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은 19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초초임계압발전소(Ultra Super Critical, 이하 USC)급 미분탄 보일러 수소화합물 혼소 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착수회의를 시행했다.이날 진행된 착수회의에는 주관기관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버너 제작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12개 수행기관의 연구개발 책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USC급 미분탄 보일러 대상으로 수소화합물 20% 혼소 발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이 논의되었다.이번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혼소버너 개발, 보일러 리트로핏 설계 등 도
국산기자재 해외 수출 및 현장 중심 규제혁신 적극 펼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16일 부산 웨스틴조선에서 개최된 ‘2023년도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약 200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기관을 포상하는 행사이다.남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노력과 중소기업 현장 중심 ESG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6월 14일부터 3일간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전사 현장 주도 업무 자동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에는 현장 주도 업무 자동화를 위해 지난 4월에 구성된 ‘전사 자동화 워킹그룹 담당자’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명지대학교 김태완 특임 교수님의 ‘RPA 트랜드 및 Hyper Automation을 통한 Smart work 2.0 도약’ 특강을 시작으로 민간분야 현장 주도 자동화 성공사례 공유 및 과제 도출을 위한 조별 브레인스토밍이 이어졌다.이를 통해 재무회계, 발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9일 오전 10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울산지역 독거노인 100가구에 친환경 여름이불을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취약한 울산 중구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해 냉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을 마련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9일 진주 본사에서 본사 전 처장,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현안사항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본사와 사업소간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전사적인 관점에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안을 탐색함으로써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네크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전, 인사, 재무개선 등을 주제로 당초 예상보다 길어진 약 3시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현재 직면한 경영위기 타파를 위해서는 본사-사업소 상호 간 협업이 필요하며, 기존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국내 발전분야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동남아(인도네시아, 필리핀)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2013년 KOTRA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수출유망국가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2022년까지는 비대면 수출상담회로 추진하였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올해 오프라인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한국남동발전-KOTRA' 협업 Team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품 없애기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서부발전은 19일 박형덕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사장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에게 바통을 넘겼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로 손을 이용해 1과 0을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해시태그(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연료 구매에서 전력 생산, 공급에 이르는 발전 분야 전 과정에 걸쳐 탄소배출을 감축에 나선다.한국남동발전은 1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통합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전력 공급망과 연계한 탄소 감축 발굴 성과 발굴을 위해 ‘KOEN 탄소감축 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KOEN 탄소감축 혁신 TF’는 녹색성장처 주관으로 발전·건설·조달·신재생·출자·디지털 등 관련 처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중립실, 한국투자증권 등 사내·외 네트워크로 구성됐다.이번 TF는 연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나선다.공사는 6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여름철 전기안전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병원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62,000여 곳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빗물배수펌프장,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또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자체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체계가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전기사용 중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공사 전기안전 콜센터(15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상임감사위원 전영상)은 주요 정책·사업성과평가, 안전관리 등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문의견 수렴을 위해 각계 전문가 23명을 새롭게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1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감사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사업성과평가, 리스크관리평가, 안전관리, 국민 옴부즈만 등 4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사업성과 및 리스크 관리 평가, 안전관리,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감사사안에 대한 자문과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전영상 한국전력 상
한국중부발전(주)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관‘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시상식’에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했다.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협력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참여해왔다. 2020년부터 3년간 28개 협력사 근로자 약 200명에게 인당 15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3년간 총 3천만원 지원)하였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5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대비 노사 합동 안전사고 Zero 달성 다짐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8개 사업소 발전본부장, 노조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사업소가 동참하여 전사적으로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전사고 Zero 달성을 결의했다.선서식에서 참석자 전원은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며, 유해·위험 작업환경의 자율적 개선으로 산업재해요인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함께 수시로 학습 워킹그룹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역량을 제고하고 있다.남부발전은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6개 협력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사와 남부발전이 함께 배우는 학습 워킹그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킹그룹은 바쁜 현업으로 교육 참여가 어렵고, ESG경영, 챗GPT 등 IT 동향 및 해외 마케팅 보고서 작성 등 관련 전문가 초청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학습 능력 제고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지난
한국중부발전(주)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14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200MW급 압축공기저장 발전시스템 연구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압축공기저장 발전시스템(이하 CAES, Compressed Air Energy Storage)은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필요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수용성 확보를 위해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로 각광받는 과제이다.중부발전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발전원급(200MW) 압축공기저장 발전시스템의 사업화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실증사업 후보지 입지평가, 75기압급 저장조 CA
(사)울산에너지포럼(공동대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수소경제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대응’을 주제로 14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제9회 울산에너지포럼’을 열었다.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이치윤 덕양가스 회장 등 에너지포럼 회원사와 에너지산업 분야 중소기업, 수소경제에 관심이 있는 기업, 대학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전환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우리의 의무이자 시대적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앞두고, 하계기간 발전설비 무고장 및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한 전사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8개 사업소 발전본부장,노조 및 MZ세대 직원대표 등이 참석해 하계기간 전력수급 안정화를 다짐하는 선서식을 가졌다.올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82일 동안 이어진다.이날 참석자들은 올 여름 이상 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발전설비 고장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전기산업엑스포에서 디지털트윈 기술과 디지털 기술공유센터 등 디지털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서부발전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3)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와 공기업, 지자체 등 140여곳이 400개 부스를 꾸려 정보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이 됐다.서부발전은 신재생 설비의 안전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료전지 발전소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행사에 선보였다. 디지털트윈은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현실 세계의 기계, 사물 등을 구
한국중부발전(주)은 13일 제주발전본부에서 '2023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상시훈련은 재난 유형별로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3년 4개월만에 종식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제주본부에서 현장훈련으로 실시되었으며, 한국중부발전이 실시하는 훈련에는 제주시청, 제주소방서, 제주동부경찰서, 군부대, 병원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 약 260명이 참여했다.재난유형 설정은 제주발전본부 과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13일 영월스포츠파크에서 ‘2023 드론챌린지 영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드론과 스포츠, 음악을 접목한 ‘2023 드론 챌린지 영월’은 남부발전, 영월교육지원청, 영월군청,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영월 초·중학교 학생 대상의 드론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영월군 관내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할 취지로 기획됐다.이날 대회에서는 드론축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3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스마트센터 7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동서발전은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선보인 후 울산 남구·중구·동구·울주군 등의 개장으로 울산광역시 5개 구군과 충북 음성군에 총 7개의 시니어스마트센터를 구축했다.시니어스마트센터 7호점은 키오스크(무인발급기), 스마트TV,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IT교육·체험존 공간에 IT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