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2023년 소재부품장비-뿌리 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4월 4일 공고하고 5월 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총 포상 규모는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훈장 3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7점 등 정부포상 20점과 산업부장관표창 등 총 75점으로 탁월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 및 고용,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소부장 및 뿌리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5일 석탄회관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등유ㆍLPG 유통업계 대상 간담회를 열어 취약계층 등유ㆍLPG 난방비 지원사업을 안내했다.취약계층 등유ㆍLPG 난방가구 난방비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등유ㆍLPG 난방세대로,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59만2000원(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지원액만큼 감액)이 지원된다. 지원수단은 전용 카드(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종이 쿠폰(차상위계층)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다. 사용기간은 카드발급 또는 쿠폰 수령
등유·액화석유가스(LPG)로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취약계층 등유·액화석유가스 난방가구에 대한 난방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LPG 보일러를 주된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다.지난해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또는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를 수급한 세대 및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 등은 제외한다.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주거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2023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이하 ‘산업기술대상’)의 신청서를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접수받는다.산업기술대상은 초격차 기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 ‘국가 최고기술인’과 전 세계적으로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국가 최고기술’에 수여하는 정부 내 최고 훈격의 포상(시상)이다.‘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개발과 기술혁신 기반조성에 기여한 산업기술인에게 산업훈장, 산업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현재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과 관련한 제도개선에 나선다.즉, 재무능력에 대한 허가기준이 낮은 상황에서 실질적인 재무능력이 부족한 사업자에게도 발전사업이 허가되면서, 반복된 사업지연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급속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 추진과정에서 전력계통 부담이 가중되고, 풍황자원 계측기 난립으로 인한 사업자 간 분쟁, 계측기를 통한 부지선점 및 사업지연 등의 문제점도 발생됐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 산업
수요·공급기업 협업 기반의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등에 오는 2025년까지 총 610억원이 지원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우리 산업에 AI 활용을 가속화하 위한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R&D 신규과제 모집을 공고하고 2025년까지 총 6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산업 분야는 AI 활용에 대해 기업들의 수요와 관심은 많았으나 복잡 다양한 산업데이터는 수집‧활용하기가 어렵고, 상당수 기업들이 AI 활용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 부족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4일 석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체계 구축 회의를 열고 난방비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난방비 지원대책 집행 TF’는 난방 공급자에 따라 지원방식, 지원시기 등이 차이가 있어 현장에서 야기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고,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협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집
올해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융자 지원이 정책자금 융자 방식 2618억 원, 이차보전 방식 15억 원 등 약 2633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3일 ‘2023년도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지침’을 공고하고 3월 2일 부터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융자 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에너지요금 상승으로 인한 기업‧가계의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효율과 절약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관련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올해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무상 에너지진단(800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에너지바우처 및 등유바우처 수급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등유 구매 시 배달료를 포함해 등유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운용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는 2015년부터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등유바우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한부모가족 및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등유보일러 사용에 필요한 등유 구입비용을 바우처 방식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신사업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기획-투자유치-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돕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의 2023년도 신규과제를 공고했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기업의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BM)을 민간 벤처캐피털(VC)이 평가하고 투자를 결정한 경우에 한해 정부 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이다.이 사업은 1단계로 기업과 엑셀러레이터가 함께 비즈니스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동절기 난방 지원 최대 금액(59.2만원)까지 상향 지원된다. 또 신청자 누락 최소화를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선 등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산업부는 지난 1월 26일에도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상향하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 확대하는 내용의 지원 대책을 旣 발표한 바 있다.다만, 두가지 대책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未수급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난방효율개선지원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난방효율개선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난방비 절감 관련 현장지원을 위해 긴급히 설치됐다.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에너지정책관, 가스산업과 등을 비롯해 한국전력 전력혁신본부장, 한국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 한국지역난방 공사 사업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 도시가스협회 전무 등이 참석해 난방효율개선지원단 운영계획, 기관
정부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과 도시가스 요금할인폭을 두배 인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 할인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따라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현재 15만2,000원에서 2배 인상된 30만4,000원으로 대폭 인상한다.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현재 9,000원∼3만6,000원에서 2배 인상된 1만8,0
UAE·다보스 경제 외교 성과를 수출·투자 촉진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전 직원이 내달까지 현장 행보를 강화한다.산업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현장 산업부’를 강조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달 초까지 현장행보 94건을 계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장·차관, 실장, 국장 등 간부들이 주 1회 이상 현장을 찾고, 일선 직원들도 수출·투자·규제 현장을 찾아 경제활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수출 플러스, 투자주도 성장, 규제 일망타진,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현장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6일 ‘2023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 사업’을 공고(‘23.1.16~2.16)하고, 약 100개의 수요-공급기업간 사업화 협력에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양산성능평가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소부장 제품(TRL 7~8단계)의 성능수율 등이 대기업 등 수요기업의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검증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공급기업은 실제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개발 이후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화를 기대할 수 있다.사업종료 후 평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가 7000원 인상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를 7천원 추가 인상(14.5만원→15.2만원)해 지원한다.이번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 인상은 지난해 추경 등을 통한 두 차례의 인상에 이어 세 번째 추가 인상으로 동·하절기 에너지바우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는 당초 12.7만원(여름0.9+겨울11.8)에서 19.2만원(여름4+겨울15.2)으로
주민수용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발전소 인접주민에 대한 혜택이 강화된다.또 탄소검증제 강화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보급에 애로가 큰 이격거리 규제는 정부가 이격거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사업 제도 개선 방안 ▲탄소검증제 개편 방안 ▲이격거리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참여사업 제도는 참여 범위를 재편했다. 발전원에 따라 참여 범위 및 주민참여 추가 가중치를 조정하고 대
202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2022년 본예산 11조 1571억원 대비 △0.7%감소한 총 11조 737억 원으로 확정됐다.국회는 24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총 11조 737억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2023년 정부안 10조 7,437억원 대비 3354억원이 증액, △55억원이 감액돼 3300억원 순증되었다.내년 예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下 올해 본예산 대비
가행광산 중심의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광산안전 강화방안 논의 및 대책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는 박일준 제2차관 주재로 9일, 4개 광산안전사무소,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업협회 및 광산안전위원회와 함께 '광산안전 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6일 발생한 봉화 연·아연 광산 사고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국내 가행광산 안전점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일준 제2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광산 안전
중견 기업계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60조원 이상을 투자해 매년 신규 일자리 30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담은 '중견 기업계 3大 혁신성장 선언'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는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14년'중견기업 특별법'이 시행(‛14.7.22)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