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시공 기업 메가솔라(주)가 경기도 안성에 1.0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안성 태양광발전소는 면적 총 1만3,000㎡(약 4,060평)에 조성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 태양광발전소로서 메가솔라(주)의 자사 운영 발전소로 가동된다.메가솔라는 올해 같은 경기권인 포천 태양광발전소(2.0MW)를 준공한 바 있으며, 충남 서천(2.2MW), 충북 단양(2.0MW), 충북 보은(1.8MW) 태양광발전소, 다이소 허브 물류센터 옥상(1.0MW),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남양주 별내휴게소 옥상(186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윤동준)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IREC SEOUL 2019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2019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재생에너지총회*(이하 IREC)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정부·지자체·민간 기업이 합심해 차질 없이 준비를 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Conference) : 국제 비영리 단체인 REN21이 주최하는 총회로 2
서울 노원구에 에너지 비용을 연간 약 97만 원 절약할 수 있는 국내 첫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이 준공했다.국토교통부와 노원구는 7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에너지 제로주택(이하 EZ house)에서 ‘노원 제로에너지 실증 단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원 ‘EZ house’는 기후변화 문제 대응을 위해 국토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주택이다.제로에너지 주택의 최대 장점은 단열과 기밀 등에 패시브 설계기술을 이용해 적은 에너지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태양광
기후변화대응 유공자 10명 시상 및 이틀간 21개 주제 토의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주관하는 '기후 위크(WEEK) 2017' 컨퍼런스가 5일~6일까지 이틀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기후 위크 2017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컨퍼런스로 올해 12회째를 맞이 했으며,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 산업계 등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후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올해는 최근 대두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접목해, 파리
최근 미국의 태양광모듈에 대한 세이프 가드 발동으로 도내 태양광기업의 경기침체 등 위기감이 확산됨에 따라 태양광 국내외 산업동향 및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 등 정보공유를 위한 아시아 솔라밸리 기술교류회가 4일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아시아 솔라밸리정책 협의회에서 주관이 되어 추진된 행사로 정책협의회는 2012년부터 산·학·연·관 태양광 관련 4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솔라밸리 협의체로 태양광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발굴, 제안하여 도정정책에 반영하는 등 충북 태양광산
농어촌지역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으로 에너지복지 향상 기여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7년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전국의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취약계층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9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고순화)와 함께‘2017 동절기 LED 새빛 에너지나눔’활동을 펼쳤다.‘2017 동절기 LED 새빛 에너지나눔’은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주택 단열, 난방개보수,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에너지공단과 열관리시공협회는 용산구 일대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 중 사전답사를 거쳐 15개 가구를 선정해 새는 에너지가 많은 출입문과 창문 틈의 단열 성능 개선, 노후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기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이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새정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 신재생 발전사업을 적극 개발한다.서부발전은 지난 23일 충남 태안군 서부발전 본사에서 우람종합건설㈜(대표 이수영)과 '360MW급 풍도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경기도 안산시 인근 공유수면에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시 봉착되는 부지확보의 한계성, 각종 민원과 인허가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과 두산중공업이 22일 두중 서울사무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사는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노하우와 두산중공업의 태양광, 풍력, ESS 등 재생에너지 설계 및 제작기술을 접목시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형 재생에너지를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양사는 우선 사업수행에 적합한 부지에 대한 지점조사를 거쳐 태양광 250MW, ESS 600MWh 건설을 1차 목표로 개발하고, 지속적인 공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경남 김해시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한수원은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에서 서상동 원도심 일원까지 약 1.5km 구간에 50본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18일 김해운동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과 허성곤 김해시장,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1만여명이 자리했다. 이번에 안심가로등이 설치된 지역은 가로등이 없어 평소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곳이다.한수원은 2014년부터 ‘안심가로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5일 바이오빌은 매출과 수익성 향상, 연계 사업 다각화를 위해 태양광회사인 솔라파크코리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36억5천만원이다.솔라파크코리아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다. 독일의 솔라월드AG와 합작 법인으로 설립돼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개발회사 Solaria사의 원천기술 보유로 세계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태양광 모듈 업체다.전북 완주군에 600Mw의 태양광 모듈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테크, 서니바 등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 시설에 태양광 모듈을 납품했다. 현재 솔라파크코리아의 기술이 적용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 공단 본사(경기 용인 소재)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KEA-IEA 에너지 효율시장 지식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oinal Energy Agency, IEA)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관으로 에너지부문 정보분석, 대책연구, 국가간 협력 등을 추진하는 국제기구이번 워크숍은 최신 글로벌 에너지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에너지정책 관련 지식·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IEA 에너지시장안보국 효율부 Joe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점리마을을 방문해 '1사1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에너지공단은 지난 2011년 점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도농상생을 목표로 포도농장 일손돕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포도즙 구매 등 지속적인 「1사1촌 봉사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2017년 신입직원을 비롯한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 점리마을의 내년 포도농사를 대비한 포도밭 정리 작업를 실시하고, 마을회관 주변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정비를 도왔다. 또한 김치냉장고, 전자레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소형풍력이 미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대형풍력발전기 보급에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각종 소음 등 설치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면서 풍력발전기 보급 활로를 찾지 못해 왔다는 점에서 소형풍력발전기 보급에 그만큼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부산시 강서구에 본사를 둔 (주)미래테크(대표 박희천)이 그 주인공. 이 회사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용 풍력발전기를 국산화해 특허와 실용화를 이룬 제품으로 소형풍력시장에 도전를 하고 있다.하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에서 ㈜홈플러스(본부장 백승진), (사)소비자공익네크워크(대표 김연화)와 함께 ‘에너지 똑소리(똑똑한 소비자 리빙라이프) 마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판매자와 소비자 간 교류의 장인 유통매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고효율 에너지 제품 구입을 유도하고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에너지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홈플러스 142개 매장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
물, 에너지, 기술, 환경박람회(Water, Energy, Technology, and Environment Exhibition, 이하 WETEX)가 에너지, 물, 환경에 특화된 국제 조직 및 회사들이 그들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고 이러한 핵심분야에 투자할 기회를 찾기 위해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이 박람회는 투자자들이 지역 및 세계 주요 기업 및 의사결정자들과 일대일 회의를 통해 상업적 관계를 구축 및 발전시키고 사업 기회를 촉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지난 28일 삼성전자 Global CS센터(센터장 심순선)와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이곡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효율 나눔”이라는 주제로 가전제품 지원, 마을 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체 인구 중 90%가 노인으로 포도 농사가 주업인 이곡리 마을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오래된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겨울 방한용품(장갑) 및 청소기, 전자레인지, 밥솥 등 고효율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지난 27일 인천공항공사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선 인천공항공사 유휴부지에 연료전지와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공기업간 신재생 공동개발에 대한 성공사례로 창출, 현 정부의 주요정책인 2030년까지 총 발전량 대비 신재생 발전비중 20% 달성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서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조선일보 '4.8%인 신재생 에너지, 7%로 부풀린 정부'제하 기사에 대해 “2016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7%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매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사업용·자가용 발전설비를 모두 포함한 수치”라고 밝혔다.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사업용 기준, 사업용·자가용 포함 기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계가 가능하지만 신재생 보급목표는 사업용과 자가용을 모두 포함해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그러한 방식으로 보급목표
태양광 개발에서 건설, 운영까지 전과정 밸류체인 완성으로 능력 입증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6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치토세 시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전영삼 산업은행 부행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개발사업으로서, 사업개발 및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해 해외에서 석탄화력, LNG화력,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