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안전분야 전문가와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분야 교수 등 전문가(5명)와 내부 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동서발전은 2022년 안전경영 추진실적과 2023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동서발전의 하반기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동서발전은 2023년 안전경영관리의 핵심 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우수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행사다.공단은 안전경영 방침 수립, 안전제안제도 운영, 안전작업허가제 운영, ISO 국제 통합안전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공생협력프로그램 도입, 인근 초등학교 방사선 측정 서비스 제공, 지역 안전취약계층 화재감지 설비 제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적극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3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2021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공공부문 대상기관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에너지 배출량을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를 감축하여야 하며, 매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감축활동과 이행관리를 해야 한다.한전원자력연료는 계획적 중앙집중형 냉·난방시스템 확대, 냉·난방 운영시간 탄력적 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올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22.12.1~’23.2.28)이 시작됨에따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3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 훈련’을 시행했다.올해 겨울철은 발전설비 용량 증가와 발전기 정비 최소화 등으로 작년대비 공급능력이 증가하여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훈련을 위해 세계적인 LNG 수급부족을 가정하여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전력거래소와 산업부, 한전,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한수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한파로 인한 수요급증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2일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하고 새내기 사원들의 출발을 함께했다.한전KDN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신입사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대표의 사령장 수여, 회사배지 부착, 웰컴박스 수여 및 환영사로 진행되었다.특히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확진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입사자들은 온라인 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김장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력산업의 디지털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환경부 주최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주관하는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지방공사·공단, 녹색기업 등 총 1,600여개소의 환경정보공개대상 사업장 중 환경경영 및 환경책임투자 확산에 모범이 되는 곳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심사에서 한전KPS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시행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참여, TCFD(기후변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1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2 안전문화대상’시상식에서‘안전정책 및 생활안전’안전신고분야 유공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그동안 찾아가는 전기안전체험교실 운영, 국민편익을 위한 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정책 개선을 위해 앞선 노력을 펼쳐왔다.특히 2014년부터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하며 지난 5년간 5,064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또한 매년 30여 명의 우수 신고자를 선정·격려하여 안전정책제도 활성화와 국민참여율 제고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노사합의를 통해 그간 간부직원에게만 적용하던 직무급제도를 전 직원에게 확대 적용한다.한수원은 전사 316개 직위와 258개 직무를 분석·설계하여 직무기술서를 정립하는 등 직무체계 구축을 완료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급자, 동료, 외부위원, 직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직무평가 결과를 전 직원 보수와 연계하는 직무급제 도입에 노사가 12일 최종 합의했다.한수원은 직무급제 확대 도입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직무급제 홍보 웹툰 제작, 직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 주관 ‘2022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첫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평가는 도내 지자체 경관 행정 역량 제고와 아름다운 경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며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한다.나주시는 도내 22개 시·군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에 포함돼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 현장 심사 대상지(사업)였던 ‘영강동 경관개선’ 사업은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영산포 홍어의 거리 맞은편에 위치한 영강동(역전마을) 일원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평환, 이하 한전산업)이 ‘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전산업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사회 공헌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확립 및 안전한 일터 만들기 ▲정부 재난 안전 정책 적극 동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공공‧민간 각 분야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해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임직원들이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정문 앞 적십자 헌혈버스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남부발전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혈액공급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준 임직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내부 독려를 통해 헌혈 문화확산과 부산지역 혈액 수급위기 상황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2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 이하 코레일)와 함께 역내 상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방한용품을 배포하는 등 ‘에너지 다이어트 10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코레일, 에너지시민연대와 협업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거점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하고 무릎담요, 넥워머 등 방한용품을 배포하여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에너지 다이어트 10’은 올 겨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에너지사용량의 10% 절감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감사인협회 주관 ‘2022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기관 대상 및 ‘자랑스러운감사인상’을 수상했다.한국감사인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감사인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해 내부감사 관련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다.올해 한전KPS는 인권을 존중하고 예방을 중시하는 감사업무 수행을 통해 기관 내부감사를 강화하고 회사 경영 효율성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한전KPS는 공기업 최초로 감사심
나주시(시장 윤병태) ‘2022년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 우수상과 시상금 800만원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도입된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는 도내 평생교육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도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서 주관한다.각 시·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경진대회 참여, 우수사례 등 한 해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한다.시는 올해 ‘정리수납 전문가 2급’ 등 45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홍련마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9일 서울 마포 방위산업진흥회에서 20개 회원사 안전관련 임원과 시설관리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공사와 방위산업진흥회가 체결한 ‘국가 기간산업 발전과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최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위산업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10월 경남 창원에서 첫 간담회를 가진 후 수도권 방산기업 관계자들의 요청에 따라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사고 사례’,‘중대사고 예방을
나주(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주관 ‘빛가람 혁신도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9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헌혈증 253매를 기탁해왔다고 9일 밝혔다.10분을 살리는 기적에 동참해 헌혈증을 기탁한 임직원 소속 공공기관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등 9곳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산내면 일부 1리에 주택용 소화기 124대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48대를 전달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산내면 일부 1리 마을은 건천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2022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날 경주소방서는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 보이는 소화기 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 관리자 대상 상생교육’을 개최했다.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사 박지현 사장과 노동조합 김정진 위원장 등 노사 대표 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교육 첫날에는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이해 등에 관한 전문강사와 노무사의 교육·강연이 있었고, 이튿날인 9일에는 노사 현안과 갈등 해소를 위한 토론의 시간이 펼쳐졌다.박지현 사장은 “이번 상생교육을 통해 노·사간 서로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노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는 8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가정 670세대에 전할 2,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오후에는 전주시 저소득 가정 한세대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등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 24세대에 연탄 총 7,300장을 지원하였다.박지현 사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이 지난 8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KIER 과학에 빠지다: Science DIVE!’를 개최했다.‘KIER 과학에 빠지다: Science DIVE!’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주도 내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을 위한 에너지기술 관련 과학 체험 행사이다. 이 행사는 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성과와 과학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실험과 공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 대응 인식을 제고하고자 개최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도내 관내 초중등학생 및 교사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