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창립기념 3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기부활동을 펼쳤다.한전KDN은 본사 임직원들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사랑 나눔에 지역 생산 농산물 구매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함께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한전KDN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성금 모금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지역농산물을 구매, 광주·전남지역 복지시설 3곳에 기부했다.뿐만 아니라 한전KDN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전북사업처는 아동보육시설에 방문, 보육 아동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제21회 한(韓)·일(日) 민관 철강협의회를개최했다.한·일 민관 철강협의회는 ‘01년 출범한 한국과 일본 철강산업 간 정례 소통 채널로써, ‘19년부터 중단된 후 4년 7개월 만인 작년 5월 도쿄에서 재개한 바 있다.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 일본 경제산업성 금속산업과, 한국철강협회, 일본철강연맹 및 양국 주요 철강기업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 전반 및 철강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탄소규제, 무역현안 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민)는 18일(목) 제447차 무역위원회 회의에서 중국산 합판 3.30%~27.21%, 중국산 침엽수 합판 7.15%, 베트남산 합판 9.78~31.28%, 말레이시아산 합판 4.73~38.10%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기존에 동 제품에 부과되던 덤핑방지관세의 종료 시점이 도래하면서 부과기간 연장 신청에 따른 것으로, 향후 5년간 부과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또한, 미국 아스펜 에어로겔 사(社)가 신청한 에어로겔 단열재 특허권 침해 조사 결과, 무역위원회는 피신청인들의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