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9일 경남연구원과 ‘지역사회 및 가치사슬로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서발전과 경남연구원은 △협력사업 발굴 △기관 간 인력교류 △교육·홍보·실천운동 등을 통해 경남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첫 협력모델로 ㈜MH에탄올(대표이사 최동호) 및 ㈜세온에너텍(대표이사 이현천)과의 4자간 업무협약도 이날 함께 체결하고 소주의 원료인 주정 생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주정슬러지의 공급과 바이오연료의 생산, 발전 연료로의 사용 등을 약속했다.김영문 동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포스코홀딩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무탄소 전원개발 비즈니스 모델 및 브랜드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부사장,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병수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해외 청정연료(그린수소 등) 생산 및 국내 공급 ▲수요처 전력망 구축 및 무탄소 전력 판매사업 ▲무탄소 전력공급 브랜드 론칭 ▲무탄소전원 개발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8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울산 지역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생가 및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동서발전 직원들은 역사공원에서 문화관광해설가의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교육을 받은 후, 역사공원 담당자들과 공원 주변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해 생가의 마루에 기름칠을 하였다. 약 300만원 상당의 문화재 청소 및 유지보수 물품을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에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직원은“울산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박상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LN-Icon Plus 본사 회의실에서 기술 워크숍을 시행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전KDN과 PLN-Icon Plus 기술진 2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PLN-Icon Plus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공사인 PT PLN의 자회사로서 기술 정보 및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기업이다.워크숍은 한전KDN이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간 기술 워크숍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신규 사업기반을 조성하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강당에서 ‘KEPCO Digital Boot Camp’ 2기 교육 수료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KEPCO Digital Boot Camp’ 과정은 국가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직업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한전에서 직접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전력 빅데이터 기반의 융합SW개발자 양성 과정이다.이번 채용박람회는 한전과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상이다.남동발전은 금번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본사 에서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이행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내부청렴도 향상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이루기위해 마련되었으며 ▲ 경영진 청렴 서약서 서명 ▲ 조직문화 실천과제 이행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에서는 이승우 사장,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전사 경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7일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함으로써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 보유한 해외거점 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현지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수출바우처사업 등 해외진출사업을 연계지원하게 된다. 한국남동발전은 이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27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장애인, 학생가장, 다자녀 등의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적우수자 뿐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장학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한전은 올해 전국 76개 대학교의 전기공학 전공 학생 98명을 선발했다.한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47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6일 경남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교보리얼코, 경남에너지, 그랜드썬과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임대형과 공익형, 투자수익창출형, 자가소비형 등 참여기관들의 주력사업을 활용해 다양한 태양광 설치부지 소유주들의 수요를 고려한 태양광 보급사업이다.동서발전과 김해시는 지난 21년 9월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 및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해 산업단지 내 지붕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태양광 사업부지를 산업단지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처장, 사업소 본부장·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7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OEN 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CEO 직속기구로 2021년 7월에 출범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 앞서 외교부 김효은 기후변화대사의 ‘제28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 결과 및 시사점’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합의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사’)로부터 그동안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남부발전은 창사이래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다.특히, ‘23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6일 '2024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11일~6월 28일 기간 동안 사업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력수요절감 및 효율향상 효과’가 우수한 설비 설치(기존설비 교체 또는 신규설비 설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와 ‘국가 전력수요 절감’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총 192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대상 설비에 따라 사업장당 2억원 이내 지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협력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발전정비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회는 발전소 현장 안전확보와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공사 직후 발생하는 고장예방을 위해 철저한 정비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고동락하는 협력기업의 정비기술 우수·미흡 사례를 상호 공유하여 설비고장을 최소화하기위해 마련됐다.이번 교류회에서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정비품질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정비 협력기업의 2024년도 정비 품질 확보대책 및 안전사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보존과 주민화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4일 태안 경이정, 태안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중앙대제는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안 전통 제례로 태안군 백화산 산신제에서 유래됐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행사로 발전했다.제례가 진행된 경이정(憬夷亭)은 외적의 침입이 잦았던 조선시대에 무관인 방어사가 사용한 집무시설이다. 이름은 유교 경전인 시경(詩經)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지난해 연결기준 4조6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전측은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 안정화 추세에 따라 경영환경은 나아지고 있으며, 발표한 자구노력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누적적자 해소에 역점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전은 2023년 결산 결과, 매출액은 88조2051억원, 영업비용은 92조77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조569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영업손실이 28조860억원 감소한 수치로, 매출액은 요금인상 등으로 16조9472억원 증가했고, 영업비용은 연료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월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 공동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다짐했다.이날 선포식에서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이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및 윤리인권경영을 공동 실천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에 서명했다.더불어 노사 대표가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고,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활성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22일 63빌딩에서 진행된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2위’를 수상했다.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에서 주관하는 평가로서 외국계 기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체 중 최고 순위이다.GPTW는 미국, 유럽 등 세계 150개 국가와 공동으로 기업의 신뢰경영을 평가하는 기관으로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동료애·믿음·자부심·존중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도출된 신뢰지수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공고하는 '2024년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친환경·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모집이 진행중이다.정부는 올해 초격차 10대 분야의 스타트업 217개사를 선발하여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약 2,387억원의 사업화 및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분야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을 통해 원천기술의 확보와 기술개발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경우, 일반공모(16개사)와 민간 및 부처추천(14개사) 등을 통해 업력 10년
한국남동발전은 22일 분당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및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영진의 안전관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시행됐으며, ▲안전경영 마인드 및 관리책임자의 역할 ▲중대재해 판례분석을 통한 중점 안전관리 방안 ▲CEO 안전특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CEO 특강에서 김회천 사장은 “위험은 항상 우리 곁에 숨어 있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