락)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배 슬러시’는 배 특유의 아삭한 식감에 비트 슬러시를 첨가해 화려한 색감과 상큼한 맛을 낸다. ‘배 에이드’는 시원한 배 과즙에 청량감이 더해져 여름철 수분 충전에 제격이다.‘배 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에 배청을 섞어 달콤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으며 ‘배 팥빙수’는 바삭하게 구운 누룽지를 얹어 고소한 맛
■신임 유럽상공회의소 회장(D.Lukat, DB쉥커 CEO)과 로레알, 필립스 등 20개 유럽기업 CEO 만나 국내 기업과의 협력 당부■필립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로레알과는 ‘친환경 화장품 포장 소재’ 분야 해커톤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 육성 및 SW 인프라 지원’을 제안,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기부와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개최키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7월 1일, 용산구 소재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필립스, 로레알, 다쏘시스템, 벤츠코리아 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30일부터 전기자전거와 개인용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의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전기 자전거와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은 자전거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되는 등 규제로 인해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가 저해됐는데, 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이동수단과의 교행 안전성을 확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실증 준비기간 동안 주행 안전성 향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민선 7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 건설을 위한 7대 선도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30일 ‘민선 7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시민께 드리는 글’(제목)을 통해 그간 주요 성과와 후반기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히며 “새로운 천년, 나주의 꿈을 12만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먼저 민선 7기 상반기 주요 성과로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 추진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 선포 △한전공대 유치 △16개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시즌1’ 마무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29일 10시 ‘고용노동 위기대응TF 대책회의’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속 지급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시작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지급 처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됨에 따라 6월 26일 긴급하게 전국 기관장 회의를 소집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단의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본부 및 지방관서 전직원이 심사업무를 병행하는 집중 처리 기간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30일 팹리스의 아이디어 실현을 1년 365일,24시간 지원한다30일 여름철 아동의류, 물놀이기구, 장난감 등 56개 제품 리콜명령30일 ‘20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30일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본격화30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1일 황해경자구역 친환경 미래자동차 육성 혁신생태계 기반 마련1일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5차 협상(화상) 개최1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고시 일부 개정1일 ’20년 6월 수출입동향1일 나노기술 협력·교류의 장, 「나노코리아 2020」2일 수소 경제 이행 가속화로 경제
오는 1일 충북도가 ‘함께하는 충북’ 10주년을 맞아 10대 핵심성과를 발표했다.① 6대 신성장산업 선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 제시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19.5월), 20년만에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오송·충주)전국최초 태양광산업특구 지정(’11.4월), 국내최대 셀·모듈공장(한화큐셀) 유치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13.2월), 청주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19.6월)민선5·6·7기를 관통하는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은 바다가 없어 조선·자동차 등 기간산업이 태생적으로 불가한 충북이 먹고 살 길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강화되는 식품안전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가공업체에 HACCP인증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올 12월부로 확대되는 HACCP인증에 대응하고 소비자 안심 농식품 가공품 생산을 위해 도내 4개소에 200백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지원을 통해 식품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개선과 장비구입으로 안전한 제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HACCP는 식품위생법에 고시되어 있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식품의 생산에서 유통·소비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제품 또는 식품의 안전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됐다.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ED 마스크를 비의료용과 의료용 제품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새로 마련한 공통 안전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기존 의료기기 허가 기준을 바탕으로 의료계, 시민단체, 시험기관 등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 마스크에 공통으로 적용할 안전기준을 마련했다.공통 안전기준은 ▲광(光) 출
22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 모색23일 성윤모 장관, 비대면 시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23일 싱가포르와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협정 체결 추진23일 해외 인기 구매대행 제품 절반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23일 RCEP 제10차 회기간 장관회의 개최24일 2030년 청정 수소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다24일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시행 석 달간 실적 발표24일 산업부·식약처, LED 마스크 공동 안전관리24일 산업부, 백신실증지원센터 구축으로 백신산업 생태계 조성25일 산업부장관, 투르크
내달부터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총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이 제공된다. 또 중·저신용도의 취약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보증·대출·만기연장을 통한 2조원+α 규모의 금융지원이 추진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정부가 175조원+α 규모의 민생금융 안정패키지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으나 기간산업 협력업체들은 신용도가 낮아 금
국가산업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특허 등 지적 재산권 보호하는 국가특허 빅데이터 센터가 출범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함께 18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내에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하고, 특허 분석에 기반한 미래 유망기술 발굴 및 육성전략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 세계 4억5천만건의 특허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면 경쟁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과 투자방향을 진단·예측하고, 우리의 연구개발(R&D) 방향, 투자방향, 시장진출 전략 등을 도출할 수 있다.이에 특허청은 고급 기술정보의
도시재생 분야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처음 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더웰스 도시재생투자조합’이 만든 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투자조합 등록 절차를 마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제1호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주택도시기금 출자금 200억원과 민간출자금 50억원 등 총 25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운용사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다.운용사는 향후 3년간 약 20개 내외의 유망한 기업들을 찾아 투자하고 4년간 투자금 회수 기간을 거쳐 총 7년간 펀드를 운용하게
15일 2000년 5월 ICT 수출입 동향15일 수소경제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15일 국표원, 관세청과 수입통관 단계 안전성 검사 강화15일 자동차 업계 유동성 애로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16일 광주형 일자리 본격 추진, 1.2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16일 K-방역 국제표준화 위한 글로벌 지지 기반 확보16일 K-방역모델 국제 웨비나(웹+세미나) 개최16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의 선도적 역할 다짐16일 중견·중소기업 현장 기술애로 비대면 방식으로 해소한다16일 K-바이오 육성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