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제통, 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이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겨 활동했다. 바뀐 상임위에도 불구하고 경제통 유 의원의 전문성과 능력은 유감 없이 발휘됐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총체적 상황 하에서 정부 경제 실정을 지적하고 민생문제해결에 앞장섰다.경제·재정분야에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3고 현상 속에서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질의에 집중했다. 수입물가지수·유가 등 다수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으로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민홍철 의원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정책국감·국민국감을 선도하여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민홍철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의 국정운영 지적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방향 제시 등을 핵심 주제로 날카로운 시각으로 폭넓고 신선한 질의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2월 13일, 정부 임의인증 제도인 ‘정량표시상품 자기적합성선언’제도 폐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체납 과징금 징수수단을 효율화하는 내용의 「계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길이, 질량, 부피, 면적과 개수로 양이 표시되는 곡류, 육류, 위생용품 등 밀봉 포장 상품 27종을 정량표시상품으로 지정하여 상품 제조업자 등에게 용기나 포장에 상품의 정량을 표시토록 의무를 부과하고, 정량을 표시하지 않거나 법령에서 정한 오차를 초과하여 표시한 경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노동위원장)은 정보부족으로 발생하는 취업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직자취업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법에 따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는 개인이 신청을 하는 경우에만 수급자격 판단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하지만 수급자격을 충족함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신청을 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
홍정민의원 “어려운 경제상황 속 정책과 입법으로 국민께 힘 되어드릴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홍정민의원(경기 고양병)이 더불어민주당 선정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홍 의원은 의정활동 첫해인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더불어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정책국감‧국민국감을 선도하며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 국회의원을 평가‧선정해 시상했다.이날 수상자로
한전의 회사채 발행한도를 확대하는 5배 확대하는 법개정안이 8일 국회본회의에서 부결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구자근의원은 곧바로 8일 오후 한전회사채 발행한도 범위를 7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국회 산중위에서 여야간 합의논의를 거쳐 제출된 개정안이 8일 국회본회의를 통해 민주당 의원 대다수가 기권, 반대 표결함에 따라 부결되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한전의 회사채 확대를 위한 법개정안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한전법 개정안을 곧바로 8일 오후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의 국외 유출 및 침해행위 범위 확대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며 반도체‧이차전지 등 핵심 산업기술의 국외 유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기술 침해행위의 범위가 확대되어 산업기술의 보호체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표발의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행법은 국내 주요 산업기술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사용‧공개하는 행위 및 비밀유지의무
한전채 발행 확대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전력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5배까지 올려주는 내용의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 일부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 한전법 일부개정안은 재석 203인에 찬성 89인, 반대 61인, 기권 53인으로 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반대, 기권표를 던졌기 때문으로 여당은 즉각 반발해 성명을 발표했다.해당 법안은 한전이 경영난을 겪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으로 현재 영업 적자인 한전은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적립금에 반영되면
더불어민주당 이동주의원(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이 대표발의한「변리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변리사 허위·불법광고 금지와 브로커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일명 변리사법은 개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협하던 브로커 변리행위도 금지된다. 기존 변리사법에서도 변리사가 청탁·주선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위반시 처벌근거가 없어 실효적 제재가 어렵고 변리사에게 청탁·주선한 자에 대한 제재근거가 마련되지 않았다.이번 개정안으로 변리사 업무수임에 관해 금품·향응 등을 전제로 사건을
김경만 의원 “중소기업 제값받기 환경 조성, 기울어진 갑을문화 개선 기대” 중소기업이 거래상 지위에 따른 협상력의 차이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폭등해도 납품대금을 올리지 못하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손해를 감수하던 고질적인 불공정 거래 관행을 해소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이 지난 11월 24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되었으며,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가 5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상설위원회로 8일 출범했다.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는 2018년 국회에서 비상설특위인 기후변화대응및에너지전환산업육성특별위원회로 출발하여 2020년 9월부터 상설특위로 기후위기 대응을 본격화해왔다. 오늘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는 올해 전당대회에서 당헌 개정을 통해 상설위원회로 격상되었고, 김정호 위원장과 양이원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시도당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등 전국조직까지 구성하여 출범했다.탄소중립위원회는 에너지분과(양이원영 의원), 산업분과(김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 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지난 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RE100을 선언한 삼성·현대·SK·LG·구글·애플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은 부품·소재 등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면서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그리고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기 위해서는 자가발전, PPA계약, RPS·REC 구입 등의 방법이 있지만, 재생에너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이 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선플상을 수상했다.‘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지난 1년간의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선한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회선플위원회와 선플재단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총 35명의 국회의원이 수상했다.한준호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소신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언어생활을 실천해 주목받아왔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
전세계 에너지 다소비 상위 25개 국가 중 에너지안보가 가장 취약한 한국은 국내에서 수소 생산·조달 목표를 무조건 25%로 정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를 위해 국회가 주도하는 가칭 ‘에너지안보포럼' 결성이 시급하며, 이 포럼에는 외교·국방·통상·산업·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이인영 의원과 이정문 의원이 공동 개최한 ‘바이오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과 에너지자립을 위한 국가 수소거버넌스 구축 세미나’에서 첫 발제에 나선 한국에너지공단 이한우 단장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최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진행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총회 (COP27)의 대한민국 협상대표단을 초청하여 오는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COP27 협상 결과와 향후 대응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 20일 폐막한 COP27은 적응기금 확대, 재원 확장, 손실과 피해 별도 재원 마련, 감축 행동 상향, 그리고 화석연료 보조금 철폐 등 개도국과 선진국의 이견과 첨예한 대립 끝에‘샤름엘셰이크 이행 계획’이라는 합의문을 도출하였다.특히, COP27은 30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역사상 처
박성중 의원(서초을 국회의원)은 기업이 공개하는 정보보호 공시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현행 정보보호 공시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정보보호 공시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 ▲정정 요청에 대한 근거 명시, ▲공시 내용 정정 거부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의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했다.현재 우리 사회는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기업들이 보유한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최근 일어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등으로 인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윤관석)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 등 14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날 의결된 주요 안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은 ▲한국전력공사 사채발행한도를 현행 2배에서 5배로 확대하되,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 산업부장관의 승인하에 그 한도를 6배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부장관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공급망의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유럽의 원자재법 등 최근 주요국은 핵심산업의 공급망 내재화와 블록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글로벌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윤관석 위원장은 공급망 기본계획, 긴급수급안정화조정 등 공급망 안정화 정책의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22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행정처분권을 위반행위가 발생한 소재지까지 확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광주 학동 철거현장 사고,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등에서 드러난 관할관청이 행정처분 권한을 가지지 못해 발생되는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국토부장관의 권한인 건설업등록사업자에 대한 시정명령·지시, 영업정지, 과징금의 부과, 건설업의 등록말소 등에 대한 행정처분을 해당 등록사업자의 등록관청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도지사
윤관석 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납품단가 연동제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50개 안건을 상정했다.이날 상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납품단가연동제 연내 법제화를 목표로 여·야가 각각 당론을 모아 대표 발의한 법률안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윤관석 위원장은 산자중기위원장 선출 직후부터 줄곧 수·위탁 계약기간 중 원자재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