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로부터‘2022년 안전기준 및 제도개선 유공’단체표창을 수상했다.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해 개선하고 새로운 안전기준을 마련해 온 공사의 여러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이다.공사는 그동안 일선 현장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발판을 구축했다.이를 통해‘철길안전목 안전사고 예방방안’,‘배전함 입상관 시공방법 변경’등 72개 과제를 발굴하고,‘입간판 불법설치사고 예방방안’등 20개 안전무시관행 개선과제를 제출했다.박지현 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개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 27일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상품권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9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이다.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리사이클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해 이번 나눔으로 15번째를 맞는다.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기부된 도서와 문화상품권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국내 민간기업들과 맞손을 잡고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심지 분산형 전원 구축과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최근 SK에너지, LS일렉트릭, 대한그린파워, 삼천리자산운용과 함께 ‘도심형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도심지 분산형 전원을 보급해 국내 전력생산·소비지 불일치에 따른 장거리 송전 전력손실과 송전망 건설입지 문제를 개선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약 9천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S-OIL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기부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카사이 수술 또는 간이식 수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험인증 지원에 앞장선다.KTL은 안산시(시장 이민근),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와 함께 '로봇시티 안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테크노파크(경기 안산시 소재)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참여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안산시가 지능형 로봇 신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봇시티 안산 및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9월 1차 조찬세미나 ‘3대 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산업혁신전략’을 시작으로, 10월 2차 ‘미래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방향 및 지원전략’ 그리고 11월 3차 ‘글로벌 경쟁에 대비한 국가첨단전략 발전방향’에 이어 매달 개최되고 있는 조찬세미나는 국회 산자중기위 차원의 공부 모임으로 위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오늘 조찬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상 가뭄 현상이 자주 발생해 비상급수 또는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이 늘고 있다. 특히 농어촌 및 산간 지역은 물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하수 관정의 개발이 필요하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대용량지하수 확보 및 최적활용 기술개발의 연구성과가 가뭄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된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 KIGAM) 지하수환경연구센터는 ‘기후변화대응 대용량지하수 확보 및 최적활용 기술개발’의 연구성과로 대용량 지하수 관정 2개소를 개발, 지난 23일 보은군
한국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청에서 보령시, SK E&S, 한국에너지공대와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전경문 SK E&S 부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추진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청정 에너지사업 및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 중부발전은 수소 LAB 설립 지원 및 수소 활용 발전인프라 확대, 지역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보령시와 SK E&S는 행정
◇보임 ▲김천수 상생경영본부장 ▲양재형 신성장사업본부장 ▲이창근 도입영업본부장 ▲김우택 생산본부장 ▲홍석주 공급본부장 ▲정철수 안전관리본부장 ▲정상락 전략재무처장 ▲김병식 커뮤니케이션처장 ▲최충식 총무처장 ▲심규현 상생협력처장 ▲심명진 수소사업운영처장 ▲문정상 마케팅기획처장 ▲이문희 개별요금처장 ▲조강철 해외사업단장 ▲백문석 해외사업지원처장 ▲김훤 공급운영처장 ▲장종일 안전총괄처장 ▲김영길 건설설계처장 ▲한동근 가스연구원장 ▲김경희 기술협력처장 ▲김정제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 ▲김환용 인천기지본부 기지본부장 ▲김종성 통영기지본부 기지본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7일 올 한 해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2022년도 전력거래소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적극행정으로 초대형 산불 신속대응 ▲규칙 긴급개정을 통한 전력시장 거래정지 불안 해소 ▲수요자 중심의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공공기관 최초 혁신도시 간 대학 공동 학점과정 개발 ▲전력산업 최초 자격제도 도입 ▲커피박 사업을 통한 바이오연료 국산화 등이 있었으며, 특히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고객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를 27일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과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시을),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원자력 안전, 수출 및 기술개발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한편, '22년 원자력계의 성과와 공로를 기념하고, 원자력 안전 확보와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등을 위한 원자력계 내부 및 국민과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이사회 공공 및 국민 참관제’ 시행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공사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이사회 공공 및 국민 참관제’를 시행했다.‘이사회 공공 및 국민 참관제’는 공사 임직원이 아닌 타 공공기관의 이사회 담당 부서장 또는 국민이 이사회 전 과정을 참관하는 제도로, 이사회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공사 전반에 대한 윤리경영시스템 감독체계 강화를 위해 비상임이사 중 1명을 ‘윤리이사’로 선정하기도 했다.상임이사를 대상으로 시행된 ‘임원직무청렴서약’의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7일 국가 R&D를 통해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은 향후 실증 R&D를 통해 상용화되면 노후 디젤열차를 점진적으로 대체해 에너지 효율과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수소전기열차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무탄소 철도차량이다.또 ‘독립전원’방식으로 전차선, 변전소 등 전기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전력인프라 건설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감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정부가 공공기관 정원을 1만 2000명 이상 구조조정한다. 다만 안전을 담당하는 인력은 600명 이상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해 의결했다.정부는 지난 7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 대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은 이중 마지막이다.정부는 먼저 공공기관 정원 44만 9000명 중 1만 2442명을 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유례없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겨울철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위한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남부발전은 27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임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라 올 겨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에너지절감 10% 이상 목표 달성 캠페인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후속 조치로 전사 임직원들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2 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열었다.2020년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발전현장 안전·품질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협력기업과 직원에게 포상하는 행사다.서부발전은 2020년에 도입한 WP-안전등급제를 기반으로 태안, 평택, 군산, 서인천 4개 사업장의 23개 상주협력기업을 심사했다. 그 결과 ▲2등급(양호) 12개 ▲3등급(보통) 9개 ▲4등급(미흡) 2개로 평가됐고, 5등급(매우 취약
나주시 다도면은 최근 한전KPS(주)인재개발원(원장 남궁장)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인 ‘다가치·다도맘 밑반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남궁장 원장은 “소소한 성금이지만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에 보탬이 된다고 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해가겠다”라고 말했다.한전KPS(주)인재개발원은 지난 11월 다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3년 1월 1일부로 인사 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의사결정 절차를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공사 핵심역량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최연혜 사장은 이번 인사 개편을 통해 전문성과 능력을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신속·정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임직원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변화와 도전에 능동·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가스공사 인사 개편의 핵심은 ‘균등한 기회부여 및 전문성과 직무 이력에 따른 적재적소 인력 배치’에 두었다.그동안 누적되었던 무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7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감사 역량 강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및 내부통제 강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남영주 가스공사 상임감사, 이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비상임감사, 최형주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감사 인력 및 경험을 공유해 역량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적극 확대해 기관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공동 워크숍 및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기 위한 ‘사랑나눔의 날’ 후원금을 지역사회 6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삼천리는 매년 연말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지역아동센터(안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평택), 동심원(인천), 신아원(천안) 등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사랑나눔의 날’을 펼쳐 왔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산타클로스로 직접 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