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업(業)의 특성 및 수요 맞춤형 전략계획 수립과 함께 지원 규모에 맞춘 재원 마련을 마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올해 한전KPS 사회공헌활동은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모두 36억9,2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특히 이같은 회사 사회공헌 자체 재원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도 보탤 예정이라서 사회가치 실현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더한다.구체적인 지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한국전력거래소가 총괄 운영하는 ‘24~’25년도 전력IT(EMS SW부문) 유지관리 위탁용역 사업을 수주했다.EMS(Energy Management System, 전력계통운영시스템)는 전국에 산재한 발·변전소의 모든 설비를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장애 발생 시 전력공급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은 물론 전체 산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 운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한전KDN이 LS 일렉트릭(주)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한 해당 사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달 2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등 산·학·연 기관 과제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에 선정된 14개 연구과제에 대한 수행기관의 실무자 및 사내 과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R&D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과제 협약에 필요한 시행계획서 작성부터 과제 예산집행, 증빙 및 정산 방법, 연구계획 변경 절차 등 연구개발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행정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하여 연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이 중소기업의 국제적 기후환경 규제 대응 역량 강화와 자율적 탄소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고도화에 나섰다.정부는 해외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ESG경영 확대로 글로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납품기업에 대한 탄소배출량 제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2년 9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국내 “탄소배출 MRV(측정,보고,검증)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 탄소발자국, 미국 청정경쟁법안(CCA) 및 증권거래위원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역인 금산군을 비롯한 충청남도의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달 2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함께 ‘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4일 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과 체결한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협약’ 이후 첫 번째 시행한 상호협력 행사이다.당시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고, ▲ 상호 존중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른 사업 추진 ▲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 취약계층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나주시 영강동은 최근 한전KPS에서 가정에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교육용 컴퓨터 20대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식·성경임)는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KPS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용 컴퓨터 나눔’ 행사를 갖고 영강초등학교, 영강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컴퓨터 10대를 전달했다.컴퓨터 지원은 영강동 지사협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을 통해 이뤄졌다.한전KPS는 기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이날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에 위치한 본사 창조홀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한전KPS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한전KPS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수없이 많은 위기를 극복한 지난 40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전KPS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도약하는 미래 100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는 ‘業의 확장’을 통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완벽 정비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의 2024년 신입사원들이 ‘폐플라스틱 활용 새활용 화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입사 첫날을 보냈다.총 121명의 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은 27일 본사에서 새활용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뒤,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희망 문구를 담은 팻말을 적어 울산 중구 소재 어르신들(121가구)에게 전달하였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신입사원은 “입사 후 첫 시작을 함께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동서발전은 28일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300여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석탄화력발전 폐지 계획에 따른 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한다.서부발전은 28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역량 강화 지원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태안발전본부 협력사 직원의 노동 전환,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발전본부는 오는 2025년 말 태안석탄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단계적 폐지에 들어간다. 폐지설비를 대체할 액화천연가스(LNG)
한국중부발전(주)은 27일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라초등학교에서 제6·7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 주산, 청룡초등학교 및 2023년 청보, 월전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교실 조성을 지원한 바 있다.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업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7일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강도성, 이하 부산청)과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거동 불편, 섬·산벽지 거주 등 지리적 불편 등의 사유로 등유․LPG 구입비 이용권을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등기 서비스를 활용하여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 복지등기 : 독거 가구나 위기 징후 가구로 판단되는 가정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주거환경이나 건강 상태 등을 살피는 서비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한국중부발전(주)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변함없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대표들과 스마트 공장 상생협약식을 체결하였다.한국중부발전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시작된 2019년도부터 참가하였으며, 2023년까지 78개사 대상으로 약 20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기초화 및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란 기업이 제작하고 생산한 제품에 대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자료 관리 등을 위한 장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현장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2024년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부발전과 충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기후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공용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용시설의 조명을 고효율 기기로 바꾸고 노후 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의 설비 개선과 기후 위기·에너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폐기물의 새활용(Up-Cycling)의 확대, 사회적 환경문제 해소, 물자원 순환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녹색기술 개발 및 활용으로 자원순환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원료를 20% 대체할 수 있는 충진제 생산기술 개발하여 바구니, 쟁반, 연필꽂이와 같은 생활용품과 산업용 배관 등 석탄재 새활용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최근에는 중소기업 협업 및 사내벤처 창립을 통해 석탄재로 폐수를 정화할 수 있는 수처리 응집제 및 씽크홀 등 빈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경량 유동성 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의 올바른 청렴 의식 확립을 위한‘2024 청렴·윤리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으로 CEO, 상임감사, 임원 등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반부패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 ▲전문강사의 ‘청렴강연’으로 구성했으며, 청렴연극을 통해 퇴직자 사적 접촉, 위력에 의한 갑질 등 공공기관 맞춤형 사례교육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전영상)가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감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감사패러다임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전 감사실은 최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을 접목한 8개 'IT기반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활용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최신 AI기법을 적용해 개발된 'IT기반 감사시스템'은 업무자료의 자동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으로, 사전 설정된 시나리오를 통해 부패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5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공단은 이상훈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 12개 지역본부장, 소속 직원 등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장 12명의 공동서명을 통해 ▲지역본부 활성화 ▲검사업무 ‘부패 Zero’ 및 안전관리 강화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에 발맞춰 지역본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이슈에 적극 대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 황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기술자문,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잠재적인 안전 취약시설 등을 적극 발굴 개선함으로써 선제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는 더욱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