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보안 강화기능과 투명성, 편의성을 확보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해 업무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서부발전은 최근 공사‧용역 계약 등을 위한 제안서평가 업무에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제안서 평가위원들이 비대면 시스템에 기록한 점수는 블록체인에 영구 기록돼 위‧변조 시도가 원천 차단된다. 평가 결과의 신뢰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평가위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점수를 매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참여업체 역시 온라인으로 평가받는 덕분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8일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동구 소재 남목노인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도서 200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새활용 화분과 반려식물 50점을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도서 7941권과 생필품 1510점, 장난감 232점 등 총 9993점을 지역 사회 주민에게 기증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자원 순환 나눔은 개인의 작은 노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기후변화
한국동서발전은 8일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뿌리기업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관은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진단·컨설팅 △에너지효율화 교육 △에너지효율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전문인력 양성 △최적의 에너지효율 사업모델 구현 등에 상호협력한다.동서발전은 뿌리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진단-솔루션 제공-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에너지효율 관련 사업을 적극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GS칼텍스와 함께 수소산업 밸류체인 구축과 신규 수소발전사업 공동 개발에 나선다.한국남동발전은 8일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GS칼텍스와 청정수소 생산·저장·활용 및 신규 무탄소 분산전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사는 신규 조성 예정인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탄소감축과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수소사업을 공동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구체적으로 GS칼텍스는 청정수소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연간 약 20만 톤에 달하는 수소를 생산하고, 남동발전은 이를 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는 3월 6일(월) 보령시, 보령수협, 지역 어촌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첫 수산종묘 방류행사'를 시행했다.이번 방류행사는 보령발전본부 수산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해삼 16만미를 대상으로 종묘 건강상태와 질병검사(수산자원연구소)를 거쳐, 주변 해상 방류에 적합 판정을 받은 후 효자도 및 원산도 일대에 방류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도 첫 수산종묘 방류행사로 지역 어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고부가가치 품종인 해삼을 대규모로 방류함으로써, 지역어촌 어족자원 및 소득증대에 크게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장애인 가구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친환경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남부발전은 굿피플 부산지역본부와 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밝혀줘 홈즈’ 사업 1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작년 12월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취약계층에 에너지 절감을 돕는 주거환경개선 ‘밝혀줘 홈즈’ 사업의 일환으로, 굿피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부산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노후화된 집을 수리하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 점화에 성공했다. 실증운전이 끝나면 한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된다.서부발전은 지난 4일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된 한국형 가스터빈을 최초로 점화했다.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개발한 270MW급 한국형 가스터빈은 지난해 4월 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안착된 이후 정밀 시공과 각종 시험을 거쳤다.한국형 가스터빈 최초점화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가스터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한국형 가스복합발전의 실증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현대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홍현성)과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화 수소생산 및 수소 활용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금) 오후 2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사옥(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화 수소 생산사업 ▲수소 활용 연료전지 발전사업 ▲수소 및 암모니아 활용 발전연료 사업 ▲풍력·지열·태양광·소형원자로 발전사업 활용 그린수소 생산사업 ▲해외 그린수소·암모니아 개발 및 터미널 구축 등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의 첫 행보로,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업무 중 이해관계자 및 MZ세대를 아우른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충돌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 안동빛드림본부는 우선, 작년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연초 수립한 계획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며 긴장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이어서 조직문화 개선 토론에서는 최근 본부 자체 실시한 ‘불합리한 10개 관행 인식조사’를 통해 본부 직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날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2회에 걸쳐 CEO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경영진의 안전관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시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내용을 반영하여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책임자의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별 쟁점실무 ▲CEO 특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특강에서 “위험은 항상 우리 곁에 숨어 있다. 자만하지 말고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
(사)울산에너지포럼은 ‘에너지 효율 혁신 선도로 미래에너지 생태계 기여’라는 주제로 제8회 울산에너지포럼을 28일(화) 오후 2시30분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포럼에는 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인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편상훈 울산연구원장과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장 등 에너지포럼 회원사와 울산시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효율화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효율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 7주년을 맞는 울산에너지포럼은 동서발전·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대형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신속한 현장 재난대응 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28일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과 영월빛드림본부 임현규 안전재난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해는 지자체, 공공기관 등 309개 기관이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한 우수 발전기자재의 활용도 향상으로 협력기업의 성장을 적극 돕고 있다. 남동발전은 2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우수한 발전 기자재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협력연구개발사업 우수제품 개발선정품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협력기업 공동연구 개발사업 최종 평가에서 ‘아주 우수’ 평가를 받은 (주)조선내화이엔지의 ‘유실석탄 재투입 시스템’, (주)코펙의 ‘배기가스 열교환설비 금속매체’에 대해 인증서가 수여됐다.인증서를 받은 제품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영래, 전호광 신임 상임이사 선임을 의결하고,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개최했다.조영래 상임이사는 1989년 한전KPS에 입사해 총무처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경영관리 전반의 내실을 충실히 하고, 경영시스템의 효율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같은 해 한전KPS에 입사한 전호광 상임이사는 해외원전사업처장과 UAE본부장을 맡았으며, “원전정비시장 신뢰성과 기반 강화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2월 28일(화) 오전 11시 본사 비전홀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전국 73개 대학교 및 9개 대학원에서 장학생 107명을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 및 대학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과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한전은 청년 학업지원과 우수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간 1,27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전은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과 에너지캐쉬백 등 소비절약 사업에 EERS 예산 862억원을 투입해 1,153GWh(주택 31만호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를 절감할 계획이다.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는 국제 연료가격 급등으로 이어져 가스요금과 전기요금 상승을 불러왔으며, 동계 한파에 의한 난방 수요까지 겹치면서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가중된 상황이다.※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에너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7일(월)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인 한국부유식풍력(Ocean Winds), 해울이(CIP/COP)와 해상풍력 관계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지역상생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 박장호 한국부유식풍력 사업총괄,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해울이 해상풍력 대표이사,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022년 정부에서 시행하는 재난 안전 관리평가 전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휩쓸며, 이 부문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남동발전은 27일 발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참여한 300개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22일 경상남도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고성군, 고성·사천소방서· 경찰서, 군부대(8358부대), 삼천포서울병원, 한전KPS, 고성그린파워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에 매칭그랜트를 더한 총 5,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 6일 규모 7.8에 달하는 강진 소식 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펼친 끝에 총 892명이 한마음으로 튀르키예를 향한 도움의 손이 모였다.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게 지역 농축산물 지원 전달식을 27일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개최했다.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보훈지청과 함께한 전달식은 울산보훈지청의 추천으로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가운데 생계가 어려운 100가구에게 한우 불고기(1kg), 지역 쌀(5kg)로 구성된 지역 농축산물 세트를 전달하며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역 농축산물 세트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수요감소와 가격하락, 농자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