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김해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오전,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김정호 후보는 이날 선관위에서 지역주민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후보 등록을 하고 “다시 김해의 후보로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김해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오만하고 불통으로 가득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4.10 총선에서 종식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17년째 김해에 살고 있으면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각종 성과로 저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부산 사하을, 5선)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부산 사하(을) 지역에서 내리 5선을 달성한 조경태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통해 ‘중단없는 사하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고, 사하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특히,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연장과 장평지하차도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살려 가덕도 신공항과 다대포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나주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유치’를 발표했다.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청정에너지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에너지 대전환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확보와 이를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선점이다.나주는 에너지 관련 산·학·연·공기관이 한곳에 모여 있고, 나주 주변에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 국회의원이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사하 혁신 6대 공약’, ‘부산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최인호 의원이 발표한 ‘사하 혁신 6대 공약’은 ▲사통팔달 사하를 위한 교통혁신,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속도는 높이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서부산 의료원 조기완공, ▲신평역 기지창 이전 및 상부 공원 조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확충,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추가설치 등으로 구성됐다.교통혁신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간병비 급여화’, ‘장애인 등록제에서 서비스 신청제로 전환’ 등 어르신·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취약계층들에게 ‘가장 따뜻한 후보’, ‘따뜻한 봄을 지키는 후보‘가 되고 싶다”며 이번 공약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향후 추가적인 정책 개발을 위한 간담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 후보는 이날 “본인의 소득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월 평균 370만원이 필요한 간병인 비용에 어르신들은 물론, 가족들까지 ‘간병지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면서 ▲간병비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추진을 발표했다.매번 공직자 재산공개, 청문회 등이 진행될 때면 부동산 투기 여부와 후보자 자질에 대한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발생한 LH 임직원들의 일련의 투기 사태는 부동산 정책 신뢰 기반을 붕괴시키고, 국민의 불신과 분노가 폭발하는 화약고가 됐다.이에 신정훈 예비후보는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해 △부동산매각대상자를 정의(공직자윤리법상 재산 공개대상자인 국무위원
정 의원 “교육과 취업에 대한 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발전을 위해 아끼지 말아야”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전주를 교육중심지로 만들겠다”라며 ▲자율형 공립고 유치, ▲특성화고 등 지역인재 채용 특례 반영, ▲NCS 강의 무료 제공, ▲교권 보호로 공교육 정상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전국 40개의 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었으나 전북에는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아 타 시·도와 교육 경쟁력에서 뒤처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19일 확률형 아이템 등 게임사의 고의·과실에 의한 공급 확률정보 미표시·거짓 표시로 게임 유저의 손해가 발생했을 때 게임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내용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며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게임사의 고의에 의한 이용자 손해를 2배까지 징벌적으로 배상하도록 했다. 또한, ▲게임사의 고의·과실이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의원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 노선도에 ‘인천2호선 안양연장’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경기도는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해 1,400만 경기도민 삶의 질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그 중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철도 사업 10개에 ‘인천2호선 안양 연장’이 포함되었다. 경기도는 인천시와 긴밀하게 협
황 후보, “대전 유성을 교육문화특구로 육성해, 공부할 걱정과 문화 생활조차 못하는 소외감 느끼지 못하게 하겠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화)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 ‘퇴직 과학자 등 활용 지역 특화 교육 육성’, ‘권역별 문화센터·도서관 건립’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문화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를 ‘교육문화특구’로 조성해 학생들이 공부할 걱정, 문화 생활로 인한 소외감이 없는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황 후보는 대전 유성구의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역첨단산업 장학제도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화순 백신특구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발표했다.세계적으로 첨단바이오신약에 대한 투자 확대 추세로 디지털 기반 첨단바이오신약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나아가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산업에 대한 기술 확보를 위한 특화단지 조성이 필요하다.화순은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산‧학‧병‧연‧관의 협력체계를 통해 바이오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최적지다.이에 신정훈 예비후보는 화순이 첨단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이차전지·수소 산업 전주기 완성을 통한 미래첨단산업 메카로 성장’을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50년간 포항을 이끌어왔던 철강일변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포항의 미래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포항발전을 위해 이차전지·수소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업입주로 뿌려진 씨앗이
국민의힘 경기 평택(갑) 국회의원 선거 한무경 후보는 17일(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하여 조은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초갑), 윤주경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내·외빈 700여 명이 참석했다.한무경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평택이 첨단산업의 꽃인 반도체 산업을 주축으로 거듭 성장하고 100만 대도시로 커나가기 위해서는 일 잘하고 유능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면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죽도시장 방문과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김정재 의원은 15일 장량사거리 출근길 인사 후 죽도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챙겼다.김정재 의원은 “공영주차장 확대 등 주차환경개선과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방과 후 교실 등 아동 보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능주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했다.과거 목사골로 불리었던 능주는 능주향교, 주자묘, 조광조 유배지, 삼충각, 영벽정 등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능주역을 통해 경전선이 운행되고 있고 지석천이 흐르고 있다.최근 여러 도시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능주가 갖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켜 전시, 교육, 볼거리, 휴게시설 등의 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신정훈 예비후보는 지역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15일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생활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전주를 만들겠다”라며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실내야구장 신규 조성, ▲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신속 추진, ▲반려동물 보건소 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저출산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체육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나, 지역 내 파크골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들과 민생현장 등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황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과학강국 수도 건설’, ‘글로벌 유니콘 도시 유성’을 위한 추진과제들과 2호선 지선 신설·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의 숙원사업들에 대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천 인근 8개 지역·14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함께 22대 국회에서도 안양천 국가정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은 안양천 8개 지역·14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이인영·윤건영·채현일·김민석·황희·이용선·최기상·임오경·김남희·강득구·이재정·민병덕·이학영·이소영)가 함께 추진했다.안양천은 서울의 4개구(구로, 영등포, 양천, 금천)와 경기의 4개시(광명, 안양, 군포, 의왕)를 잇는 하천으로, 8개 지역주민의 생태공간이다.그러나
황정아 “R&D는 국가 미래 책임지는 주춧돌 예산 ... 민주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강한 추진력으로 과학강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 이끌어가겠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들과 민생현장 등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황 후보는 이재명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이학영 의원은 지난달 출마선언 이후 매일 시민의 출퇴근길을 지키며 유권자와 만나고 있다. 또한 관내 시장과 상가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밤낮으로 매진하고 있다.이 의원은 현직 군포시 국회의원으로서 군포 발전을 위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에 참여해 산본 및 구도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확실한 군포 전문가로서 그간 마련한 계획이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