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자사 메타버스 공간 KOEN Village 3호점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CEO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김회천 사장 취임 150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안전 최우선 등 ESG 기반의 경영철학을 CEO가 직접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회사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라는 점에 착안, 수평적 소통창구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현장의 호응도를 높였다. 메타버스 기반의 비대면 현장경영 추진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라는 김회천 사장의 의지
임춘택 에너지경제연구원 13대 원장이 27일 취임했다.임 신임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에경연 운영 방향과 에경연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하며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그린뉴딜 정책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관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임 원장은 연구원의 운영 방향을 크게 ①탄소중립-그린뉴딜 정책·통계 개발, ②에너지전환·산업 관련 제반 정책연구로 구분했다. 탄소중립-그린뉴딜 정책·통계 개발에 있어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 추진전략 수립,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 화력발전과 원전 감축에 따른 정책개발,
조현준 효성 회장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기를 대비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효성은 조 회장이 최근 효성중공업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과 텍사스주 달라스 효성TNS 미국법인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력 사업들의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현장경영 차원에서 이뤄졌다.펜데믹 위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1위 위상을 강화하고, 신시장 확대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 먼저 기술과 품질을 인정 받고 경쟁사에 앞서 시장 공략에 나서야 한다는 전략
초대 에너지전담 차관직을 맡은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9일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야전사령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올해는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에너지 수요·공급과 시장구조에 대한 재설계 ▲미래 에너지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 ▲소통과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차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 화석연료 위주의 에너지 수요·공급 및 시장 구조를 청정에너지 중심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는 일본의 공식 발표에 대한 규탄과 철회 촉구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구충곤 화순군수 지명을 받은 강 시장은 ‘NO’ 방사능 로고와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강 시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해양 생태계, 온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수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6월 1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1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을 밝혔다.정승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全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아 과감한 도전을 해야하는 시점임을 강조했다.특히 탄소중립시대의 에너지분야 패러다임은 탈탄소화, 분산화, 지능화임을 강조하며 전력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3개안을 제시했다.우선 정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1일 환경부 주관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의 지명(‘21. 5. 25)으로 챌린지를 이어 받은 이승우 사장은 “고고 챌린지 같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의 야콥 폴슨(Jakob Poulsen) 회장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 특별 세션에 연사로 초청돼 ‘녹색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협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ESG·그린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야콥 폴슨 CIP 회장 등 글로벌 기업 CEO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주제를 논의하고 민간 부문의 녹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에너지 공기업, 우수중소협력사 및 수출지원법인 등 이해관계자와의 진솔한 소통으로 남부발전뿐만 아니라 발전산업 전반의 상생의 길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2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CEO 주관으로 정비·건설 및 기자재 등 에너지 기업과 ‘KOSPO CEO 이해관계자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이승우 사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대토론회는 에너지전환, 코로나19에 따른 이해관계자들의 현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생태계가 함께 성장하기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등을 통해 약속하는 환경부의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강명수 회장은 지난 달 한국표준협회에 취임하면서 기업의 비재무성과 지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해 국내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위한 전사적 'ESG경영추진단(5개 센터)'을 설립했다. 강 회장은 세계 주요 선진국의 ESG표준 및 국제표준 동향 분석등 ESG 표준연계 강화와, ESG 검인증 및 교육
강인규 나주시장이 빛가람 혁신도시에 문을 연 ‘아나바다 장터·플리마켓’(이하 아나바다 장터) 기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강 시장은 지난 20일 아나바다 장터를 방문해 기부 챌린지에 참여한 뒤 다음 동참자로 김영길 나주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해 주민 총회를 통해 1순위 사업으로 선정한 아나바다 장터를 지난 10일 개장해 운영 중이다.'아나바다'는 각 가정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하면 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재구매해 사용한다. '플리마켓'은 다양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20일 나주 혁신도시를 찾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혁신도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나주시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빛가람전망대에서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현장에는 이 전 대표와 함께 강인규 나주시장, 이개호·신정훈 국회의원, 김영덕 시의회의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노조협의회, 빛가람동 상가번영회, 주민자치회 등 기관·사회단체 대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인규 시장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은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김영문 사장은 지난 달 26일 취임 후 본사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첫 현장경영 행보로 12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녹색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환경부 인증)에 참석했다.김영문 사장은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 중심의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선제적 안전체계 확립과 사전예방적 환경관리를 통해 안전
박형덕 신임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10일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경영 확립을 강조했다.박 사장은 4월 26일 취임한 이후 본사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태안발전본부를 방문, 안전 사각지대 점검에 나선 동시에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태안을 시작으로 평택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김포건설본부, 군산발전본부를 차례로 둘러본 뒤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취임사를 통해 박 사장은 안전경영 확립을 최우선 경영목표 중 하나로 제시했다. 가장 먼저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신재생 현장에 이어 곧장 발전소 현장을 찾는 등 논스톱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김 사장은 4월 26일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 후 이틀만인 28일 새만금을 찾아 군산수상태양광 현장,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현장 등 한국남동발전의 주요 신재생에너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이는 김회천 사장의 그린뉴딜·탄소중립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취임 당시 밝힌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을 직접 실현하기 위한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특히 전원의 약 86% 가량이 석탄화력으로
김호빈 제9대 한국중부발전 신임 사장이 26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호빈 사장은 “30여년의 전력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린자세로 내외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CEO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또한 “‘기본이 튼튼한 중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New KOMIPO’구현을 위해 발전산업 전문지식과 기본에 충실하고, 구성원들의 역량집중을 통해 격변의 에너지전환기에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중부발전을 만드는데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제8대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신임사장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김 사장은 1960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서울 대광고,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헬싱키 경제대학원 고위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김회천 사장은 지난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비서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약 35년간 한국전력에서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한
한국동서발전 제8대 김영문 신임 사장이 26일 공식 취임했다.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1년 4월 26일부터 2024년 4월 25일까지 3년이다.김영문 사장은 199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여 년 간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등 검찰 요직을 역임했고, 2017년 관세청장에 취임해 공공성 실현과 행정혁신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김영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행복과 에너지산업 발전 △끊임없는 혁신 △4차 산업혁명
이승우 신임 남부발전 사장이 취임했다. 이승우 신임 남부발전 사장은 국가기술표준원장을 지냈으며 26일 제9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첫 일정에서 이승우 사장은 국민과의 4대 약속으로 새로운 KOSPO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남부발전은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강당에서 온택트 회의시스템으로 제9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9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승우 사장은 1968년 충주 출신으로 보문고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 후 제품안전정책국장, 시스템산업정책관, 국가
박형덕 제 9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사장이 26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박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사에 공유됐다.박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가 서부발전이 20년째 되는 해라고 하니 저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꿈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박 사장은 서부발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성, 안전, 효율성, 도전, ESG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