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후보)이 동두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이번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 후보가 지난 8년간 다져온 막강한 조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목요상 전 헌정회장,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덕호 전 국회의원과 최용수 전 동두천시장, 연천군 총괄선대위원장에 김규선 전 연천군수를 각각 임명하는 등 총 50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 선대위는 소상공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나주 국립 에너지전문 과학관 건립’ 추진을 발표했다.나주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한전,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및 농생명 관련 공공기관(농어촌공사, 농촌경제연구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이 집적되어 있다. 한국에너지공대 등 지역의 중점 산업과 연계하여,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산할 최적지이다.우리나라는 선진국 대비 과학관 인프라가 부족하다. 한국의 과학관 1개당 인구수는 37.5만명으로 미국 13.2만명, 독일 7.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는 12일 법률소비자연맹 공약이행 평가에서 ‘광주지역 1위’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2020년 5월31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기간을 기준으로 17개 광역시·도별 공약이행 성적을 평가해 각 지역별 1위를 선정한 결과이다.법률소비자연맹은 한국청년대학생법정치봉사단, 사법감시배심원단,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선거감시, 의정감시, 공약이행 평가단체인 법률연맹 총본부가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의 선거공약 1만 6,416개에 대해 평가했다.상근 모니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에서 충북 1위로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법률소비자연맹은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들을 비롯해 국내외의 85개 대학교의 대학생들과 함께 지난 21대 총선 선거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하여 상위 25%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변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공약인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 ▲수도권내륙선 건설 추진,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 개선, ▲중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은 12일 오전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6대 공약 중, '시민 건강권 확보 및 주거환경 개선' 내용이 담긴 ‘김정호 3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한 번씩 공약 발표를 이어가며 적극적인 총선 행보를 내딛고 있다.김정호 의원은 김해발전을 향한 구상이 담긴 6대 공약 중 세 번째로 평소 부족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육공원이나 반려동물공원 등을 조성하여 생활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공약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 김해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11일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와 아파트노동자들(경비, 미화, 관리)의 고용안정과 근로환경을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임정옥 대표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아파트노동자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이학영 후보에게 전달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아파트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장시간 근무, 불편한 휴게시설 등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한 대표 직군이다. 특히 초단기 계약으로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이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승리를 견인하는 중책을 맡았다.더불어민주당은 11월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윤석열 정권의 경제폭망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총리가 맡는다.아울러 이날 선대위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을 호남 권역 담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인선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이냐 전진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역사적 분수령이 될 것이다. 무능·무책임·무대책 3無정권의 오만과 독
인천 계양구갑 유동수 예비후보가 법률소비자 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공약이행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민주당 의원 중 상위 10위 안에 포함되었고 인천지역 의원 중 가장 높은 공약 이행률로 1등의 쾌거를 이뤘다.유동수 의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교육도시 조성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 ▲주차공간 확보와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등을 지난 총선에서 공약했고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유 의원은 법률연맹 선정 제20대·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2회 수상,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민주당의 4·10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11일 ‘정권심판·국민 선거대책위’ 구성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의원을 ‘정권심판’을 상징하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소개했다. 김 상황실장은 이 의원에 대해 “젊고 능력 있는 여성의원으로서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등에서 보인 정권 비리에 대한 단호한 심판의 여망을 반영했다”고 말했다.이소영 의원은 국회에서 대통령 처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에 앞장서며 ‘서울-양평고속도로 일타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인 진심캠프는 11일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 산하에 ‘공명선거감시TF’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현재 강득구 진심캠프에는 고창은 변호사를 단장으로 법률지원단이 운영 중이다. 법률지원단 산하에 새롭게 설치된 공명선거감시TF는 김명수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만안지역 시·도의원, 홍보소통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진심캠프 공명선거감시TF는 SNS상의 허위사실과 가짜뉴스 집중감시로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강득구 진심캠프 측은 “제22대 총선은 만안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만안의
신정훈 “검증된 일꾼, 힘있는 3선 되어 압도적 성과로 나주화순 더 키울 것”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11일 법률소비자연맹은 상근 모니터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 국내외의 85개 대학교의 대학생들(2,349명)과 함께 지난 제21대 국회 선거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 평가하여 상위 25%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통지했다.신정훈 의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로 대학의 설립 근거를 마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이주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네 번째 총선 공약으로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부평의 이주민은 2022년 18,209명, 약 7,500가구로 매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관공서, 센터 등을 찾아 헤매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의원은 ▲먼저 통합적 행정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부평구 행정서비스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주민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전문지원관을 채용하고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화순 폐광지역을 폐광복합관광단지로 조성하고 근대문화유산·유네스주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는 ‘한국판 촐페라인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했다.화순탄광은 우리나라 최초의 탄광으로 1905년부터 118년 동안 남부권 최대 석탄 생산지로 국가 산업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석탄산업 사양화라는 불가피한 시대적 변화로 폐광, 감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폐광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그동안 신정훈 예비후보는 화순군과 함께 화순탄광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
대한상공인당이 정재훈 당대표를 중심으로 공식 창당했다.18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한상공인당(대표 정재훈)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돌입했다.대한상공인당은 이날 당대표로 정재훈 전 한수원 사장을 선출하고 김현식 창당준비위원장, 전희복 홍보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를 대변하는 대한상공인당은 이날 당헌·당규를 의결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문화예술종사자, 간호인력, 다문화가족, 봉제
권명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동구)이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린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1800TEU 컨테이너선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날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안중호 팬오션 사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선박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선박은 자율운항 시스템을 설치하는 작업을 거쳐 오는 9월부터 1년간 국제항로에서 본격적인 자율운항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민·관이 협력해 자율항해, 디지털 기반 기관 모니터링, 통신 및 보안기술 등을 통합한
이성만 “불합리한 현행법 개정해 신속한 시장정비사업 가능하게 하겠다”이성만 국회의원(부평갑)이 7일 부평의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시장정비사업 제도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진행된 ‘부평 상권 활성화 간담회’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시장정비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부평 상권을 다시 살려내겠다”며 “공공수용 시장정비사업은 현재 임차상인과 토지소유주 그리고 공공이 모두 윈윈하는 안”이라고 공약을 제시했다.흔히 시장 재개발로 불리는 시장정비사업은 현재 「전통시장법」 제31조에 따라 반드시 시장정비구역의
신정훈 “청소년 스포츠 여가시설 확충,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할 것”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빛가람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을 발표했다.2024년 1월 말 기준, 빛가람동 아동(18세 미만)은 10,423명으로 2015년 581명 대비 17.9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나주시 전체에서 빛가람동 아동 비율도 4.5%에서 60.1%로 증가했다[표1].이처럼 빛가람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아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놀이공간과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신정훈 예비후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4일 용흥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 섬김’ 경로당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나라는 있을 수 없다”며“어르신들께 제공되는 복지와 지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민원 및 고충을 청취하고 어르신 복지 강화를 약속했다.이어 “현재 주 평균 3.6일 제공되는 경로당 점심 식사가 주 7일 제공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이동·세탁·가사 등)확대, 노년기 특화 국가검진 체계 개선, 사회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부평구을 이동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21대 총선 제1호 공약으로‘한국지엠 미래차 전환 지원’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동주 예비후보 공약의 핵심 골자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미래차 배후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미래차 전환 국회협의체(노·사·관·정) 구성 및 정부 지원 예산확보 ▲미래차 전환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세 가지 지원 방안으로 구성됐다.이 예비후보는 “부평구 청천동의 한국지엠 본사는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증대, 소상공인 매출증진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
지난 22일 시작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에 대한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28일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계속되고 있다. 검증된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는 성서 지역 민심이 총결집되고 있다.28일에는 제과·식품 단체, 의료기사 단체, 장례지도사,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대구식품협회, 대구의료기사연합회,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방사선사회, 대구치과위생사회, 장례지도사대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