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경기 이천시 마장면 소재 쿠팡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경기도 광주소방서 故 김동식 소방경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故 김동식 소방경(52세∙경기도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은 17일 오전 11시경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화와 인명 구조를 위해 119구조대 4명과 함께 출동했다. 선반 위 가연물이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급격한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고, 구조대원 4명은 대피했지만 故 김동식 소방경은 미처 밖으로 나오지 못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모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계열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S-OIL은 대주주인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우수 계열사 시상식(Saudi Aramco 2021 President’s Affiliates Excellence Awards)에서 운영부문(Operational Excellence, 이하 OE) 1위(Best Performance)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S-OIL은 시상이 도입된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 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제2차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를 개최했다.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는 석유화학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로서 소통과 협력 등을 위해 지난 2월 9일 출범했으며 이날 회의는 그동안 민관이 함께 논의해 온 석유화학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현황과, 대규모 중장기 R&D 기획현황에 대한 발표와 함께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은 ‘석유화학 탄소
D-N-A(Data, Network, AI)가 주도하는 비대면 일상의 출발점이자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1세기 지질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인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를 발굴한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지질자원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활성화 및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 기반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2021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디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비대면/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해 주유/차량 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개발과 제휴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OIL은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업체인 카앤피플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유래카’를 기반으로 카앤피플의 전국 220여개 지점을 활용해 고객이 시간/장소를 지정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17일 에쓰-오일 본사에서 세계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올해 4월 정식으로 채택한 준법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이다. 이 표준은 부패방지 ICC(국제상업회의소) 규칙, 윤리 및 준법에 관한 OECD 우수 사례 지침, UN 부패 협약 등 국제적 기관의 지침과 ISO 표준이 결합되어 모든 산업 및 규모의 조직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ISO 37301은 국제 표준 검토 단계(DI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9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이사장: 송현섭)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S-OIL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해 서울시뿐만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이 확대되어 2014년부터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0~30대 운영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창사 이래 세번째 무재해 7백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2019년 6월 알 카타니 CEO 취임 이후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이루고자 하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여 547일 동안 인적 상해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의미이다. S-OIL 울산공장은 약 420만m2 부지에 달하며 단일공장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4월 22일, 51회)을 기념하는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제5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연다.올 해로 다섯 번째 맞는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미래 과학 기술의 핵심 주역이 될 과학꿈나무인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지질자원·어린이’의 주제와 ‘함께 지켜나가는 지구’를 모토로 지구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강조하기 위해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ㆍ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S-OIL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ㆍ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올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한 달 간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위해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제어 긴급차단밸브 ▲하천하월 배관 등 총 500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6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또한 병원이나 사회복지시설, 학교 같은 다중 이용시설 65개소의 배관 부식, 가스 누출, 호스 이탈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굴착공
조선업계는 2050년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조선 탄소중립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하고, '2050 조선업계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을 포함한, 현대중ㆍ삼성중·대우조선해양 등 6개 주요 조선업체 임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이병철 부회장 등 산‧연‧관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이병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의 국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S-OIL에 대한 장기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28일 S-OIL에 따르면 S&P는 올해 유가 회복 및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S-OIL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국내 타 정유사들과는 달리 S-OIL이 전략적이고 안정적인 재무정책으로 전년 대비 차입금을 약 1조원 가량 줄인 부분을 긍정적으
에쓰-오일(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18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동광화학(대표 : 최두순)과 탄산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은 울산공장 수소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부생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고, 동광화학은 탄소포집(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정제해 산업∙식품용
대성에너지(주)(우중본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사용고객의 불편사항 해소 및 고객응대 근로자의 적절한 근무시간 확보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검침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맞벌이 부부 증가와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검침원 방문을 꺼리거나 시간 약속이 쉽지 않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모바일 자가검침 서비스는 약 30만 고객이 참여하는 등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검침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검침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과 가스누출 안전성 향상 등의 목적으로 도입된 스마
➊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수요관리 대전환➋자발적 참여와 전폭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대대적 수요감축➌수요관리 신산업 육성 중점 논의 올해 첫 에너지수요관리 첫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50년 탄소중립 견인을 위한 에너지 수요 감축 방안 논의의 場으로서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을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하고,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산업부는 국내 에너지수요 추이, 에너지의 온실가스 배출
▲울산공장, 전 분야 종합 디지털 솔루션 완비… 디지털 공장 구축▲알 카타니 CEO “올해는 빅데이터ㆍ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전환 원년”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4차 산업혁명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경쟁력 확보에 나선다.에쓰-오일은 최근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공장에 적용할 11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생산, 안전, 정비, 품질관리 등 공장 전 분야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허오영숙)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에 설립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S-OIL이 지원한 후원금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평가에서 고객만족, 브랜드이미지, 환경친화 및 사회공헌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와 3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S-OIL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
이 3일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471일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과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600만인시의 기록을 달성했다.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최고 수준의 설비 무결성(mechanical integrity)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