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지난 9일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기술 개발을 위한 '해상풍력 수산업 공존 다부처 협의체 발족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발족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소속의 공공기관과 전력연구원 및 군산대 등 양 부처 연구사업 참여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제 3차 에너지 기본계획 등의 정책에 따라 해상풍력의 중요성은 점점 부각되고 있으며, ’30년까지 12.5GW의 해상풍력 설치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해상풍력이 기존 수산업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올바른 태양광 사업 정보 확산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진행한 ‘2022년 태양광 사업화 교육’을 지난 9일 실시한 5차 사업화 컨설팅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2022년 태양광사업화 교육은 교육생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 교육(4회차), 오프라인 교육(4회차), 비대면 일대일 사업화 컨설팅(5회차)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3회차에 걸쳐 온라인 교육 554명, 대면교육 131명을 포함해 총 6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온라인 교육과정은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기초과정(5과목) 및 심화과정(6과목)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원자력 유관기업 간담회 및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상담회’를 10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구원이 보유한 우수 원자력 기술, 장비, 시설 인프라 등의 지원 제도 활성화 방안을 소개·논의하고, 국내 유망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연구원 관계자와 중소·벤처·중견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원자력 유관기업 간담회’에서 연구원은 ㈜뉴클리어엔지니어링, ㈜라비, ㈜앱스필, ㈜에프에이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9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컨벤션 2022”에서 ESG경영대상(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ESG경영대상은 ESG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지배구조 △사회적책임 활동 △환경경영 활동 △경영성과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와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수여된다.한전KDN은 '깨끗한 에너지, 따뜻한 ICT기술, 신뢰받는 한전KDN'이라는 ESG비전과 전략체계 수립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8일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올겨울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상승 등 극심한 에너지 수급 대란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에너지절감 5대 실천강령을 발표했다.이에 전력거래소는 정부의 실천강령인 건물 난방온도 17도 이하 유지, 전력피크시간대 난방기 순차 운휴, 업무시간 개인난방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전기안전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전기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박지현 사장을 비롯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 원장, 대한전기학회 김재언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승일 한국에너지공대 교수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전기안전 R&D 방향’, 한국전기연구원 윤재영 전력망연구본부장이 ‘디지털 전력망 관련 기술과 전기산업의 도약’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이어진 세부 세션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제도가 신설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김장 나눔 봉사, 과수농가 지원, 주변 지역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관·산·학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나주시는 최근 전라남도, 한국전력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와 연계한 ‘강소연구개발특구 미래발전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최초, 유일의 ‘공기업형’ 강소특구인 전남·나주 강소특구의 혁신과 성장을 목표로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전라남도 나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콩 자동 선별 작업이 농가 일손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동수동 본점에서 콩 탈곡기 100대 임대 서비스와 대형 콩 자동선별기 3대를 설치해 콩 정선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종류별로 ‘메주콩’, ‘서리태’, ‘팥’ 전용 선별기가 가동 중으로 일평균 9톤에 달하는 콩, 팥을 정선할 수 있다. 수확한 콩·팥은 미숙립, 이물질 등이 섞여 있어 선별과정이 필수다.자동선별기를 이용하면 많은 양을 빠르고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어 밭작물 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7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KDN Eco-Life E-Waste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의 금번 협약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설정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환경경영 이행을 위한 것이다.이날 협약은 김미경 한전KDN ESG경영처장, 김용주 한국환경공단 환경성보장처장, 조현용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메를로랩(대표 신소봉)과 실시한 IoT 스마트조명의 주파수추종 기능 실증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주파수추종 기능은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전력계통의 주파수에 대응하여 발전기, ESS 등이 연속적으로 출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주파수추종 기능이 없는 신재생 발전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자원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1월 25일 메를로랩과 IoT 스마트조명을 활용한 속응성 주파수 수요반응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메를로랩 IoT 스마트조명의 주파수추종 기능 검증이 이번 실증의 목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LS일렉트릭과 원격감시시스템 활용 디지털 플랫폼 기반 안전 서비스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공사는 7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박지현 사장과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등 양 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기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에서 양 사는 ▲고객중심의 지속 가능한 안전진단 서비스 제공, ▲트랜드 안전관리와 자산관리솔루션의 융합으로 강화된 고객 안전 서비스 협력, ▲디지털 기술 고도화, 데이터 분석 등 플랫폼 기반 디지털 안전 서비스 제공, ▲전기안전등급·수명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1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고효율 C-Tech 혁신을 주제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 및 ‘2022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올해 41회째를 맞았으며,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기후 WEEK)는 올해 17회째를 맞는다.이번 에너지대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6개 기업 1,157부스가 참여했다. ▲에너지효율
고준위방폐물 관리, 세대간 형평성의 가치 기초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분야간 협업 모색 필요 한국행정학회(회장 원숙연)가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후원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4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의 수용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금번 토론회는 최근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3개의 특별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인문사회학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는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안, ▲핵심의제 고찰에 관련된 주제 발표가 이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체·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 기회가 적었던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무료 여행 상품을 지원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2년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 사업’ 참가자 및 단체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평소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의 관광기본권 보장과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인당 15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을 지원해준다.전체 모집 인원은 저소득층 472명, 장애인 64명 등 총 536명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6세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3일 김천의료원에 헌혈증서 500장과 86인치 TV 1대를 기증하였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극복,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헌혈증서와 TV는 지역 취약계층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한국전력기술은 2004년부터 매년 3~4회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2020년 6월 김천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헌혈증서 300장을 기증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3차례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고, 11월 중에 한 번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집행위원장 이민철)은 지난 2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공공기관 직원, 사회적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ESG가 공공기관에서 경영공시 의무화됨에 따라, ESG 개념에 대한 이해, 도입 중요성 등을 인식하고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등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ESG경영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동숙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정책1팀 팀장은 공공기관의 ESG 도입 방안을 주제로 ESG 개념 및 도입 배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일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전사적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직장 내 괴롭힘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상사와 부하직원, 동료직원이 서로 동등한 인격체로서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1)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11월 1일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대표로서 이사장, 양대 노조위원장, 감사실장, 직급별 대표가 합동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정동희 이사장은 “공직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단호한 대처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지역에너지신산업 정보 및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및 지역 내 에너지신산업 보급․확대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신산업 지원제도 소개 ▲지역특성을 반영한 우수 추진사례 및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소개 ▲사업추진 경험이 있는 지자체의 경험담 발표 ▲기업-지자체 간 상담·교류 순으로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 (주)헤리트, (주)H에너지, (주)피엠그로우 4개사가 우수 추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해군본부와 지난 1일 전남 나주에 있는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능형전력망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오득 한전KDN 부사장(전력지능화안전본부장)과 조용일(대령) 해군본부 공병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소개와 인사말, 홍보영상 시청, 협약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군 지능형전력망 사업 교류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공동 수행을 약속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군 지능형전력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