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울산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물한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1일(화) 울산참사랑의집에서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이공수 책임매니저, 울산참사랑의집 김병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 문화지원 사업을 위해 울산참사랑의집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이 후원금은 울산 지역 지적장애인시설, 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등 총 40곳의 장애인 1천여명에게 현대예술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 1천730매를 지원하는데 사용된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 CES에 현대중공업그룹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을 내놓는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친환경기술이 바탕이 된 미래비전을 소개한다.전시관은 크게 ▲아비커스(Avikus)의 자율운항 ▲산업과 일상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2021년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한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2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2)’ 기업으로 2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이낸셜타임즈 올해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66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
두산중공업이 가스터빈 개발로 구축한 국내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수소터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두산중공업은 지난 17일, 가스터빈 국산화 기술개발에 기여한 국내 대학들과 ‘두산가스터빈 차세대 기술협력 연구실’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 손정락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에너지산업 MD를 비롯해 10여 개 대학 연구실 교수들이 참석했다.이 날 선정된 인하대, 서울대, 창원대 등 10여 개 대학 연구실은 가스
효성티앤씨의 국내 대표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친환경 근무복으로 태어난다.효성티앤씨가 17일 현대중공업그룹∙현대리바트와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리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업은 친환경 자원재순환 근무복을 도입해 근무자들의 친환경 의식을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활성화하는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효성티앤씨의 ‘리젠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협업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17일 ‘2021 ARS 운영실태 평가’에서 생활 밀접 서비스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RS 운영실태 평가는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ARS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서비스 품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상담원 운영, 메뉴 구성,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요금 고지, 다양한 접근방식 제공,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올해는 총 7개 부문에서 205개 기
효성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효성은 16일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후원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연 2회씩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참치와 햄 세트가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효성나눔봉사단장인 조현상 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지난 14일에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장군봉 어린이집에 후원금 1,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구립 장군봉 어린이집 아이들을
현대중공업이 사내협력사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확대해 나간다.‘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1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 권명호 국회의원, 조원경 울산광역시 부시장, 정천석 울산시 동구청장, 김성덕 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협동조합에는 현대중공업 110여개 사내협력사 전체가 참여했으며, 이날 창립총회에서 해인기업㈜ 조해현
LG화학은 16일 LG서울역빌딩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와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PVC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및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창호·바닥재·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폐건축자재로부터 고순도 PVC를 추출하는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PCR-PVC* 제품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또 하나의 세상’ 바다 속 세계의 아름다움과 해양 환경을 보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시작된 LS ELECTRIC(일렉트릭) 수중사진 공모전이 9회를 맞았다.LS일렉트릭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1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제 9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2021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및 사업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만든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현대일렉트릭은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양한 워라밸 제도 운영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현대일렉트릭은 직원들이
LS전선이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홍보마케팅 대회 ‘갤럭시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마케팅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MerComm)社가 주관, 세계 50여 개국 전문가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광고, 영상 등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출품작에 대해 광고나 스폰서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평가,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LS전선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경영 비전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경영, 친환경경영 등 10개 부문의 주요 성과들을 정리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 2022년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 울산역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올해 ‘구도일 트리’는 일상회복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의 대형 선물박스(높이 4.5m)로 설치했다. 선물박스 내부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조형물, 화려한 조명의 트리 및 각양각색 소품 등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S-OIL은 지난 2017년부터 코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이마트24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주유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편의점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협약식에는 S-OIL 안종범 수석부사장(마케팅 총괄)과 이마트24 김장욱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양사간 동반 성장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S-OIL은 올해 초부터 이마트24와 협업하여 주유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편의점을 도입해 왔으며, 금번에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S-OIL 주유소 내에 스마트편의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편의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9일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중립의 숲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13개 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2005년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서 청정자연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Clean Day’를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삼천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량산 일대 산림을 탄소중립의 숲으로 만들어 관리함으로써 지역사회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ESG 경영을 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9일 경기도 및 인천시 취약계층 200가구에 연탄 4만 3천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삼천리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연탄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연탄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하여 시행됐다.삼천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임직원 300명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를 시행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사랑의 열매에 올 한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2,5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S-OIL 멤버십 고객 6,900명이 주유ㆍ충전대금을 결제하면서 적립한 보너스포인트 금액에 S-OIL이 동일한 금액을 더하여 마련되었다.S-OIL과 고객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S-OIL은 지
신제품 VD4-AF1는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특징은 동기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자체 기계적·전기적 성능에 대한 정밀 제어를 할 수 있는 고압차단기다.새로 출시된 VD4-AF1은 자산 수명을 늘리고 운영 비용을 절감해 철강 산업 관리를 강화한다.VD4-AF1은 서보 모터를 장착한 최초 고압 차단기로, 최대 38kV시스템을 위한 정밀한 드라이브 제어와 완벽한 무돌입(inrush free) 변압기 스위칭이 가능한 제품이다.출시 제품은 3년간 장비 수명을 10% 이상 연장해 자산 보호를 개선하고 생산량을 극대화한다. 또한 현재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 (구청장 유동균)에서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 및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홍섭)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하여 총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S-OIL 류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S-OIL의 장학금과 후원금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S-OIL은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20
효성그룹이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연말을 맞아 지주회사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6·25참전용사 주거지원, 경력보유 여성 취업지원,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계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