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견인노력을 강조했다.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디자인산업은 대표적인 지역 불균형 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및 체계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원장은 “올해는 정부가 ‘지방시대’를 선포한 이후 첫 새해이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이후 첫 공동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부산디자인진흥원도 이에 발맞춰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
포항공대 포항가속기연구소 이희석 부소장(사진)이 2024년 1월 제2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2022년 10월 회원 전자투표를 통하여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년간 활동한 이희석 박사는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대표한다.이희석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포항공대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방사선안전실장을 거쳐 현재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 첨단원자력공학부에서 겸직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에서는
갑진년 (甲辰年), 청룡(靑龍)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용은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기산업인 여러분들도 용의 기운을 받아 더욱 힘찬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예상치 못한 무력 충돌, 청정 에너지 전환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자원지도의 재구성,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등 획기적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고물가-고금리-저성장 고착화로 뉴 레짐(new regime) 시대에 진입해 있습니다. 전기산업계도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기회 삼아 생존 경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
희망찬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한국전기연구원은 2024년에도 파급효과가 크고 넓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큰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께 행복과 자긍심을 드리겠습니다.「전기화 선도국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옵니다.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에너지타임 독자 여러분께 푸른 청룡처럼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동제어산업발전과 에너지 저소비 정착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조합은 올해도 우수조달공동상표제품 확대 신장, 소기업 공동사업 수주 증대와 지명경쟁 등 공동판매실적을 신장 시킬 것이고, 합리적인 조합 운영으로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금년에도 300여 회원사에게 2억 8천만원 이상을 현금 배당 하도록 할 것입니다.중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철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처럼 더 큰 도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습니다.각종 재난·재해 참사와 범죄로 인한 공공의 안녕과 사회 안전망이 지켜지지 못한 안타까운 일들과 함께 고용과 주거 불안 등을 비롯한 경제적 위기까지 겹치며 민생이 참 어려웠습니다.애석하게도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우리 사회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전KDN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에너지 산업은 급변하고 그룹사 경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럼에도 7,0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동조합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도약과 하강의 갈림길
도시가스협회와 도시가스업계는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2014년부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가스기기 지원, 에너지 효율 개선, 가스안전 교육,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온수기·보일러 등 7종 127개의 가스기기를 지원하였고,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대해서는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시공 및 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협회는 도시가스업계와 함께 그간의 사회공헌사업 성과를 분석,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함께해 주신 1만 7천여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국가 산업발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전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지난해에는 금리와 물가, 인건비의 고공행진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조합원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의 경영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였습니다.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조합원의 부담을 경감하고, 자금운용부문을 강화해 조합 자산을 늘려갔습니다. 그 결과 특별담보운영자금 이자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국내 전기산업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원합니다.최근 전기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되어 비로소 전기산업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기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전기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로 진출해 K-electric industry이라는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특히, 2024년은 전기산업 분야의 중요한 아젠다가 시행되는 해입니다. 2월에는 시장경제 기반의 제주도 전력시장개편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6월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드디
존경하는 전기공업인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푸른용,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우리 전기공업인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새 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을 느끼기에 앞서 우리는 원자재 가격의 인상 등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에 무겁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으며, 전대미문의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위기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럴때 일수록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눈 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모든 역량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석유유통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주요 산유국의 감산 조치 등으로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국내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석유유통업계의 가장 큰 현안인 알뜰주유소 정책 개선과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석유 3단체(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가 협력하여 4월과 9월 두 차례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에너지전환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법령 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전 세계는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 산업경쟁력 강화, RE100과 에너지 안보 대응을 위해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 나갔습니다.반면, 대한민국의 태양광 산업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재생에너지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면서 태양광 산업은 붕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용은 예로부터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우리 도시가스업계가 맞이하는 신년이 희망과 성취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성장하는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도시가스 시장은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국내 경기는 둔화되고 소비심리는 위축된 상황에서 동절기 이상고온과 타연료로의 전환 가속화 등으로 경쟁력은 하락하고 수요감소 또한 불가피한 어려운 한 해 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업계는 천연가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매업계의 역할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최근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결정은 단순히 발전원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와 관련된 논란을 깊이 있게 고민해 온 전문가로서, 이 중요한 시기에 중점을 두어야 할 몇 가지 주요 사항들을 제안하고자 한다.■장기적 안보와 지속 가능성에너지공급 문제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역할이 중요하다.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단기 이익을 넘어선
정부는 12월 2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신임 사장으로 박경국(65) 前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임명했다.박경국 신임 사장은 지방행정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한 현장 행정 전문가로서 충청북도 최연소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내무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거쳐 국무총리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공직생활 이후에는 충북대학교 석좌교수, 강동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27일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대책기간 중 제주본부를 방문, 전력수급 상황에 대해 특별점검을 진행했다.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기상급변으로 기습적인 한파를 동반한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갑작스런 수요변동에 대비하고, 무엇보다 도민생활과 안전을 위해 전력수급기간 중 전력설비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제주는 해마다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증가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이 중앙급전 설비 규모를 초과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최전남 이사장은 년말년시를 맞아 26일 청량리 소재 다일복지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500명이상 노숙자 등 이웃에게 동호회 조합원(회장,총무)와 같이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023년 6월 28일 봉사에 이어 연이은 행사시 전달한 기부금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회원사들이 연말년시를 앞두고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조합원사가 마련했다고 밝혔다.최전남 자동제어조합 이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영등포공원 노숙자, 송파구 장애인체육회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하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26일 대구성서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대구성서산단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단지의 발전방안을 공유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규제혁파 방안이 소개되어 민간 주도의 산단 혁신에 대한 기업인들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산단 입주기업들의 경영활동 장애요인 해소 방안도 논의됐다.이 자리에는 산업부 장영진 제1차관, 입주기업 6개社 대표(대홍코스텍, 벽진BIO텍, 거림테크, 덕산코트랜, 성림첨단산업, 아진엑스텍), 홍석준 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운영책임자(COO · Chief Operating Officer)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정 부회장 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