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은 31일 국내외 통계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국내 에너지 부문의 객관적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제작한 '에너지 지표로 살펴보는 한국의 탄소중립'을 에너지정보소통센터(etrans.or.kr)를 통해 공개했다.지표는 △지역별 전력 현황과 전력자립도 △전국 에너지원별 현황(화력·원자력·태양광·풍력) △풍력·태양광 발전사 및 협동조합 △RE100 참여기업 추이 △에너지 수입의존도와 에너지 사용 비중 △한국 및 주요국 NDC 현황 및 평가 △한국 및 주요국 탄소배출량 현황과 감축 목표 등
(사)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 이하 협회)는 시민 안전보건문화 확산 독려하기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정재희, 이하 안실련)에 기금을 전달했다.협회와 안실련은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대한산업보건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500만원을 전달하는 ‘시민 안전보건문화 확산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후원금은 안전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하는 교육 및 훈련, 안전보건관련법령과 제도의 검토를 통한 새로운 안전제도와 정책건의 등 선진안전보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은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경기도회장 이상원)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은 29일 가야사회복지관(경기도 군포시 소재)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쌀 2,50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국회 산업위 이학영 위원장, 가야사회복지관 최용일 관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중앙회장, 이상원 경기도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국회 산업위 이학영 위원장은 “지역구 관내 이웃에게 작게 나마 도움을 줄
한국에너지재단과 이마트는 성동구청에서 29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온기 나눔 지원사업”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 이마트 홍성수 CSR담당, 한국에너지재단 조안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온기 나눔 지원사업’은 이마트 임직원의 걸음 기부 캠페인 적립금을 재원으로 2021년 올해부터 이마트와 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동절기 지원이 시급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재단과 이마트는 성동구청 협조를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발굴해 고효율 카본온열매트 및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8일 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을 방문,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기기업인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290만원으로 마련한 쌀 438포대를 전달했다.전기조합에 따르면 코로나 19 장기화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조합 임직원과 조합 각 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전기기업인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했다.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LNG발전 등 전환부문이 포함된 녹색분류체계는 ‘그린워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기후솔루션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토파즈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LNG발전 등 전환부문이 포함된 녹색분류체계는 그 자체로 그린워싱”이라며 “신호등 분류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3개 시민단체는 현재 녹색분류체계로는 본 취지인 ‘그린워싱 방지’도 ‘녹색투자 확대’도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가장 우려를 표한 부분은 녹색분류체계에 포함된 ‘전환부문’이다. 환경부는 지난 10월 이전까지는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및 지원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는 성문밖학교(교장 권재형)와 지난 12월 27일 경기도에 위치한 성문밖학교에서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권재형 성문밖학교 교장, 학무모 및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월 7일 환경문제와 기후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을 어릴 때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2011년 개교한 성문밖학교는 중고등 대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은 28일 울산 청사에서 동절기 에너지 빈곤가구 및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이번 물품 기부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정책 연구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제대로 된 난방기능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에너지 빈곤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온수매트·백미·온누리상품권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물품 50박스를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올 한해 전기에너지업계의 주요 이슈를 선정해 ‘2021년 전기에너지 10대 이슈’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전기에너지업계 산학연 및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슈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으로 조사됐다.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3개의 시나리오 안을 제시한 후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2개 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화력발전 전면 중단 등 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A안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이 잔존하는 대신 탄소포집·이용·저장기술(C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공과대학(학장 김성엽)과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채현식)는 국내 원자력해체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3일 UNIST 제5공학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 원자력산업의 침체된 생태계를 극복하고 특히 노후 원전에 대한 국내 원자력 해체기술의 자립 및 고도화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관련 용역사업 및 홍보사업 추진 등을 위한 양 기관의 교류증진 및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김희령 UNIST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선진화와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이하 KEC)의 적용 활성화를 통한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 및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회의실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하반기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KEC 제·개정(안) ▲기술기준 6단계 2차년도(2021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의결안건
국민과 전문가 모두 기후위기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변화센터가 11월 한 달 동안 한국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실시한 ‘탄소중립 인식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과 전문가 모두 기후변화가 심각하고 대응이 필요하다고 답한 가운데 일반 국민의 52.4%와 전문가의 89%는 우리나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부정적인 답을 했다. 부정적인 답변은 구체적으로 ‘실현 어려울 것과 어렵지만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을 포함하고 있다.일반 국민(32.8%)과 전문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직능본부 (산업에너지중소기업벤처자영업)분과위원장 이성만 국회의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성만 의원의 요청으로 재생에너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서 한재협은 재생에너지 10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에너지 원별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이성만 의원은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이재명 캠프의 대선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
(재)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산업부에서 추진하는‘기업활력법’에 적극 지원을 통해 전남 에너지기업 3개 社가 포함, 승인됐다고 밝혔다.‘기업활력법’은 ‘원샷법’이라고 불리며, 상법, 세법, 공정거래법 등에 나눠져 있는 기업의 사업재편과 관련된 절차, 규제를 묶어 한 번에 풀어주기 위한 법이다.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력에너지 ICT 해외수출지원사업’의 사업재편 컨설팅 지원과 ‘전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협업사업’ 사업재편 R&D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전남 에너지기업 3개 社를 지원했으며, 지난 15일 사업재편에 승인되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5일 ‘안전문화 운동 증진 방안’을 주제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앙협의회*(이하 안문협)와 함께 ‘제11회 안전문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안전문화 토론회는 안전 관련 민간단체,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안전의식 개선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9년에 시작되어 이번에 11번째를 맞이했다.이번 토론회 제1부는 ’안전문화 운동 증진을 위한 법제화 방안‘을 주제로 법제연구원 나채준 연구위원이, 제2부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고석 대표가 ’안전문화 운동 증진을 위한 중장기 방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최성광 상임이사)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과 14일 시설공단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환 부문의 당면과제를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체결됐다.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있어서 개개인의 실천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서울 관악구, 금천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보콘텐츠를 제작․확산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시설공단 임직원 및 시설공단을
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회장 채현식)는 현안과제인 국내 원자력산업계의 원전해체기술 확립과 원자력 생태계 회복을 위한 원전산업계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의 상호협력 및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정식점인 진풍정에서 원전산업 중소·중견기업과 한수원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의 최득기 처장과 이경철 해체사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에프테크놀로지(주), (주)미산이앤씨, (주)선광티앤에스, 한일원자력(주), 아름다운 환경건설(주), 세안에너텍(주), 율시스템(주), (주)우진,
(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지난 3일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도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방사선기술 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사업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과제로, 이번행사는 사업을 공동수행 중인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 대학원생(석·박사급)의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염기수 방사선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100만 전기인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창립 58돌을 맞았다.전국 12만명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기술인협회는 전기설계-전기안전-전기감리 영역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전기안전관리의 선두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전기인 재난지원단'을 구성해 국민 재난상황시 긴급 봉사활동을 전개해 협회의 위상과 역량을 고취시켜왔다.협회는 올해로 창립 58년을 맞이해 14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서울시 서초구)에서 '창립 제58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최근 코로나-19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동원)는 15일 전시산업 4단체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산업인의 날’ 첫 기념식을 개최한다.전시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시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자 열리는 이 날 기념식에서는 수출 6천억 불 달성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 전시산업의 5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을 상영하며, ㈜스페이스락 이영근 대표를 비롯한 12명의 전시업계 유공자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이동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은 “우리나라 전시산업이 더 큰 시장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