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4일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전력거래소가 시행해 온 신재생에너지사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신재생창업스쿨’ 교육을 창업진흥원의 교육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한 교육과정 홍보의 확대에 상호협력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규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전력거래소의‘신재생창업스쿨’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
STX그룹의 지주사 ㈜STX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구주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680만주에 대해 약 710만주가 청약되면서 청약률 104.4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구주주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별도의 일반공모 절차 없이 청약을 조기 종료했고 ㈜STX는 주당 발행가 5,640원으로 약 384억의 신규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STX는 이번 구주주 청약 초과달성이 전세계 원자재 및 에너지 수요 확대와 해운업 호황에 따른 ㈜STX의 트레이딩 비즈니스 실적 개선 전망뿐만 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태양광 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4일(수)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분산형, 친환경 중심의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발전량 예측으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지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개인과 기업의 2개 부문에 총 1,143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동서발전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정보를 제공하며 2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지난달 중순부터 계속된 폭염으로 올 여름 전력난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남부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5일~9월17일, 75일간) 동안 전사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과 발전설비 고장대비 긴급 복구체계 구축으로 상시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에는 본사를 비롯한 모든 사업소에서 합동으로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고장 복구 시간 단축을 위한 제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울산지역 주민과 조선업체 용접경력자 및 청년 실·구직자를 대상으로‘신고리 5,6호기 주설비공사 용접사 양성프로그램’교육생을 모집한다.신고리 5,6호기 용접사 양성교육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 울산시 등 7개 민관이 함께 체결한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일자리 양해각서(MOU)’에 근거해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2018년부터 시작한 본 교육은 현재 1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81명이 신고리 5,6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4일 대구 본사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태권도 80kg 초과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인교돈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사장을 비롯한 가스공사 임직원과 인교돈 선수 등 태권도 선수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교돈 선수는 지난 7월 27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남자 80㎏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반 콘라드 트라이코비치(슬로베니아)를 5-4로 꺾고 승리했다.지난 2014년 혈액암 일종인 림프종 진단을 받았던 인교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응원물품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4일 울산시청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노조 위원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진·자원봉사자, 덕분에 고맙소!!!’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선별진료소 17곳에 총 800만 원 상당의 컵과일과 수제음료 1,0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물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에 회사 재원을 보태 마련했으며
(사)ESCO협회는 오는 9월 13부터 16일까지 Zoom을 통한 2021년 제2차 국제 M&V 전문가 CMVP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ESCO협회는 미국 EVO의 National Training Partner로서 국내 CMVP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9.13(월)~16(목)까지 2021년 제2차 국제 M&V전문가(CMVP)교육을 개최한다. 4일차 오전 실시되는 CMVP시험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보다 수준 높은 M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K-STAR기업 (주)이랑텍(대표이사 이재복)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산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소재부품기술개발-이종기술융합형 국책과제’를 추진한다고 8월 4일(수) 밝혔다.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주파수(이하 RF) 필터의 성능 개선 및 신뢰성을 제고하여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K-STAR기업 육성사업유망 중소기업이 기술혁신형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는
◆1983년 세계 최초로 EOCR을 개발한 삼화EOCR, 2002년 인수 후 독자적인 원천기술 기반으로 40년간 EOCR 업계 리딩◆모터 보호 및 실시간 감시, 분석을 위해 산업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기능 강화◆KEC 전기 설비기술기준에 맞춰 성능을 강화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수요 증??OCR에 계측된 전류 신호를 분석해 모터의 기계적 이상 변화 예지 및 고속 이더넷 통신 통해 데이터 제공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정부가 세계 최고 혁신 창업국가를 위한 창업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신산업 분야에 대한 창업 지원 예산이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업력 7년에서 10년까지로 확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향후 3년간 우리나라 창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최초의 종합계획인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2021~2023)’을 심의·확정했다.이를 통해 최근 제2벤처붐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창업열기를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가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6개의 추진전략을 제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를 도입해 ESG경영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남동발전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 기존의 업무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업무영역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 개발에 나섰고, 지난 7월 30일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인 ‘KOEN Village‘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이
◆당진공장과 쿠웨이트 법인에 광케이블 설비 신규 구축, 내년 상반기 가동◆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 통해 성장 도모,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 확장◆기존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한 단계별 투자로 안정적 시장 진입 가능 대한전선이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후 첫 투자로 광케이블 사업을 선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4일, 충남 당진과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영위하던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통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종합 통신 케이블 기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8월 2일 충남 본사에서 ‘탄소중립 T/F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전략과 인력, 노사 분야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서부발전은 지난 6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박형덕 사장 직속조직으로 ‘탄소중립 대응 T/F’를 발족한 바 있다.T/F는 지속가능한 사업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전략’과 에너지전환 과정상의 ‘인력전환’, 원활한 전환 기반 조성을 위한 ‘노사문화’ 3개 분과로 구성됐다.우선 사업전략 분과에서는 기존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석탄화력을 과
산업통상자원부에 에너지 전담 차관(제2차관)과 전력혁신정책관 및 수소경제정책관 등 2관이 신설되는 등 에너지분야 조직개편이 이뤄진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에너지 분야 조직개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전담 차관 신설 등 조직 개편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에너지분야 시스템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기후변화에 대응해 각국이 경쟁적으로 탄소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3일 김천시 에너지취약계층에 냉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실의 요청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김천시와 협조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냉풍기를 구입하여 해당 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 스마트 냉풍기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노·소재기술개발 사업을 맡을 8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4개 미래기술연구실이 올해 신규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은 소부장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과기정통부의 대표사업이다.올해부터는 유형에 따라 크게 185대 R&D핵심품목 자립화를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과 65대 미래선도품목 등의 미래 첨단소재 확보를 위한 소재분야 ‘미래기술연구실’로 구분해 지원한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이하 연구단)은 2019년 5개 연구단을 시작으로 지난해 27개 연구단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탄소중립 정책 선도를 위한 연료가격 예측모델 개발에 민간기업 참여를 독려한다. 탄소중립 현안 해결은 물론,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기회가 될 전망이다.※스타트업(Startup)=개인 또는 소수의 창업인이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독자적으로 사업화하는 신생 기업을 뜻한다.남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인공지능 챔피언십’에 참여, ‘탄소중립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연료가격 예측모델 개발’ 과제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3일 밝혔다.‘인공지능 챔피언십’은 회사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3일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경영활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했다.이날 김회천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연료전지 방음벽 설치공사 현장 등 발전소내 폭염취약현장을 직접방문해 점검하고, 발전소 내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를 찾아 무더위 속에 작업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또한 폭염 장기화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다용도 아이스팩과 아이스넥쿨러를 상주협력사 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3일 고리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지난달 월성, 한울, 한빛원자력본부 특별점검에 이어 시행된 이번 점검에서 정재훈 사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하계전력수급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특히, 계획예방정비 중인 고리3,4호기의 상황을 점검하고,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대비 등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무더위 등 어려운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