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한국의 지속가능한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토론 세션(이하 토론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토론 세션은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OECD-NEA* 글로벌 포럼과 연계해, 국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점검 및 논의를 위해 공단이 주관하여 마련했다.각 세션은 ①원자력 후행핵주기의 중요성 및 국제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②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필요성 및 유치지역 지원 방안에 관한 패널토론, ③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을 위
한국전력공사는(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회사내 안전경영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컨설팅에 나섰다.한전은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인 감사원칙을 세우고 일선중심, 현장중심의 감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감사실 내에 안전컨설팅 전담부서(미래혁신감사부)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혁신감사부는 안전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안전경영체계 추진실태 특별점검'을 시행하여 공사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고령·일용·외국인 근로자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감사·회계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공단은 최근 공공기관 및 금융권의 부패 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하여 조직의 목적 달성을 저해하는 리스크를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기 위하여 문호승 전 감사원 사무차장을 초청하여 내부통제 중요성 및 개념 등 특강을 실시했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으로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일반직 25명, 공무직 6명, 체험형인턴 19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 등 총 52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일반직 중 방폐물관리, 환경방사선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 설비계통(기계), 건설관리(건축), 건설관리(토목), 경영 직무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안전 직무는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이 필요하다.공단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별도전형으로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하며, 경영 직무로 고졸 1명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15개 협력기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제도 운영, 현장 안전관리 방안 등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2023년 마지막까지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함께 지속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남동발전은 협력기업과의 함께한 안전동행 발자취와 앞으로 함께해야 할 안전 동행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실천을 요청했다.그리고 협력기업들은 남동발전의 안전동행 정책과 연계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 전국 11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11월 말까지 총 360본의 가로등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올해로 시행 10주년을 맞이한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특히, 한수원은 올해부터 가로등과 함께 CCTV 등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과 LED 보안등도 함께 지원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시, 롯데케미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LED조명으로 새활용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 9월 15일 부산 동구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부산시, 노인인력개발원, 롯데케미칼 등 6개 기관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동네 ESG센터’는 골칫덩어리인 생활 속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LED 조명 등으로 새활용하는 거점센터로서 폐플라스틱 수거, 분류 및 제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8월 31일 불필요한 규제 철폐 등 규제혁신을 통한 전력시장 및 계통운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6월 수립한 2023년 적극행정 기본계획에 의한 것으로, 특히 저탄소 전력 신산업 확대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2023년도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신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규제혁신 ▲킬러규제 혁신을 통한 투자활성화 ▲국민·고객 체감 핵심규제 개선 ▲규제혁신 지원체계 강화라는 4대 추진방안을 설정하고, 8개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하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현지시각 9월 1일 포르투갈 리스본 환경기후행동부(Ministry of Environment and Climate Action) 청사에서 포르투갈 에너지청(Portuguese Energy Agency)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영무 주포르투갈 한국대사와 아나 폰또우라(Ana Fontoura) 포르투갈 환경기후행동부 차관이 임석한 가운데,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넬슨 라즈(Nelson Lage) 포르투갈 에너지청 의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하였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8월 22일 윤상일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백리 임명식’과 ‘청렴감사 포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청백리’는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2017년에 신설됐다. 한국전력기술 감사실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상을 제시하고자 반기마다 1명씩 청백리로 임명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청백리로 에너지신사업본부 오준화 부장을 선정했다.청백리 임명식에 뒤이은 ‘청렴감사 포럼단 발대식’에서는 역대 청백리로 선정된 대상자들 가운데 총 13명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30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이 자신의 전 생애를 되돌아보며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마음돌봄-아름다운정리’ 지원식을 진행했다.동서발전은 울산 중구지역에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심리상담·케어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총 10회) 제공한다.동서발전은 어르신 마음돌봄 교육인 ‘나의 인생노트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웰-다잉을 이해하고 존엄한 삶의 마감 준비하며 죽음에 대한 불안을 줄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한전MCS(주) 동대구지점은 8월 17일 주호영 국회의원과 함께 한전MCS(주) 청소년지원 사회공헌활동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한전MCS(주) 동대구지점 김승모 지점장, 이성오 대구광역시의원, 배광호 수성구의원, 황치모 수성구의원, 최현숙 수성구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사무소 남길호 사무국장,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직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한전MCS(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대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전국 공급을 이루기까지 지난 40년 간 땀 흘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밝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특히, 최연혜 사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및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가스공사의 캐릭터 인형(가스맨, 퐁퐁이) 등 홍보기념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주한 카타르 대사관을 통해 잼버리에 참여한 30여 명의 대원들을 만나 한국과 카타르의 그간 천연가스 수급 협력 등 양국의 우호 관계를 설명하며 대원들의 건강한 귀국을 기원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카타르는 가스공사의 최대 LNG 공급 국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요금산정 방법 조정에 따라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 또는 비용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6조 57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동절기 평균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8만 톤(약 10%) 감소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가 5.18원/MJ(약 2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7일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본사에 재난복구지원본부를 운영하고 태풍 피해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응급 복구 지원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공사는 태풍에 따른 재난 예방을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60개 사업소에 상황대책반을 편성하고 주요 공공시설, 이재민대피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하였다.또한 국가주요시설,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정전사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장마 후 폭염에 따른 냉방기기 사용과 전력수요가 급증한 증가한 가운데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국민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남부발전은 4일 서울 명동거리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력피크 시간대 상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 및 ‘하루 1kWh 줄이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쿨맵시’를 입고 캠페인에 나선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명동거리 일대의 상가를 방문하며 ▲문 닫고 냉방하기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등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2일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방폐물 관리사업 현안을 설명했다.조성돈 이사장은 고준위방폐물 사업에 필요한 처분시스템과 기술개발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방폐물 발생자와 협의해 중·저준위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데 공감을 표하고,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경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와 1일 지역난방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난은 40년간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와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 분야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또한 양 기관은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지역난방 현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적극적인 협력도 이어 나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