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3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스님)에서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구을)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가스안전 관리에 취약한 65세 이상 동작구 어르신 30가구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 설치하고 특별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타이머콕은 가스중간밸브에 설치돼 설정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가스과열을 막아주는 안전장치다.행사 이후 임해종 한국가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선두전자 등 38개 중소협력사와 함께 ‘2020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이승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가스공사 및 중소협력사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 △우수 협력사 대상 감사패 수여, △수소·LNG 벙커링 등 신사업 추진현황 발표, △기술개발·판로지원 세미나, △협력사 우수제품 전시·구매상담회 등이 진행됐다.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사업
도시가스업계가 대국민 사회공헌을 선언한지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사회공헌 사업은 민들레카, 저소득층 가스지원 사업 등을 통해 도시가스 산업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11일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제3기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사업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기금 선포식을 통해 전국 도시가스회사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불우한 이웃과 에너지 소외계층 등을 지원토록 한 약속이다.지난 6년간 지속되어온 사회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충북 음성 본사에서 공사 사장 주재로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가스관련 단체장들과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및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일간의 면담에는 임해종 사장을 비롯해 도시가스사를 대표해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 고압가스 제조·충전회사를 대표해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LP가스협회를 대표해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협회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8월 말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향 이후 운행을 중단했던 민들레카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어르신 나들이, 아동·청소년 견학 등 기관의 외부 활동을 희망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라면 누구든 도시가스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10월부터 원하는 일정에 민들레카(11인승 승합차) 이용을 할 수 있다.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탑승 적정 인원은 6~7인으로 조정되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는 지난 6월 LNG 벙커링 안정 공급을 통한 LNG 추진선 건조 활성화를 위해 국고보조금 150억 원을 지원하는 ‘LNG 벙커링 선박 건조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이에 가스공사는 부산항만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쓰-오일, 대우로지스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번 사업에 응모해 이달 18일 사업 수행기관에 낙점됐다.본 사업은 국내 최초 LNG 벙커링 전용선 건조를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김영규)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IoT 기반 산업 시설물 모니터링 전문 기업 ㈜한국플랜트관리(대표이사 사장 박수열), 양자/광기반 센싱 전문 기업 ㈜퀀텀센싱(대표이사 사장 황규종)과 15일 ‘양자 기반 가스 센싱 솔루션 기술 및 제품 검증’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자 센싱’을 활용한 가스 안전 관리에 앞장서기로 했다.‘양자 센싱(Quantum Sensing)’은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빛의 양자 상태)를 측정하여,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
수소산업 전주기(생산·저장·활용·안전 등) 탐구기업 필요에 부응하는 실무 맞춤형 인재 육성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충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사와 대학간 협력교육 프로그램인 “제3기 KGS 오픈캠퍼스”를 실시한다.KGS 오픈캠퍼스는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SK충청에너지서비스, 그리고 지역 4개 대학(충북대, 교통대, 우석대, 중원대)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취업을 앞둔 지역 대학생(공학계열 3~4학년)에게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 맞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는 관계기관의 대표자들과 25일 대구 달서구 갈산동에 위치한 성서수소충전소를 방문하여 대구 1호 수소 충전소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6일부터 상업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성서수소충전소는 대구시가 행정 및 운영 지원하고 하이넷이 시설비를 투자했으며 대성에너지는 부지 제공과 충전소 운영을 담당하는 등 민관협업을 통해 구축됐다.지난해 12월 건축 인허가를 완료하고 올 3월초에 착공하여 8월초에 시설을 완공했다. 그동안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해 왔었다.25일 대구 1호 수소충전소 상용 운전을 기념하여 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향후 가스보일러를 신설·교체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와 다중이용시설 중 불특정 다중이 장시간 이용하는 숙박업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로서, 업계 의견수렴(총 8회)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시행하는 것으로 가스사고 등 환경변화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됨에 따라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개정·공포된 '도시가스사업법'이 5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선박용 천연가스사업은 천연가스를 선박 연료로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선박 연료 공급방법으로는 충전방식에 따라 ▲트럭을 이용한 방식(Truck to ship) ▲선박을 이용한 방식(Ship to Ship) ▲탱크를 이용한 방식(Tank to ship
전문업체 컨설팅 용역 통해 체험교육관 전시홍보 콘텐츠 내용 내실화대국민 수용성 높이기 위한 타기관 벤치마킹, 전 국민 대상 명칭 공모 예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안전을 견인하고, 체험중심의 수소 및 가스안전 홍보와 수소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공사는 지난달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입지선정 공모를 통해 충북혁신도시가 위치한 충청북도 음성군을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우선 협상자로 선정했으며, 6월 25일 이사회를 거쳐 최종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형 충전소 구축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수소전기버스 등 상용 수소차 보급 확대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융복합형 충전소는 수소 생산, 충전, 판매, 연료전지 발전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충전소로 LNG로부터 수소를 직접 추출해 판매원가를 대폭 낮추고, 추가로 생산한 수소는 외부 판매 및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경제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융복합충전소에서는 수소차, LNG차량,
LNG 벙커링 사업이 본격화된다.한국가스공사는 부산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벙커링 합작회사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계획 확정 등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략적 주주가 참여하는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천연가스·화주·정유·항만·물류 분야 대표 기업들이 함께 안정적인 LNG 벙커링 수요 확보와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부산 항만공사 등 5개사와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와 ‘K-R&D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반 상생 플랫폼 구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498억원을 투입해 LNG 연료추진 선박의 연료공급 원활화를 위한 LNG 연료화물창 7500㎥ 이상의 LNG벙커링(연료공급) 전용선 건조가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오는 2022년까지 LNG 벙커링 전용선 1척 건조를 위한 ‘LNG 벙커링 건조지원 사업 시행 및 사업자’를 오는 8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사업비는 국고보조금 150억원(올해 30억 이내)을 포함해 총 498억원이 투입된다.사업 지원대상은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시행(8월 5일)에 따라 신설되는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예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2020년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모를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솔루션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생산공정 개선과 같이 중소기업의 작업현장을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시행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중소기업)과 수행기관(전문 컨설팅업체)을 동시에 모집하여 서로 연결시켜 주고 사업 진행을 지원해 주는 서부발전의 동반성장 오픈플랫폼을 활용하여 시행된다.서부발전은 이미 지난 2019년 3억 원
국내 조선 3사가 23조 원이 넘는 카타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따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업체들이 나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주 가뭄 속에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1일 로이터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사 QP(카타르 페트롤리엄)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은 카타르 노스필드 가스전 확장과 북미의 LNG 프로젝트 등에 필요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
내년부터 하절기 피크시간대 가스냉방 가동률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전력피크 대체 기여금이 신설된다.당장 가스냉방 설치지원단가는 올해부터 평균 20% 인상되고, 신청자당 지원한도는 최대 3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와 합리적 에너지 이용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은 ‘가스냉방 보급 확대방안’을 29일 발표했다.가스냉방은 전기 대신 가스를 활용해 냉기를 공급하는 설비(냉‧난방 가능)로 약 200평대 규모 이상의 건물에서 활용 가능하며, 기존 가스공급시설을 활용,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5일 대구 본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중소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사장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임직원 대표 및 학생,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사업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매출·수익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가스공사는 대구·경북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