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 추진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실행의제 중 하나로,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 내 5개 기관이 공동기획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가스 기술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친환경‧지역특화 관광 프로 그램을 개발 및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여아동을 모집 및 선발하였다.이날 어린이들은 성심당 문화원, 우암사적공원, ‘꿀잼도시 대전홍보관’ 등 지역사회의 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5일 ‘다문화·저소득 가정 어린이 영어교육’ 지원금 500만원을 울산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발음과 해석이 한글로 표기된 영어교재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교육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전문 영어강사와 함께 만화, 스토리북 등을 활용해 일상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동안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발전소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석은 6일 간의 연휴로 올해 들어 최저 전력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남동발전 경영진은 다수의 발전기 기동·정지, 저부하 운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발전소 혀장을 찾아 안정적 설비운영과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2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소의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추석 명절은 전기화재 취약시기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46.4%는 전기적 요인이다.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26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호계종합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박지현 사장은 이날 경기서부지사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80여 곳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를 살피고 노후 전기설비를 수리했다.공사 직원들은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오래되거나 불량한 전기시설물을 갖춘 곳, 화재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였다.이날 캠페인을 마친 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과 국군장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6일 충남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부공감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 나눔활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발전과 태안군, 태안군의회,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서부발전이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4,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명절 물품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사회복지협의회가 구매한 간식, 생필품 등은 태안 24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전달 물
한국중부발전(주) ‘청년이사회’는 2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최된 '에코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의 가치 동행 에코인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500만원을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중부발전 ‘청년이사회’와 함께 김형남 기획전략처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에코인 캠페인」은 중부발전의 주니어보드인 ‘청년이사회’의 아이디어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지난 여름 보령 머드축제(‘23.7.21~8.6) 기간에 진행되었다.「에코인 캠페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9월 21일과 22일, 26일 사흘간 나주와 광주, 목포에 위치한 둥지요양원, 광주희망장애인복지회, 전남지체장애인 협회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사랑의 한마음 후원금’ 을 전달했다.특히 후원금을 받은 둥지요양원 등은 한전KPS 감사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들과 요양보호사 등의 마음을 담아 강동신 상임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전KPS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와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국 16개 사업장은 9월 7일부터 약 4주 간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1,940포대를 전달한 데 이어, 취약계층·군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명절 음식, 선물 키트 등 맞춤형 물품을 제공했다.대구 본사는 지난 8월 법인카드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다.남부발전은 본사 임직원의 業 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5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시민아파트의 옥상에 쿨루프 (cool-roof, 태양광 차단효과로 실내온도를 낮추는 특수도료를 칠하는 작업)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쿨루프 봉사활동은 ‘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온(溫)빛나눔 프로젝트 (에너지 빈곤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택금융공사, 부산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전사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중대재해 근절 D-100 선포식’을 진행했다.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구미 등 사업소에서는 지난 22일 선포식을 열고 23일부터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에 돌입했다.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취약 시기인 가을, 겨울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재해를 이어가기 위해 2019년부터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 표어는 ‘기본부터 지키자(Keep The B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 주민들 대상으로 관내 다문화가족들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들과 ‘한국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나주 다문화 추석한마당 및 이주외국인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전력거래소의 후원으로 나주시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양진)에서 주관한 본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모국의 고유 의상을 입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펼쳐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가족들과 관객들은 참가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 주는 응원을 펼쳤다.식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거리 캠페인을 21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열었다.동서발전은 대국민 안전문화 슬로건 ‘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에 따른 11개 실천과제가 담긴 소책자를 시민과 상인 200여 명에게 나눠주며 생활 속 안전실천을 강조했다. 안전을 지키는 행동요령은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개인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수칙 지키자! △비상구·비상계단 적치물 치우고 확인하자! △차량 탑승 전 음주운전 여
나주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의 상생협력사업이 3년째 이어지며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21일 세지면에 따르면 양 기관·단체는 최근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스프링 무릎보호대’ 50개를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세지면 지사협이 한전KPS에 지역상생협력사업으로 제안한 이래 3년간 추진해오고 있다.현재까지 어르신 220가구에 1600만원 상당의 무릎보호대를 지원해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의 통증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협력중소기업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0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에코파워텍, 고려엔지니어링, 티앨씨, 뉴토크코리아, 엘파워텍, 에이비에스 등 6개 협력기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6개사는 서부발전과 협업하며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곳이다. 이번 활동은 각사가 ESG 경영 차원에서 서부발전에 공동 봉사활동을 제안해 이뤄졌다.서부발전 직원과 협력중소기업 봉사단 10여명은 식재료 손질과 조리,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해 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직원 대상 지역특산물 구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한수원은 20일 본사 임직원들이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쌀, 청과류, 육류, 건어물 등의 물품을 구매했다. 또, 전국 곳곳의 사업소 직원들도 영광 굴비골영광시장, 기장 월내시장, 울주 남창 옹기종기시장, 문무대왕면 전통시장, 울진 바지게시장, 무주반딧불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했다. 이날 구매한 총 4억 3천만원 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19일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최익수 사장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최연혜 사장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본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생활 속 탄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1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 임직원은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생필품 등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태화종합시장 음식점에서 소규모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매한 물품은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3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15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2024년 완공, 2025년 운영을 목표로 건설중이다.행사에서 공단 및 건설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은 2단계 건설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련 법령 준수, 안전보건 최우선 및 예방 활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사)국제E-Mobility엑스포(이사장 김대환‧이하 IEVE)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 이하 동신대)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IEVE와 동신대는 13일 동신대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연‧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