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20일 탄소국경조정제도(이하 CBAM) 대응을 위한 영상 자료를 한국표준협회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EU는 2023년 10월부터 2025년 말까지 제품 탄소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을 정하였고, 전환기간에 ISO14065 검증기관의 검증을 받도록 권고한 바 있다.영상은 ▲CBAM 주요 개념 ▲기업 이행사항 ▲FAQ로 구성됐다. 또한 표준협회가 지난 1월에 실시한, EU에 철강재를 수출하는 기업의 CBAM 검증 사례를 들어 검증의 범위, 필요 자료 및 주안점 등도 함께 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김한곤 단장, 이하 i-SMR사업단)은 23일 i-SMR사업단 대회의실에서‘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SMR사업단은 2030년대 본격적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전담조직이다.양 기관은 향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의 정보제공 활성화에 대한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호인, 박영숙, 백헌기, 정재희, 이하 ‘안실련))는 22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명예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안실련은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1996년 창립된 시민단체로써, 지난 28년간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살예방 등을 위한 교육홍보,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5개 지부와 2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3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하게 되는 김찬오 공동대표는 1953년생으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이 2024년에도 업역보호와 확대 및 먹거리 사업을 창출하고, 조합과 조합원사가 더불어 동반성장하며, 조합원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10개 권역별 간담회 진행, 5월 발전포럼, 10월 CEO세미나, 조합을 구심적으로 조합원사 간 소통하는 경영키워드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특히, 자동제어조합은 올해의 기본 운영 목표로 조합의 역할 확대 및 공동사업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사업 참여 확대, 공동판매사업 활성화, 공사 분리발주 직접구매 지원 등을 위해 정부지원정책 수주를 증대시키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24년 제15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2 3년 실적 보고의 건’,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2일(금)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황봉환 한국전력거래소 본부장, 김용호 한전KDN 부사장, 유병언 비츠로테크 부회장,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 상무, 허경범 LG전자 담당, 한영성 효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올해 '내실 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이하 경영목표 하에 조합원 지향,효율성 제고,성장성 증대를 추구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조합은 ▲수익성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 ▲조직 운영의 효율성·전문성 제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금융 불확실성 대비 등을 중점 추진하고 핵심과제 3대 목표를 설정했다.핵심과제로 조합원 지향(12), 효율성 제고(14), 성장성 증대(9) 등 35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백남길 이사장은 “올해도 업계와 조합원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
(사)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석유대리점과 정유사 등 44개 정회원사(위임 포함)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석유유통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정책사업으로 알뜰주유소 편중지원 중단과 카드수수료 인하, 주유소 규제 완화 및 사업다각화 지원, 석유유통시장 개선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협회는 SJ오일(주) 김정훈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1일 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고, 방폐물 분야 원로들의 제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제2차 방사성폐기물 원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방폐물 원로 포럼”은 방사성폐기물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원로들로 구성되었으며 금번 포럼에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원로 포럼은 건의문에서 “고준위 특별법은 국민, 원전 소재 지역주민과 미래세대가 감내해야 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소명”이며, ‘민생법안’으로 온전히 국민과
호남권 진기기술인의 교육산실이 될 호남교육원이 개원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21일 ‘호남교육원 및 광주광역시전남도회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선복 중앙회 회장, 안인순 전임회장, 광주시청 에너지산업과 한준호 과장, 전남도청 에너지정책과 노귀석 팀장, 협회 임직원 및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본 사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622.4㎡ 규모의 부지에 지상 4층, 건물면적 1,145.8㎡로 지난해 5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되었다
ESCO협회가 올해 ESCO 시장 확대를 위해 ESCO 제도 개선에 주력한다. 또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사업화 기회를 마련한다.ESCO협회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2024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이날 ESCO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2023년도 결의서, 2024년 사업계획(안), 2024년 예산(안), 임원선임 등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을 상정, 의결했다.2024년 제25차 정기총회 인사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we are STANDBY, 회원을 위한 회원만의 플랫폼 KECA’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협회는 21일 오송 사옥에서 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협회는 올해 ‘we are STANDBY, 회원을 위한 회원만의 플랫폼 KECA’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회원 중심인 투명한 협회 ▲법제도 개선 확립으로 든든한 협회 ▲위기와 변화에 앞선 협회, 3가지 사업 목표를 갖고 세부추진사업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오송사옥 정착 및
한국제품안전협회가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30 자생력을 갖춘 KPSA'의 비전을 달성하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 권익확보 및 재정사업 확대를 경영 목표를 세웠다.협회는 이날 포포인츠쉐라톤 호텔 구로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장경동(주)모닝아트 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협회는 ▲회원사 서비스확대및 권익향상 ▲재정사업 및 제품안전분야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회원사 서비스확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서는 회원사 맞춤형 애로사항 해결, 정부및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및 협업추진, 생활밀착형 제품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19일 인재개발원 인근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발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드림에너지(Dream Energy) 행복나눔 캠프'를 시행했다.이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온정나눔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서 후생학원 원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행사는 인재개발원 교수(권정훈)가 VR실습실에서 ‘전기의 발생과 이용’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발전소 VR 체험실습을 진행하였고, 원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당진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ESG에센셜 최고위 과정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8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ESG이해 및 트렌드 ▲환경 IN ESG ▲사회 IN ESG ▲거버넌스 IN ESG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강의는 각 분야의 대표인사로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백태영 ISSB 위원,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 옥해명 에코앤파트너스 실장, 송세련 경희대학교 교수, 서상욱 법무법인 이목 변호사,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전무, 유승권 이노
한국풍력산업협회가 회원사를 위한 의료복지 혜택을 마련했다.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회원사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윌스기념병원 ▲서울메디컬(의료플랫폼) ▲라이브치과병원 ▲부천정플란트치과 ▲밝은세상안과 ▲루비성형외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풍력협회 회원사는 비급여항목에 대한 의료비 할인 혜택과 함께 치료 과정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됐다.이번에 업무협약을 진행한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과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 전문병원이
오는 2월 20일 12시부터 11시까지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정문에서 제11차 전기본대책위원회, 형태원신구 신위, 사실과과화네트웍, 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 자유대한호국단, 메니지중사단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판)에 신규원전 대폭 확대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한다.권기대회를 주관하는 '제11차 전기본 대책위원회 발기된 위원장은 '미국바이든 내통령이 20150년까지 원자력용량을 3배로 늘리겠다고 신인했고,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도 "전 세계 원자력발전 용량이 2040년까지 현재의 2.5배가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계에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기술기준 및 KEC 해설교육을 시행한다.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진행되며, △일반과정(기술기준 및 KEC 해설)과 △심화과정(접지 및 피뢰설비, 과전류·감전보호 및 배설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기준) △전문과정(보호계전기, 공동주택, 수배전반 설비)으로 구분 시행한다.지난해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 정책 및 산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KEC가 5회 개정 공고된 만큼, 일반과정을 확대(5회→7회)하여 변경된 주요
김상은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및 뇌과학연구원장이 지난 2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제15대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으로 취임해 국가 방사선 과학기술 및 산업 진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방사선 등의 이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및 기술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기본법’과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에 근거하여 1985년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며, 2022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방사선 국가연구개발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방사선 과학기술과 산업 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방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새롭게 준공된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신임 임원을 대상으로 ‘신임 임원 리더십’ 과정을 오는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경영심리▲DCX혁신▲경제전망▲경영전략▲조직관리▲재무관리▲트렌드▲디지털전환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됐다.최인철 서울대학교 교수,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의 강연은 경영자에게 필요한 통찰력과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임원이 갖춰야 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이사장 장덕근)는 16일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회관에서 2024년 제19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일반전형 32명, 조합원전형 42명 등 대학생 74명이다. 장학회는 더 많은 학생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선발 인원을 총 32명 증원해 전년도 42명 대비 대폭 늘렸다.조합원전형은 지역균형선발로 진행되어,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를 기준으로 각 2명씩 선발됐다. 전년 대비 1명씩 총 21명이 증원되어 2배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았다. 일반전형은 11명 증원됐다.전체 24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