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과 관련해 정부는 석유, 가스 업계과 긴급 회의를 가졌다.산업부에 따르면 8일 주영준 에너지자자원실장 주재로 '자체위기평가회의'에 이어 이날 오후 정승일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가스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1.3일) 직후 점검회의를 개최(1.6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한데 이어, 미-이란간 군사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엄중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추가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이 자리에는 산업부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3억불 유동성 확보… 경영정상화 자구노력 첫 성과한국석유공사가 북해 자산 매각으로 최대 3억 달러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석유공사의 자회사인 영국 다나사는 지난 6일(런던기준) 영국 프리미어오일사와 북해 ‘톨마운트’ 사업 보유지분 25%(사업 전체지분 기준) 매각 관련 계약서에 서명했다.운영권사인 프리미어오일은 해당사업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사업운영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다나사는 자산의 적정 가치를 잘 알고 있는 파트너사에게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석유공사 재무구조 개선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국내 석유시장이 미국, 중국 등 경쟁국가들의 강력한 투자여파로 위기를 봉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런 이유는 우리나라가 석유정제 수출 비중이 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석유협회는 17일 에너지 전환시대에 석유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시대, 석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2019 석유 컨퍼런스를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중점과제 중 하나인 ‘석유·가스 등 전통 에너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 달간 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좋은 기름으로 으라차차~ 구도일패밀리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S-OIL은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S-OIL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 주유(2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만명에게 황금구도일(순금 75g, 1명), 김치냉장고(5명), 라면(30만명), 주방세제(30만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주유고객은 보너스카드 적립 후 영수증 하단에서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 통해 해양경찰 후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6일 인천해양경찰서 3008함정에서 ‘공상해양경찰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실종수색과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해양경찰 21명에게 치료비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상 해양경찰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S-OIL 선진영 전무(관리지원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면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다 다치신 해양경찰관들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고자 후원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S-OIL은 가장의 사망, 질병 등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노인,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같은 취약 계층에 기초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S-OIL 선진영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S-OIL은 기업 시민으로서 작게
국내 대표 윤활유 제조·공급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에쓰-오일 세븐(S-OIL 7) 자동차용 엔진오일 신규 용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에쓰-오일 세븐은 에쓰-오일에서 직접 생산하는 ‘그룹(Group) II, III기유(HVI/VHVI급-High Viscosity Index/Very High Viscosity Index)’와 최고급 기유인 PAO(Poly Alpha Olefin)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세븐’의 의미는 최신 엔진에 요구되는 5가지 주요 특성(연비, 친환경, 성능, 내구성, 청정성)의 극대화를 통해 주행성능 개선(전
현대중공업이 사우디 합작조선소인 ‘IMI(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Co.)’와 설계기술 판매계약을 체결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MI와 초대형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도면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이날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 박승용 부사장(선박해양영업본부장), IMI 파티 알 살림(Fathi K. Al-Saleem) 대표, 사우디 국영해운사 바흐리 압둘라 알두바이키(Abdullah Aldubaikhi) 대표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은 2019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2010년부터 10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오일가스(Oil & Gas) 산업 분야에서 10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에쓰-오일이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이다.에쓰-오일의 관계자는 “10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것은, 에쓰-오일이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14일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핵심 석유시설 2곳에 대한 드론 테러가 단기적으로는 국내 원유 도입에 큰 차질을 빚지 않을 전망이다.사우디산 원유의 대부분은 최대 20년 장기 계약 형식으로 수입 중이고, 사우디 정부도 자체 비축유로 수급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석유공사, 정유사, 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 회의’를 갖고 이같이 전망했다. 국내 정유사들도 단기적으로는 원유 선적 물량과 일정에 큰 차질이 발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추석을 맞아 4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알 카타니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6월 CEO로 부임한 S-OIL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한국에서 맞은 첫 명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이름 하세인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8일 용산소방서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2019 S-OIL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35명에게 장학금과 선덕원 청소년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총 3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의 드림장학금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485명에게 12억원이 지원되었다.S-OIL은 보육원 출신 대학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60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S-OIL
2009년부터 국내 유일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 활동으로 ‘환경 리더’ 육성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으로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40명을 선발하여 올해까지 10년 동안 400명의 대학생이 활동해오고 있다. 생물 관련 전공 및 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중 2~4등급 차량의 분류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의 연식, 유종,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된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연식, 유종,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5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전기차와 수소차는 1등급, 휘발유와 액화석유가스(LPG)차는 1~5등급, 경유차는 3~5등급을 부여 받게 됨(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에 관한 규정(환경부 고시 제2018-58호, ‘18.4.25))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S-OIL, 소방영웅ž시민영웅에 이어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8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4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S-OIL 선진영 전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의 자녀분들과 S-OIL이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해
정부는 지난 4월12일 발표된 유류세율 단계적 환원방안에 따라 유류세율 한시적 인하(15%) 조치는 8월31일까지 약 4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종전 15%에서 7%로 축소될 예정이다.기획재정부는 1차 환원일인 7일을 전후하여 가격담합·판매기피 등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부·공정위 등 관계부처와 함께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석유제품 소관 부처인 산업부를 포함하여 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도 매점매석ㆍ판매기피 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산업부는 유류세 환원이 급격한 유류
S-OIL·울산시·울산대학교병원 3자간 상호협력함으로 안정적 기반 마련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30일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원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울산시, 울산대학교병원도 S-OIL과 함께 운영비 지원에 상호 협력함에 따라 닥터-카 운영의 안정적 기반이 마련됐다.닥터-카는 재난·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골든타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처치·전문의약품 투여·이송 등을 신속하게 시행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특히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24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S-OIL은 이날 정품정량 판매 등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전북 군산 흥남주유소(대표: 박청동)에 대상을 시상하는 등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주유소 300곳·판매지사 임직원 함께 사회봉사단 구성해 자원봉사활동도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노인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