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비례대표)은 21일 배우자 출산휴가와 난임치료휴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정훈 의원이 발의한 ‘육아지원3법(남녀고용평등법·소득세법·가사근로자법 개정안)’과 함께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사회적으로 나누기 위한 취지다.법안은 난임치료휴가를 현행 연 3일에서 5일로 늘려, 출산을 준비하는 세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를 근로자가 ‘통보’하는 즉시 시작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미 현행법이 의무보장하고 있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고용주가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
노웅래 의원 "투명한 징계처리 및 행정소송 등 대비 제도 개선 시급"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인사위원회 관련 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저해요소로 인사위원회 자료 관리가 체계적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행정 소송 등 대외불복 시 대응 및 공정하고 투명한 징계 처리를 위한 체계적인 자료관리 제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국회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k-water는 인사 규정에 따라 인사위원회 회의 전말에 대해 회의록을 작성하게 돼 있으나 회의 일시, 장소 및 양정 결과 등을 간략하게 작성해 보관하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1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홍희 선대위원장을 필두로 박복래 고문, 윤병옥 고문, 선거총괄본부 강승수 본부장, 상황총괄본부 백순창 본부장 등 100명이 임명됐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총괄본부, 상황총괄본부, 1~4권역 총괄본부로 구성되며, 직능별, 읍·면동 선대위 출범식도 이어갈 예정이다.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오직 구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4년간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 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상위 우수의원을 선정했다.특히,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국회 4개년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라는 점
박대출 의원, “출산지원금 비과세 한도 근로자 자녀 1명당 3억원, 기업에는 법인세 50% 공제”박대출 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갑)은 19일 기업 출산지원금 지급에 따른 기업과 근로자들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세제혜택을 주는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근로자 또는 그 배우자의 출산과 관련해 기업 등이 지원하는 수당은 근로자 1인당 월 20만원 이내(연간 240만원)의 금액에 대해서만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최근 한 건설그룹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1명당 ‘1억원 출산지원금’을 지급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과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19일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민홍철, 김정호 두 의원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김해시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다. 두 의원은 김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경남 양산시을에 이어 김해시을까지 세 곳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두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은 19일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는 1인 시위를 국방부 앞에서 진행했다.국방부는 포천시에 있는 전차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 및 협의 없이 군사 작전식으로 군 수송부대 이전 배치를 추진한 것은 큰 잘못이라 지적하고, 전차수송 트레일러(HET) 등 대형 군 수송 차량이 초래할 사고 위험과 환경 훼손에 대한 주민 반발을 국방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한정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국방부
노웅래 의원 “취약 노동자 보호 시작은 엄정한 최저임금법 집행”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법 위반 업체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면서 위반 건수가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서울 마포 갑/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 법을 위반(최저임금법 6조)한 건수는 1,325건으로 집계됐지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8조)’는 사법처리 규정이 실제 적용된 경우는 15건으로 1.1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시민단체가 평가한‘제21대 국회 4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대구지역 1위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가 대상인 국회의원 268명 중에서도 상위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정감사 등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이번 21대 국회 4년 전체 의정활동을 객관적 항목으로 수치화해 발표한 결과로서,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및 통과율, 법안투표율 등 총 12가지다. 이번 평가에서 297명 국회의원 전체 평균은 63.39
김정재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경선후보로 확정됐다.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 지역구에 대해 김정재 국회의원을 포함한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김정재 의원은 “당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항상 응원해주신 당원동지들과 포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당원 50%, 일반국민
이개호 의원, 헌정대상 수상은 지역민의 성원 덕분, 정책위의장으로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의 총선 압승 위해 최선 다할것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6일(수)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동안 종합 의정평가에서‘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20.5.30~24.1.19) 기간 동안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평가하여 선정하였다.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김승수 의원 “대구 북구 강북·칠곡 주민 덕분…앞으로도 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제22대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16일, ‘제21대 국회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34년간 사법‧입법 감시활동으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특히 이번 헌정대상은 지난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광산구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오픈하우스’컨셉으로 개소식이 진행됐다.이날, 오후 2시 본행사에선 신용기 시인의 ‘뜨거운 횃불로 타오르소서!’라는 축원시 낭독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직접 후보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청년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르신과 어르신 관련 종사자, 농민, 노동자 등을 대표해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용빈 예비후보는 21대 의정활동 결과,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차
엄 의원 “정부와 국회에서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와 경험으로 지역발전 이뤄낼 것”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6일 제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엄태영 의원은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으로‘실천하는 여당, 힘 있는 재선!’의지를 피력하며 제천·단양의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엄 의원은“제천·단양 주민들의 염원인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제천·단양 新중앙선 연결 사업 ▲수도권 공공기관 제천·단양 이전 등 대형 국책사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총선이 되어야, 6선의 기회를 주신다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다하기 위해 최선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지난 1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변의원은 이번 총선이 “민주주의 위기, 민생경제 위기, 한반도 평화 위기 3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며,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 국가 정체성과 역사관 모두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국민들께 새로운 희
김승수 의원, 의원 “대구 북구 강북·칠곡 주민 덕분…앞으로도 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제22대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16일, ‘제21대 국회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34년간 사법‧입법 감시활동으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특히 이번 헌정대상은 지난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김정재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1대 국회 4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인 ‘헌정대상’을 20대 국회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3개 상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상임공동대표·총재 김대인)가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국회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선정됐다.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선정했다.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객관적 지표로 삼았다.이 의원은 국회 환경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의 4년간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김 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빛나는 성과는 단연 ‘법안 대표발의’ 실적이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수도권 전체 국회의원 중 1위 ▲재선 이상 국회의원 중 1위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중 1위라는 압도적인 대표발의 실적을 달성해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