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이 kg당 50원 인하된다.E1과 SK가스는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 당 5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225.25원, 산업용 프로판은 1231.85원에 공급된다. 부탄은 kg당 1492.68원(871.73원/ℓ)에 공급한다.SK가스의 경우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1224.81원.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231.41원에 공급한다. 부탄은 kg당 1491.68원(871.1원/ℓ)에 공급된다.국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5개 LNG기지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안전 활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가스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전국 5개(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LNG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6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민수용(주택용, 일반용) 요금을 1.04원/MJ 인상한다고 밝혔다.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주택용)이 약 4,400원(VAT포함) 증가(+5.3%)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분기 가스요금은 난방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동절기의 국민부담을 고려해 동결된 바 있으나, 최근 가스공사 미수금이 급증하고 재무상황이 악화돼 가스요금 인상요인을 일부 요금에 반영했다.'23년 1분기 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11.6조 원으로 지난해 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일 ‘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 공시에서 국민부담 경감을 위해 공급비용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고, 미수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6%, 81% 감소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물량이 7.8% 감소했으나, 환율과 유가 상승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7조 9천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발전용 원료비 정산 등으로 3,418억 원의 감소효과가 발생했고, 도입연계 해외사업 배당수익 568억 원 등을 국민부담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동절기 난방비 급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사난방용 도시가스요금 할인 한도가 현재보다 50% 확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 및 설 민생안정대책 가스요금 부문 후속조치에 따라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을 개정하고 12일부터 도시가스요금 할인 한도를 현재보다 50%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장애인(1~3급),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생활(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동절기(12~3월) 월 할인한도가 현재 2만4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확대되고, 4~11월은
“Cold Spot 발생 및 수리결함이 여러 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안전상을 이유로 LNG선박 운항을 중지했고, LNG선박은 각종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어 폭발 위험이 없다”“런던해상중재에 가스공사는 참여 할 수 없었으며, 시공 및 수리결함을 중재에서 다투지도 않은 사항이라 런던해상중재원의 설계결함 판정을 인정 할 수 없다”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일부에서의 “5년째 바다 위에 발이 묶였다”, “화물창이 폭발 할 수도 있다”는 보도와 ‘국책과제 기술에 참여해 손실을 입었다“는 선박운항사 및 선박건조사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한국가스공사는 ‘LNG시험선적 지연’ 보도와 관련해 2일 추가 입장자료를 통해 이같이 반박하며 “공사는 LNG화물창 국산화와 건조사의 경영상황을 고려해 시험선적 관련 비용 약 65억원을 우선 부담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또 “선박운영사인 SK해운 또한, 건조사의 보완수리에 대한 유효성 검사를 요구했다”며 “공사는 콜드스팟 재발 시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수리 유효성 검증을 요구했으나, 건조사 및 설계사(KLT)는 관련 소송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적합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조선3사(삼성중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강원랜드(대표 이삼걸)와 ‘동절기 가정용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공동홍보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국철 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과 조강희 강원랜드 리조트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강원랜드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겨울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홍보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수요절감 프로그램은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
제139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최병학)는 최근 KGS AA231(가스용 전기절연이음관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상세기준 27종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가스용품 중 가스기기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가스용 전기융착폴리에틸렌이음관 및 이형질이음관의 내압성능 기준을 합리화하고, 기밀성능 기준을 명확히했다.또한 금속플렉시블호스 피치의 산수 40을 기준으로 최소산수 허용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배관용 호스의 성능시험 조건을 연소기용 호스의 성능시험 조건과 부합화했다. 가스도매사업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소용량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7일부터 전국 11개 혁신도시 최초로 대구 혁신도시 H2U 수소충전소에서 일반인이 직접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셀프 충전 실증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직접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대부분의 OECD 국가와는 달리, 그간 국내에서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라 관련 교육을 이수한 충전원만 수소 충전이 가능했다.가스공사는 지난 1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셀프 충전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신청해 4월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로부터 셀프 충전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획득*했다.(*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 수소충전 복합스테이션 구축 부지에 소재한 삼척 수소생산기지의 공사를 완료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상수 삼척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대산, 울산, 여수 등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수소 공급의 지역 편중을 해결하고자 수요지 인근에서 도시가스를 활용해 수소 연료를 공급하는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건
올 겨울 가정용에도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시행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2일 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천연가스 수급안정화를 위해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가스공사, LNG직수입사, 도시가스협회, 민간LNG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천연가스 수급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가스공사와 민간 직수입사의 천연가스 수급관리 주간 현황 점검뿐만 아니라 높은 국제 천연가스 가격 등을 고려해 천연가스 수요를 절감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날 가스공사는 장기계약, 현물구매 등을 통해 기확보한
SK E&S가 호주 해상 CO₂ 저장소 탐사 운영권을 획득했다.SK E&S는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CO₂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광구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지난 3월 호주 산토스, 셰브론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입찰에 참여한 SK E&S는 호주 북부 해상 보나파르트 분지에 위치한 G-11-AP 광구를 낙찰 받았다. 호주 정부는 올해 초 총 5개 광구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는데 SK E&S와 함께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천연가스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수소에너지 전환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기 달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가스공사는 지난 5월 고압 천연가스 주배관망의 수소 혼입 및 전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해외 전문 인증기관인 DNV社(노르웨이 선급협회)와 ‘천연가스 주배관 수소 혼입 컨설팅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DNVtk사는 1864년 설립된 노르웨이 선급협회는 선급, 에너지 컨설팅, IT 솔루션, 에너지 분야 인증 관련 9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등지에서 약 70여 개 수소 프로젝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7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참가 작품을 접수한다.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대구광역시, 경산시, 고령군 및
한국가스공사와 민간 직수입자의 LNG 가격비교 시 장기계약은 장기계약끼리, 스팟 가격은 스팟 가격끼리 비교해야 왜곡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가스공사는 16일 일부에서 보도한 “호구된 가스공사... 민간보다 2배 비싸게 LNG 수입”제하의 기사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동일시기의 장기계약 및 스팟 가격 비교시 공사의 LNG 도입가격이 민간직수입자의 도입가격보다 비싸다고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이날 일부에서는 “올 1월 가스공사는 mmbtu(열량단위)당 평균 24.46달러에 LNG를 수입해 평균 11.93달러인 민간 직수입 업체 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5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인 TotalEnergies社(이하 ‘Total社’)와 전략적 장기 협력의 초석 마련을 위한 LNG 트레이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Total社의 자회사인 TEGPA(TotalEnergies Gas and Power Asia)가 있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가운데,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토마 모리스(Thomas Maurisse) Total社 수석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Total社는 1924년 설립된 프랑스의 다국적 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의 LNG 벙커링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주)이 15일 H-Line해운과 국내 최초로 STS방식에 의한 벙커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엘엔지벙커링은 가스공사가 2020년 12월 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한 자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STS 방식 LNG 벙커링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다.이번 계약으로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이달 말부터 벙커링 겸용 선박인 ‘SM JEJU LNG 2호’를 이용해 목포 신항에서 H-Line의 호주 철광석 수입 운반선에 회당 약 2,200㎥(약 1,000톤) 규모의 LNG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8일 소방청(청장 이흥교)과 세종시에 위치한 소방청 청사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스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 차원 높은 국가 가스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주요 내용은 ▲가스(수소 등 신생에너지 포함) 취급 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노력 ▲가스사고 발생현황 및 조사결과 공유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한 상호협력 ▲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현장조사 및 합동감식 등이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제 가스사고의 초기대응부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8일 CGN대산전력㈜(대표 이상진)와 대산복합 2호기 발전소(512㎿)에 2027년부터 10년간 연 28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 계약을 체결한 CGN율촌전력㈜(이하 ‘CGN율촌’)과 같은 모회사를 둔 CGN대산은 1997년부터 운영해온 노후 경유 발전기를 천연가스 발전기로 대체하면서 가스공사 개별요금제를 선택했다.특히, 가스공사와 CGN율촌의 개별요금제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