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6일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덴마크서울, 한국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여의도 FKI TOWER에서 ‘한-덴 수소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방한 계기 양국의 수소분야 민관협력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한국 측에는 문재도 H2KOREA 회장, 박상욱 대통령과학기술수석비서관,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덴마크 측에선 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한국과 덴마크가 해상풍력 보급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6일 서울 KFI 컨퍼런스 센터에서 ‘한국-덴마크 해상풍력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덴마크 간 해상풍력 개발 및 입찰, 산업생태계 등을 망라해 다각도로 심도 있게 관련 시장과 산업을 살펴보는 장으로 ▲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 산업협의회(The Confederation of Danish Industry) ▲덴마크 에너지 협회(Danish Energy Export) ▲덴마크 기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사무총장 김대기)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이하 BRIN)과 사이클로트론(의료용 가속기) 개발 및 연구로 설비 개선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해 30MeV 사이클로트론 개발과 30MW 연구로 성능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RCA 사무국은 지난해 9월 BRIN과 상호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금년 1월 BRIN의 고위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략 워크숍
현행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시스템을 혁신하고 가스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전국 34개 도시가스회사의 사업자단체인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한국가스학회(학회장 이근원)와 공동으로 6일 aT센터에서 언론기관, 에너지전문가, 학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가스안전관리시스템 혁신방안'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동 세미나는 한국가스학회 이근원 학회장의 환영사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전무의 인사말에 이어, 총 5건의 주제발표가 있었다.SK
대한전기협회와 산업단지 관련 주요 기관들이 힘을 모아 산업단지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환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는 5일 서울 송파 전기회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산업단지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전기협회 한상규 상근부회장 직무대행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윤창배 상무이사,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김기원 회장,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민동욱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한전기협회와 산업단지 관련 주요 기관들은 산업단지의 에
한국과 영국의 해상풍력 스페셜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만났다.주한영국대사관과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4회 한·영 해상풍력 산업 포럼 2024'를 개최했다.영국대사관과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스페셜리스트들의 만남’이란 주제에 걸맞게 양국에서 해상풍력 관련 전문가가 참가해 자국 해상풍력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영국 국제통상부의 칼 존(Karl John) 영국국제통상부 해상풍력 스페셜리스트(Offhsore Wind Speialist)는 ‘영국해상풍력 입지선정 및 산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기업의 퇴직예정자 관리와 전직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지원시스템인 ‘KSA하프타임스쿨’을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KSA하프타임스쿨은 기업이 겪는 퇴직예정자 지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런칭한 전직지원시스템이다.KSA하프타임스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진로설계과정 △재취업부스터과정 △퇴직예정임원 프라임과정 △퇴직예정자를 위한 공개교육 △퇴직 길라잡이 은퇴바이블 등 6개의 서비스를 지원한다.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은 무료 정부지원 사업으로 300인 이상 기업 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설계 및 파일럿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는 오는 7일 낮 12시 서울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협회 임원사, 회원사, 유관 기관장 등을 초청, 제2대·3대 회장 이·취임식을 오찬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최근 협회 총회 의결에 따라 선임된 신임 강윤근 회장 취임식과 전임 공준식 회장 이임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새로 선출된 제3기 협회 임원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협회 및 원전해체산업 발전을 위한 회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갖는다.신임 강윤근 회장은 공학도 출신의 경제학 박사로서 현재 나노기술을 이용한 금속복합소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이희석)는 충남 부여군 소재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2023년도 방사선방어학회 동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술적으로 중요하면서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3개의 주제를 다루어 역대 동계워크숍 중 두 번째로 많은 200명이 참석하였고, 수준 높은 강연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첫날은 두 개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워크숍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Safety Case 구축 – 처분시설 안전여유도 확보'라는 주제로 우리 학회 이희석 학회장의 개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국내 로봇산업 대표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이하 KIRIA)과 로봇산업 분야 시험인증·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및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종 원장, 이시우 산업표준본부장, 이동혁 복합형상표준센터장, 김태영 전략기획실장(이상 KTL), 손웅희 원장, 김종헌 로봇기반디지털본부장, 류요엘 디지털전환팀장, 김종원 책임(이상 KIRIA)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로봇분야 시험인증·연구개발, 교육 등 상호협력 ▲로봇분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수소 신기술의 신속한 상용화를 위해 수소산업 전 분야에 걸친 규제 안건을 '수소경제 종합정보포털(www.h2hub.or.kr)'에서 상시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5월부터 급변하는 수소 생태계에 발맞춰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털 상시접수, 현장방문,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총 49건의 규제를 발굴하였다. 또, 관계부처 등과의 협의를 거처 25건은 즉시 개선, 나머지 13건은 중장기 검토를 통해 개선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이에 올해도 H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29일 세아베스틸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이하 CBAM) 전환기간 검증을 수행하고 검증의견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EU는 지난해 10월부터 25년 말까지를 EU내로 수입되는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하였고, 전환기간 동안 탄소배출량을 검증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이번 검증은 세아베스틸의 철강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세아베스틸은 CBAM 제도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및 보고 체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다.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세아베
방사선진흥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김상은 서울대 교수를 제14대 선임회장에 선임했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김상은, 이하 KARA)는 서울 본사(서울시 성동구 소재) 우봉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29일(목)에 개최했다.김상은 방사선진흥협회 신임 회장은 총회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변화 및 유사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현 조직을 진단하고, 중장기 미래지향적인 조직 재설계를 추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영업무 수행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효율적 경영환경 및 사업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지금까지 방사선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김동명, 이하‘협회‘)는 ‘인터배터리 2024’를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 1,896부스가 참가하며 전년보다 규모가 더욱 확대돼, 코엑스 전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최신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더배터리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대표 EV산업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 등이 인터배터리 기간동안 동시개최되며, 배터리 인력 채용 연계를 지원하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류인규)은 2월 28일 경기도 구리시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류인규 전선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선업계 리더들이 모여서 업계의 최신 이슈부터 장기적인 시장변화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핵심주제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심층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전선업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조합에서는 “공동구매/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H2KOREA)는 28일 삼정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산업계 지원 강화 및 글로벌 협력 확대'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글로벌 수소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한국수소 기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특히 H2KOREA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소경제 종합정보 플랫폼 ‘H2HUB’를 현장 밀착・기업 체감형 수소정책 강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H2KOREA는 이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27일 경기 성남시 야탑동 조합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조합은 올해 4050 회원사들의 조합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육성을 지원하고, 향후 조합 발전 100년사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배당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얘산회계규약 개정(안) 승인의 건 ▲조합추천 수
우리나라의 풍력발전 역사를 근거로 하는 ‘한국 풍력의 날’을 처음으로 기념하는 자리가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 풍력의 날’을 개최했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풍력협의회(GWEC, Global Wind Energy Council)가 2009년에 제정한 6월 15일 ‘세계 풍력의 날’을 기념해 왔다.이에 국내 풍력 업계에서는 유럽 기준이 아닌 우리나라 중심의 기념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특히 최근 국내 풍력 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어지
대한전기협회는 2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100여명의 협회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 및 제1차 임시총회 결과와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총 2건의 승인안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산업과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대한전기학회는 협회 이사회 임원기관으로 기술기준 관련 심의 및 자문협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 20대 회장에 김동환 감사가 당선됐다. 협회는 27일 제62차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동환 감사를 협회 20대 회장에 추대했다.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주)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를 제20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에는 박환수 (주)대성사 대표, 박병철 전북전기안전관리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협회는 이날 2023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임원선출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시도부회장, 조정위원 및 전국 대의원 등 3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