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16일 상임감사를 비롯한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감사인과 청렴메아리 등)이 함께 울산구치소(울산시 울주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교정행정과 수형자의 일상을 통해 청렴 및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전 예방 차원의 청렴 활동 강화 및 효과적인 청렴·반부패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임직원들은 울산구치소를 방문하여 구치소 현황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구치소 내 수용동 및 작업장, 면회· 접견실, 민원실 등 교정시설 참관을 통해 교정 현장을 이해하는 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5일 ‘다문화·저소득 가정 어린이 영어교육’ 지원금 500만원을 울산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발음과 해석이 한글로 표기된 영어교재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교육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전문 영어강사와 함께 만화, 스토리북 등을 활용해 일상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동안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발전소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석은 6일 간의 연휴로 올해 들어 최저 전력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남동발전 경영진은 다수의 발전기 기동·정지, 저부하 운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발전소 혀장을 찾아 안정적 설비운영과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2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소의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9월 21일과 22일, 26일 사흘간 나주와 광주, 목포에 위치한 둥지요양원, 광주희망장애인복지회, 전남지체장애인 협회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사랑의 한마음 후원금’ 을 전달했다.특히 후원금을 받은 둥지요양원 등은 한전KPS 감사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들과 요양보호사 등의 마음을 담아 강동신 상임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전KPS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
나주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의 상생협력사업이 3년째 이어지며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21일 세지면에 따르면 양 기관·단체는 최근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스프링 무릎보호대’ 50개를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세지면 지사협이 한전KPS에 지역상생협력사업으로 제안한 이래 3년간 추진해오고 있다.현재까지 어르신 220가구에 1600만원 상당의 무릎보호대를 지원해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의 통증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19일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최익수 사장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최연혜 사장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본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생활 속 탄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1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 임직원은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생필품 등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태화종합시장 음식점에서 소규모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매한 물품은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
(사)국제E-Mobility엑스포(이사장 김대환‧이하 IEVE)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 이하 동신대)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IEVE와 동신대는 13일 동신대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연‧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0일에 ‘기부&테이크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임직원 개인 소장 도서 700권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나주숲체원, 농업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광주광역시 5곳의 아동복지시설과 광주서구아동센터 관할의 ‘그룹홈’등에 전달 했다.‘기부&테이크 도서나눔 캠페인’은 같이 더하고 가치 나누는,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5개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환경보전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각 기관 임직원들은 개인들이 소장한 인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선거전이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 2만여 회원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가 제27대 회장으로 출마한 장현우 남도전기 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경기도회 지정식 현 경기도회 회장을 비롯해 박성순 부회장, 조상욱 차기 경기도회장, 김만석 차기 부회장 등은 9일 장현우 후보자 출정식에 참석해 경기도회 회원들을 대표해 지지를 선언했다.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제 27대 회장 선거는 오는 2월 9일 전국 2만여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시도회 정기총회에서 직접투표로 선출하게 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동구 초량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승우 사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며 그 거룩한 뜻을 임직원 일동이 항상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최근 전국 소재 8개 사업소 상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와 함께 코로나 극복, 방역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철민 안전관리처장은 “코로나19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설비 안정 운영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예방 및 확산 방지 노력이 중요하다”라며,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상생하는 코로나 극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부산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의 부산 사하구 감천1·2동 취약계층을 위해 970만 원 상당의 KF94 방역마스크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보수)에 전달했다.남부발전 박영철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내부 기금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5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 등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이날 엄재식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에 더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