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는 31일 대통령 주재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동 대책에 포함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들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첫째,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7일
국내 창업자에 국한돼 있던 정책 지원 대상이 해외 현지에서 창업한 스타트업까지 확대된다.또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총 2조 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종합대책은 그간 벤처투자 지원 정책으로 벤처업계 생태계 양적 성장은 이뤄왔지만, 질적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지원 방식도 기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유망 팹리스를 선발해 지원하는 행사인 ‘팹리스 챌린지’를 29일 중소기업중앙회 DMC 타워에서 개최했다.‘팹리스 챌린지’는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팹리스와 파운드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올해는 7월 3일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서류·발표 평가 등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5개의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관악아날로그(주), ㈜다모아텍, ㈜보스반도체, ㈜알파솔루션즈, ㈜원세미콘(가나다 순)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8월 30일,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시작된다.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 및 판촉 행사 이자 ‘온 국민, 힘 모아 우리 경제 기(氣)를 살리자!’라는 경제활력 캠페인이다.이번 동행축제는 29일간 250여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90여개 지역행사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➊ 온라인 할인‧판촉전은 29일간 계속가을 추석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동행축제에는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대부분이
지하층이나 1층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일부터 ㈜카카오페이의 기부금(10억원)으로 소상공인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카카오페이 및 소상공인연합회와 체결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촉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지원 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지하층이나 1층인 소상공인(전통시장 포함)이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가입 재원의 효율을 고려, 풍수해위험에 보다 취약한 지하층・1층 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내벤처팀을 모집한다.‘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의 우수 기술인력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내벤처 운영기업(대·중견기업 등)이 내부에서 발굴·육성한 사내벤처팀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이번 공고를 통해서 30개내외 사내벤처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사내벤처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주관기관(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와이앤아처)으로부터 교육, 멘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2일 기준으로 2,034개사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참여하는 등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서 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를 활용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 안착을 위해 연말까지 6,000개사 이상을 동행기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다.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동행기업 모집,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8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1차 중소벤처 킬러규제 혁신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는 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협·단체 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전문가까지 대거 참여해 전방위적인 규제개선을 논의하는 추진체계로, 최근 ‘범부처 킬러규제 TF’에서 선정한 ‘킬러규제 Top-15’ 중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개 분야에 대한 전담작업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중소벤처 분야 킬러규제의 신속한 발굴 및 개선을 위한 TF 운영방향과 ’23년도 킬러규제 후보과제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19일 공제 가입 소상공인,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지난 코로나19 및 복합위기를 교훈 삼아, 출범 이후 16년 동안 폐업 이후 공제금 지급 등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온 노란우산공제를 안전망과 혜택, 복지를 전방위 지원하는 ‘소상공인의 종합플랫폼’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초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가입 소상공인, 전문가 등과 TF를 구성하고, 과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대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의 경진 대회인 ‘제1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29∼30일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2일간 열릴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SW 문제를 청년들이 해결하는 경진 대회다.중소벤처기업부는 작년부터 SW 인력 채용연계 프로그램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이번 SW 해커톤을 통해 벤처 스타트업과 SW 인재간의 현장 소통과 교류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주관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는(장관 이영) 12일 충북 오송 H호텔에서 청년 인턴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유능한 청년 22명을 채용하여 본부와 지방청 등 20개 부서에 배치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 각 부서에 흩어져 현장경험을 하는 청년인턴이 모두 모여 중소벤처기업부의 기능과 청년을 위한 정책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의 전반적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행사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실제 정책이 집행되는 현장을 체험했다.한편, 지난 2월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윤석열 대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1일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인식개선 및 역량수준을 향상시키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6월 8일 스타트업에 대한 기술탈취 행위를 근절하고 피해기업의 경영회복 강화 등을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부처 합동으로 개최된다.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특허청, 서울시 등에서 참여하여 부처별 기술보호 제도 및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는 11일 제28회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 제19조의2*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민간‧기업‧시장이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국정운영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했다.*'중소기업기본법' 제19조의2 : 정부는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 R&D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과 중소기업의 R&D 참여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10일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대표기업 50개사를 모집 공고하고, 이달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번 R&D 우수성과 선정 계획은 지난 1월 발표한 ‘중소기업 R&D 제도혁신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기존 개별기업의 경제적·기술적 성과중심으로만 선정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위기극복 스토리와 공공·사회문제 해결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으며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다양한 우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자사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① 시스템반도체, ② 바이오·헬스, ③ 미래모빌리티, ④ 친환경·에너지, ⑤ 로봇, ⑥ 빅데이터·AI, ⑦ 사이버보안·네트워크, ⑧ 우주·항공, ⑨ 차세대 원전, ⑩ 양자기술이번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금년 1월 제정된 바 있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을 마련해 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제조혁신법의 주요내용은 ❶ 중소제조업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체계, ❷ 스마트공장 구축 등 세부 지원정책 규정, ❸ 부정행위자 제재 등 정책 이행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스마트제조혁신법의 제정․시행은 현 정부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관심과 의지의 표현으로, 제조혁신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데이터 기반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와 협업하여 중소기업 전용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우정사업본부와 ’17년부터 EMS 요금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의 물류비 할인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물류비 할인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라면 우체국 국제특송을 통한 물품 수출 시 일괄계약 국제특급우편(EMS)의 최대 감액률인 8%를 일괄 할인받을 수 있다.그 외에도, 일본, 중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팹리스 챌린지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협력하여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에게 MPW(시제품) 제작 비용과 신제품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2년부터 시작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5개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MPW(Multi-Project Wafer) : 웨이퍼 한 장에 다수의 프로젝트 칩 설계물을 올려 시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이번 ‘수출바우처’ 2차 모집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 및 수출기업 3,517개사가 지원하였고, 227개사를 최종적으로 선정하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강명수 대한상공회의소 공공사업본부장, 재창업자, 멘토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Born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Born 멘토단은 그 동안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별로 각각 운영하던 멘토링을 탈피하여 재창업자 전문 멘토단을 처음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재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 재창업자, 대․중견기업 전․현직 임직원, 시장(연계)전문가 총 51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