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10월 8일(금) 양재역 엘타워에서 스마트 인버터의 기능 요구사항과 시험방법에 대한 단체표준안을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 인버터 표준(안) 공청회'를 개최한다.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 전환을 발표했으며, 2034년까지 발전 비중의 40%까지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따라 분산자원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분산자원의 변동성으로 인해 수급 불안,
탄소예산 설정 요구… “연도별·부문별 목표 점검 및 관리 있어야”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탄소중립위원회에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배출량 대비 50% 이상’ 감축할 것을 요구했다.그린피스는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29일 탄소중립위원회에 의견서를 공식 제출했다.그린피스는 이 의견서에서 3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첫째, 한국은 파리협정을 비준하고 IPCC 1.5℃ 특별보고서 채택에 동의한 국가로서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 1.5℃ 이내 억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협회장 구자균)는 지난 28일 전기자동차 충전기(CS)와 충전기 관리시스템(CSMS)의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이하 OCPP)공인 시험을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OCA는 OCPP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그리드위즈와 피앤이시스템즈의 충전기(CS), 서울에너지공사와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의 충전기 관리시스템(CSMS)을 대상으로 개방형 충전 연합(OCA)에서 발행하는 국제 인증서이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진행하는 OCPP 공인 시험을 통해 인정받아 기술우수성을 입증했다.OCP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지난 9월 24일 협회 본원(서울 성동구)에서 '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센터'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현판식은 '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사업 착수회의와 병행해 열렸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 참여대학(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조선대) 수행책임자 등이 참석했다.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사업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과제이다.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원자력노동조합연대(이하 원노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하우스카페(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9 동우국제빌딩 1층)에서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비용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노련은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기후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는 지금, 탄소중립계획은 더 이상 감성이나 정치적 구호가 아닌 과학과 기술을 근거로 한 현실에 기반해야 한다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우려된다고 밝혔다.따라서 재생에너지의
국내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인재 모집을 위해 2021년 정규직 공채*을 실시한다고 9월 27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52개 분야 58명을 채용하며, 일반직군(39명) 채용이외에 전문직군(11명)과 공무직군(8명) 등 2개 직군에 대해서도 함께 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뿐만 아니라
100만전기인의 단체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권역별 교육기관을 신설해 전기인의 허브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기술인협회는 16일 영남권 교육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 갔다.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일대에서 열린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용해 김선복 회장 및 협회 관계자와 인근 시·도회장, 부산광역시회 임직원, 시공사 관계자 등 50명 이내로 참석해 간소하게 치뤄졌다.협회는 꾸준한 성장과 지속적인 회원수 증가 등으로 교육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 함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 상임이사, 이하 ‘재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 이하 ‘중앙회’)와 16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전환에 바탕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 필요성에 공감하며 당면과제를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수행하기 위해 체결했다.재단은 중앙회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탄소중립 실천수칙’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 협력하고, 새마을지도자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교육을 위한 교육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앞으로 양 기관은 중앙회 지부의 에너지전환 프로그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 상임이사)은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나와 지구, 모두를 위한 그린더하기 탄소빼기’라는 주제로 생활속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액션 캠페인을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영상, 전시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에서는 배우 박진희, 개그맨 전환규, 탄소다이어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활 속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군위축산업협동조합(이하 군위축협, 조합장 김진열)과「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으로 KTL이 주관하는「가축분뇨 고체연료화를 위한 습공기 제어형 스마트 바이오 드라잉 시스템 실증*」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이날 양 기관은 △군위축협 실증부지에 안정적인 실증시설 설치 및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한 상호협력 △실증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엑스 전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31회 국제공장자동화전, 제6회 스마트팩토리엑스포, 제9회 한국머신비전산업회로 구성되어 500개사 1,8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27,007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스마트 제조기술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스마트 제조 기
올해의 기계인의 김재학 하이젠모터 대표 등 4명이 선정됐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는 '2021 기계의 날 기념 학술포럼' 행사를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ESG,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영여건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기계산업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제1차관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진주 지역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추석 선물 구매 약정식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KTL은 이번 구매 약정식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벌꿀, 멸치, 포도, 사과 등 지역특산품 약 9천만원어치(누적금액 약 10억 3천여만원)를 추석 선물로 구매하여 지역 전통시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구매한 선물 일부를 서울, 경기, 강원 및 경남 등 전국 각지 지역 사회복지
국내 기계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속하는 방안이 모색됐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6개 기관은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1 기계의 날’을 기념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ESG,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영여건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기계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업계의 주요 관심사인 ESG와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과 발표가 진행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부회장은 ‘기계 중소기업의 ESG; 왜, 무엇부
환경운동연합이 주최·주관하는 연속 토론회 「기후위기 대응 시민사회 비전 포럼」이 9월 10일(금) 세 번째 회차를 진행했다.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경제 질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의 ESG경영과 산업의 전환, 노동을 다뤘으며 총 3인의 발제와 5인의 토론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자인 지현영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는 국내외 ESG 동향과 그린워싱 방지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이는 이미 2010년 ISO 26000 지침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들어갔던 요소들로, 최근에는 비재무적 정보로서 사업 영역에서 부각되고 있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정부에서도 자살예방을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지정, 2022년까지 자살률을 50% 감소 추진하는 등 자살예방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과 책임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 차원의 자살예방 유공자 포상제도를 도입한 것이다.제2기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윤호중·윤재옥, 부대표 김종민·정점식, 간사 강선우·임호선·김형동·전봉민)은 생명존중, 자살예방을 위해 기여한 유공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금(3백만원)과 포도 100여 상자를 경남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박성욱)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KTL은 지난해 12월 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등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달된 이번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자그마한 보탬이 될 예정이다.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박
태양광 발전 단가가 점차 하락하면서 향후 분산전원으로서 역할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탄소중립 시대에 있어 분산에너지원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태양광은 가상발전소(VPP) 모델링을 통해 분산전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과 공동으로 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토파즈홀에서 2021년 제6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풀
(사)과우회(회장 최석식)는 8일 10시 30분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2021년도 제1회 원자력원로포럼을 온라인(ZOOM, 유튜브)으로 개최했다.원자력원로포럼은 원자력계 및 과학기술계 원로와 전문가들이 모여 원자력 정책 현안에 대하여 발표·토의하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표 및 정부 건의하는 모임으로서 금년부터 (사)과우회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분기 1회씩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동덕여대 경제학과 박주헌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성창경박사(SNY Estate 대표이사, 전 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기획본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진주시 內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9월 8일 밝혔다.KTL 임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진주시보건소, 경상국립대병원, 진주고려병원 등 진주시 선별진료소 8곳에 직접 방문하여 포도 80여 박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最一線)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