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월 한 달간 전국 주유소/충전소를 이용하는 보너스카드 고객 총 22만3천명을 대상으로 ‘MY S-OIL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S-OIL은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 주유(2만원 이상 충전)한 보너스카드 고객 중 주유 즉시 추첨을 통해 약 22만명에게 모바일주유권을 증정하며, 보너스카드 회원들은 My S-OIL App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나 App을 통해 응모한 주유고객 약 3천명을 추첨하여, 경품(포터블 스크린, 차량용 소화기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업계 최초로AI데이터센터 설계 지침을 담은 백서를 발표했다.인공지능의 발전은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에 있어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인공지능이 의료, 금융 제조, 운송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까지 확대되면서 인공지능의 처리 능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세에 있다. 데이터센터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설계
S-OIL이 정제마진 강세로 3분기 영업이익 8589억원을 달성했다.S-OIL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8조9996억원, 영업이익은 8589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5.1% 늘었고 정유제품 수요 호조로 인한 정제마진 강세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대폭 상승한 8589억원을 기록했다.정유부문의 아시아 정제마진은 역내 생산 설비 가동 차질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 상황 속에서 여름철 드라이빙 및 항공 여행 성수기 수요 강세로 인해 급반등했다. 두바이 원유 가격은 OPEC+의 자발
대한전선이 높은 ESG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받은 이후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은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HD현대중공업이 신형 호위함 건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함정 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HD현대중공업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인도서명식을 갖고, 2,800톤급 신형 호위함 8번함인 ‘춘천함’을 인도 예정일에 맞춰 해군에 적기 인도했다.춘천함은 기존 1,500톤급 호위함(FF)과 1,200톤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총 8척의 2,800톤급 호위함을 건조하는 울산급 Batch-Ⅱ 사업의 마지막 함정이다.총 8척의 신형 호위함 중 HD현대중공업은 3번함 ‘서울함’, 4번함 ‘동해함’, 7번함 ‘천안함’, 8번함
S-OIL(대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손잡고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한다.S-OIL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OIL과 신한은행은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금 지원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협력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S-OIL과 신한은행은 향후 다양한 친환경 비즈니스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S-OIL이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에 밝혔다. PSEG(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에 120년간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로, 미국의 전체 전력회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규모 기업이다.인증 행사는 지난 18일 여의도의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PSEG의 CEO인 랄프 라로사(Ralph L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인재를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HD현대중공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시행한 ‘제130회 정기 기술사 시험’ 중 조선기술사 종목에서 전체 합격자 4명 중 2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기술사는 연 1회 시행된다.또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조선기술사 합격자 총 50명 중 절반에 가까운 24명이 HD현대중공업 소속이었다.기술사는 최고 등급 국가공인 자격으로, 조선기술사는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함께 설계·생산·기술개발 등 조선업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지식을 요구한
LS ELECTRIC(일렉트릭)이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LS일렉트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공간에 “넷제로 게임 체인저(Net Zero Game Changer, LS ELECTR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가 발표한 ‘마이크로그리드 통합 리더보드’에서 1위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마이크로그리드 서비스, 기술, 그리고 합작투자를 통해 입증 받은 결과다. 마이크로그리드는 기후 위기로 인해 탈탄소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태양광 발전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형 에너지 자원(DER)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자체 생성
HD현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 집 및 저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이 최근 현대건설과 이산화탄소 (CO2) 해저 지중저장 플랫폼의 사전 기본설계 수행계약을 체결했다.이는 한국석유공사와 현대건설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해가스전 활용 CC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산업 단지에서 배출되는 연간 120만 톤의 CO2를 포집해 동해가스전에 저장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효성첨단소재는 11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및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생태관광지역인 유부도는 동아시아-대양주를 이동하는 철새(도요, 물떼새)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중간 기착지로 2021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될 만큼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섬이다. 하지만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국에서 유입된 생태계교란생물로 인해 고유식물들의 살 곳이 줄어들었고, 해양쓰레기와 스티로폼, 폐그물 등 환경오염의 요소가 많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전 세계 11개 선급의 마린 인증을 획득한 HMI 신제품 ‘ST6000T’를 출시했다.선주들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에 힘쓰고 있다. 선박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서는 각종 장비와 제어기를 연결해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HMI (Human Machine Interface)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박에 적용하는 하드웨어는 마린 인증을 필수로 획득해야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7조원, 영업이익 2.4조원의 2023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1.65%, 영업이익은 258.2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4%, 영업이익은 77.88% 감소했다.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그룹과 협업으로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하고 탈탄소화 움직임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Busworld 2023)’에서 이베코그룹(Iveco Group) 산하의 버스 브랜드 이베코버스(Iveco Bus)와 함께 ‘E-WAY H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베코그룹과 2022년 3월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 목표 아래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4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참여하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구매 편의성 제공 및 신뢰도를 높인다는 취지다.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에쓰-오일 세븐과 쿼츠 브랜드의 최상급 합성 엔진오일 6종이며, 공식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10월 한 달간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연말까지 작성된 리뷰 가운데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선물
한가위를 맞아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한국 전통문화를 배웠다.현대외국인학교는 추석 연휴를 앞둔 26일(화) 재학생 및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한국 문화가 낯설고 생소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외국인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설과 추석에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추석 행사는 코로나 유행으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이날 학생들은 손을 맞잡고 둥글게 돌며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고, 드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대한전선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달러 규모다.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 발생에 따라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및 기업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회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
HD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5천7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희망의 온기를 나눴다.HD현대중공업은 20일 울산 동구청에서 HD현대중공업 김규덕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4천2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9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구 취약계층 8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