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주)가 18일 양동기 부사장(59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하다.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유니슨 회장에 취임했다.유니슨 이사회는 지난 15일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유니슨 회장으로 선임했다. 조환익 회장을 영입해 올해를 재무 안정성을 갖추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조 회장은 국내외 전략적 협력, 투자 유치, 해상풍력 IPP(민간발전) 사업 개발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국산 풍력발전기의 해외 진출 모색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조환익 신임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풍력발전기 기술 자립화의 성공은 에너지 주권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국산 풍력기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회사의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에 이상훈(李尙勳) 前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이 28일자로 임명됐다.신임 이상훈 이사장은 대구 계성고,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세종대학교 대학원(기후변화정책학 박사)을 졸업하고, 사단법인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을 역임했다. 성 명 : 이 상 훈 (李尙勳)□ 생년월일 : 1970. 11. 28. 生□ 학 력ㅇ 1988 계성고ㅇ 1993 서울대학교 조경학 학사ㅇ 1999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 석사ㅇ 2013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기후변화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The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of Korea) 정회원에 주영창 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공학한림원 회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의 전문가들이다.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출은 특허, 인력양성, 산업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전체 정회원의 서면 투표를 거치는 등 10개월간 면밀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임기는 5년이고 정원은 3
월성 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등 국내외적으로 방사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가운데 김찬형 교수가 24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으로 취임했다.2021년 2월 전자투표를 통하여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년간 활동한 김찬형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서 앞으로 1년간 학회를 대표한다.김찬형 신임 학회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xas 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Texas A&M 핵과학연구소 부소장, RPI 교수를 거처 현재 한양대학교 원
이상로 제10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12월 24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 임원, 본사 처·실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를 주고받았고, 이상로 신임 상임감사위원의 취임을 영상으로 전사에 공유했다.이 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서부발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상임감사라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면서 “앞으로 경영활동의 적극적 지원자이자 생산적 견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에 유휘종 前 서울 중구청 정책보좌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유휘종 신임 소장은 1973년 전남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경실련 환경개발센터 간사, 환경정의 초록사회국장, 맑은물포럼 사무국장 등 환경단체에서 주로 활동했다.이후 2008년부터 우원식 국회의원 비서관, 김상희 국회부의장실 보좌관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지난 9월까지 서울 중구청 정책보좌관을 지냈다.유휘종 소장의 임기는 2023년
ㅇ 성 명 : 전은수(全恩秀)ㅇ 생년월일 : 1984. 10. 17 生ㅇ 주요경력- 2015. 4 법무법인 법조 등 변호사- 2020. 3 UBC 울산방송(주) 감사위원- 2020. 6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2020. 8 (재)영화의전당 감사- 2020. 9 (재)울주문화재단 감사- 2021. 1 울산지방변호사회 감사- 2021. 1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사- 2021. 9 (재)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는 12월 8일(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8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부회장으로 윤갑석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윤 부회장은 자본재공제조합 전무이사를 겸직하게 된다.윤갑석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1990년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이탈리아 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과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2018년부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제13대 원장으로 김석철(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 박사가 3일 취임했다. KINS 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김석철 신임 원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KINS 방사선비상보안대책실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핵안보 자문위원, 한국핵물질관리학회장,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원장 등을 거친 원자력·방사선 안전 및 핵안보 분야의 전문가다.김 원장은 취임식에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새 부사장에 전종성(全鍾成) 前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2팀장이 임명됐다.29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신임 전종성 부사장은 1962년 전남 보성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미국 워싱턴대에서 각각 정책학,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기술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과 정보통신부,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외교부, 산업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현장 실무와 정책관리 역량을 쌓아왔다.공사는 전 부사장이 그간 산업기술 지원과 지역 R&D체계 개편, 무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김성환 교수(사진)가 지난 26일 회원 전자투표를 통하여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찬형)의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었고, 2023년 1월 제25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김성환 신임 수석부회장은 가톨릭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보스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서 연수를 하였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암병원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광은, KIGAM) 기원서 박사(국토지질연구본부 책임연구원)가 제41대 대한지질학회 회장에 당선됐다.대한지질학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이메일과 휴대전화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고 28일(목) 제76차 정기총회에서 기원서 박사를 제41대 대한지질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 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기원서 신임 회장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획조정부장, 국토지질연구본부장, 부원장을 지냈다. 대한지질학회에서는 편집위원장 및 학술이사 등을
10월 1일 FITI시험연구원 제15대 원장에 김화영 전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이 취임했다.김화영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원장 후보자로 추천·의결됐으며, 지난 9월 8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FITI시험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김화영 원장은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 학사, 동대학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산업보안 박사학위를 받았고, 정보통신부 기술기준과, 정보통신부 경산우체국장,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경영정보팀장,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협력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임춘택 前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광주과학기술원 에너지융합대학원 교수/58)이 에너지경제연구원 제 13대 원장에 선임됐다.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16일 제312차 이사회를 열어 임 교수를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임 원장은 오는 27일 임명장을 받고 3년(2021년 9월27일~2024년 9월26일)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NRC는 임 신임 원장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대해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NRC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임 원장은 대통
(재)FITI시험연구원은 김화영 前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이 오는 10월 1일 제15대 FITI시험연구원 원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김화영 사무국장은 FITI시험연구원 원장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원장 후보자로 추천·의결되었으며, 지난 8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제15대 원장에 선임됐다.김 사무국장은 고려대 행정학 학사, 동대학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산업보안 박사학위를 받았고, 정보통신부 기술기준과를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협력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명희 前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경제통상대사로 임명됐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거쳐 유명희 신임 경제통상대사를 선임했다. 경제통상대사는 경제통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유명희 대사는 외교통상부 FTA정책과장, 주중국대사관 참사관, APEC 사무국 파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경제통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30여 년간 국익 증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작년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WTO 사무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 상임이사에 최성광 前 인사혁신처 취업심사 과장이 취임했다.2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최성광 상임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기관 운영을 총괄하며 임기는 3년이다.최성광 상임이사는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와 경북대학교 형사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 OCI(주)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표와 총무인사담당 임원을 지낸바 있으며, 인사혁신처의 첫 취업심사과장을 역임했다.재단은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확산을 통해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를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18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제14대 신임 명성호(明聖鎬)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형태로 진행됐다.지난 13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임시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명성호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장으로서의 최종 목표는 앞으로 펼쳐질 KERI의 새로운 미래를 발 빠르게 준비하여 지속 가능한 연구원의 기틀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다”고 밝혔다.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주요 방향으로 ▲기관 임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추진 체계 정비 ▲국민과 기업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NST)는 8월 1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임 원장에 명성호(明聖鎬, 59년생)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명성호 원장은 1981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1983년) 및 박사(1996년) 학위를 취득했다.1985년 KERI 입사 이후 전기환경송전연구그룹장,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장, 미래전략실장, 연구부원장, 시험부원장을 차례로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국제대전력망회의(CIGRE) 전기환경 부문 한국대표, 한전 열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