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사 및 전력산업계 대상 일터혁신 지원 등 위해 상호협력 다짐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와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원장 임영섭)은 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서갑원 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임영섭 미래일터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터혁신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은 안전·훈련분야 전문가와 변호사, 공인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위원장 조명희 국회의원)이 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업무종료시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하기로 의결돼 2기 활동을 재개한다.미래산업일자리특위는 국민의힘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개될 경제적·사회적 변화와 이슈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 7일 첫 출범했다.미래산업일자리특위는 지난 21개월 간 수 차례 회의, ‘대한민국이 멈춰버렸다!-미래의 주인은 누구인가?’, ‘코로나19전쟁,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며 현장의 목소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여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ㆍ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S-OIL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ㆍ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7일 KT 북대구빌딩에서 KT 대구/경북광역본부(KT 대경본부)와 ‘디지털플랫폼기술(AI, BigData, Cloud)에 기반한 지역 ESG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KT의 서비스로봇이 협약서 체결에 도우미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플랫폼기술에 기반한 미래·환경·가치 지향적 ESG 활동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해소 △지역 학생의 교육복지를 위한 A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신규원전사업 수주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팀코리아 공동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체코 신규원전사업 입찰 개시에 따라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각 사 대표들이 참여해 입찰 개시에 따른 수주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수주전략 등을 논의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유럽 내 에너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원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 진출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사내명장 양성을 통해 발전소 품질경쟁력 확보와 국가품질명장 배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31일 올해의 KOEN 품질명장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품질명장은 발전기술 품질 향상을 위한 분임조 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해 온 사내 직원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사내 명장은 모두 여성 직원이 선정되었으며, 남동발전은 제도 도입 이후 최초의 여성명장을 배출하게 됐다.선정된 명장은 올해 11월에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가 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앞세워 자동화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6일 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사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함께 11일부터 7월 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BI)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산업부과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동서․남부․서부․중부발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한전KDN 등이 참여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1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재)기후변화센터가 2008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으로 2050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하에 분야별 리더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린 리더십을 함양해왔다.고건 前총리를 비롯하여 원희룡 前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손경식 CJ그룹회
서울시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중소기업 인재 매칭을 위한 ‘서울기업 온택트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운영이다.서울기업 온택트 채용관은 SBA가 국내 취업 포털 브랜드 인지도 및 방문자 수 1위 ‘사람인’과 연계해 원스톱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관이다.구직자들은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우수 기업으로 인증받았거나, 투자를 유치한 기업 등 서울 시내 우수 중소기업 250곳에 대한 상세 정보를 △지역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하동빛드림본부 ‘야외저탄장 옥내화 사업’ 등의 안전관리비를 법정 요율보다 대폭 증액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건설 현장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야외저탄장 옥내화 사업’은 정부 환경정책에 따라 비산 먼지의 원천 차단을 위해 축구장 20개 크기인 15만㎡의 야외저탄장에 지붕을 덮는 공사로 철골 고소작업과 이를 설치하기 위한 다수의 대형장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남부발전은 획기적인 안전분야 투자 강화를 위해 해당 법령과 고시 기준을 바탕으로 안전관리비 초과 정산에 대한 세부 기준을
효성그룹이 지난 6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지원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푸르메재단과 효성의 인연은 2013년부터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의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 폭넓은 재활치료에 활용된다.올해 후원금은 장애 어린이∙청소년 20명의 재활치료비와 비장애 형제 25명의 심리치료비와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또한 푸르
‘新 정부 여성기업 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원희룡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등을 비롯해 주호영, 권성동, 김상훈, 구자근, 김미애, 박대수, 양금희, 이영, 양정숙, 조은희, 전주혜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축사를 통
제12회째 맞는 기후변화 종합시상,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분야 선정’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의 분야에서 총 16곳을‘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수상 수상자로 △공공부문 국회 정무위원장상‘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외교부장관상‘안병기 산림청 과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강정훈 기획재정부 사무관’△자치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안양시’, 국회 행
정부가 2026년 연간 약 1000톤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을 목표로 올해 수소산업 全 주기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1718억원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22년 올 한해에만 수소산업 全 주기 분야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전년 1060억원 대비 약 62% 증가한 1718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예산에는 신규 R&D 과제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42억원이 포함됐다.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총 22개의 신규 과제 수행기관들은 지난 1월 말 2022년 수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지난해 12월 '원격점검제도 도입(전기안전관리법)' 시행 후, 첫 사업인 '도로조명 전기설비 원격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 6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도로조명 원격장치 보급 시범사업(2023년~)과 관련, 지난 2개원간 사전 의견수렴 결과, 원격관리 운영방안, 예산 등 사업 전반 상세설명 및 대책토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22일, 전기설비별 특성을 감안하고, 원격점검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6일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곳에‘사랑의 울타리’지원금 총 3,500만원을 전달했다.‘사랑의 울타리’사업은 새울원자력이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울주군 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마련한 지원금은 1년간 울주군 남부권 7곳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과 취미, 정서 함양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이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2022년도 제1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0개 기관의 경영진, 외부 자문교수, 협력중소기업인 리얼게인의 박대영 대표 등이 참석해 동반성장, 안전보건, 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했다.또 산업안전 및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원자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지난해에 이어 대형계약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현지에 먼저 진출한 미국, 독일 기업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한전KPS는 남아공 전력공사(ESKOM) 소유 화력 및 원자력 16개 발전소의 OH공사(Overhaul․종합 분해 수리 점검 공사)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한화 약 228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올해 4월부터 1년이다.지난해 170억여원 규모의 ESKOM의 발전소 정비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2년 연속 아프리카 대륙에서 날아온 낭보다.특히 미국 GE社나 독인 SIEMENS社 등 해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최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4600여만원을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한수원 노사는 지난달 15일부터 7일간 성금을 모금했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져 있는 산불피해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에 동참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많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모금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