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8일 충북 음성군 평곡리 일원에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1호기 증기터빈 설치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철무 포스코이앤씨 본부장, 홍성호 한국지멘스에너지 사장, 장병용 한국전력기술 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증기터빈 설치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국내 1호 연료전환 사업으로 기존 석탄화력 건설을 대체한 친환경 복합화력이다. 신재생 발전의 불규칙한 변동성을 보완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와 서울발전본부에서 '해동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중부발전의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 및 협력 중소기업 10개사가 해외 바이어 20명을 초청하여 한국발전산업전 전시회 관람, 발전소 견학 및 수출상담회로 진행다.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튀르키예, 폴란드 등 7개국 15개사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들은 해동진 회원사 및 협력 중소기업들이 선정한 ‘핵심 바이어’들로 구성되었다. 이 기업들은 구매실적
한국중부발전(주)은 4일 제2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23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설립에 발맞춰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기존 운영중이던 '4차산업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분과별 실행력을 강화하여 에너지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발대식에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3명과 한국로봇학회장, 한국블록체인학회장, 한국빅데이터학회장,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이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포함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전국적으로 방대한 전력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불시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한전 맞춤형으로 도입 및 확충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 PS-LTE)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재난현장 지휘강화 및 재난안전 관련기관 간 원활한 상호통신을 위해 행안부에서 구축한 700MHz 대역의 무선망으로 한전도 참여기관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한전은 PS-LTE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식품매장 업계, 냉장고 Door 제조사,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시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 실적 공유, 편의점 등 업계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인근 편의점을 방문해 냉장고 문달기 사업 내용을 홍보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전과 산업부는 20
한국중부발전(주)은 4일 본사 사옥에서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형 절주 캠페인과 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을 시행했다.'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는 음주습관 개선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잠재적 윤리·인권리스크를 예방하여 인권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3월 음주습관 체크플래너를 배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4일 시행된 체험형 절주 캠페인에서는 알쓰패치(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로 음주위험체질을 판별하고 리플릿 내 선별검사지로 음주습관 자가진단을
한국중부발전(주)은 4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와 '우생순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생순 프로젝트'는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중 하나인 폐생수병을 모아 재활용함으로써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도 줄이고 폐자원을 선순환하기 위해 시행됐다.중부발전과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항해중인 선박의 안전과 해양생태계에 위협이 되고있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이에 중부발전과 보령해양경찰서는 어민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전용마대(10
한국전력(사장 김동철)과 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전기산업대전‘에서 전기산업계 지속성장 실천을 위해 '공급망 ESG 우수기업 육성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 예정인 ESG 공시기준 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우수기업을 발굴,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ESG 경영을 확산하고자 한다.한전은 공급망 ESG 공시 의무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기자재 조달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기자재 공급망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3일 전기차 충전기를 전력 수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요관리사업자인 ㈜그리즈위즈(대표 김구환), 충전사업자인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 ㈜스칼라데이터(대표 윤예찬), ㈜티비유(대표 백상진)와 '스마트충전(V1G)* 기반 전기차충전 국민DR**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충전 : 전력수요가 몰리는 시간이나 변동성 재생에너지 발전량 급변으로 전력공급 여건이 급변할 때 전기차 충전속도를 원격으로 제어해 전력수급을 안정화하는 기술** 수요반응(Demand Respond) : 전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김천 본사 사옥 부지에서 무궁화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혁신도시 지역주민이 생활권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나라꽃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과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동참했다.식재된 무궁화는 총 3,000그루 규모로서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는 개량종이며 홍단심, 백단심 및 아사달계 등 신품종으로 구성되었다. 김성암 사장은 “무궁화 심기를 통해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김동철 사장은 31일부터 3일까지 산불취약지역으로 대규모 산불의 아픔을 겪었던 강원과 경북지역의 주요 전력설비 건설 · 운영 현장과 에너지신기술 활용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예방과 사업별 진행상황 등을 집중점검했다.금번 현장 점검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이는 김동철 사장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에너지 신시대,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대규모 국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국내 최초로 중동에서 수주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 전력공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UAE 신재생에너지 투자 공기업인 마스다르(Masdar)와 ‘아즈반(Ajban) 1.5GW(기가와트) 태양광 사업 적기 준공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아즈반 사업은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부지에 약 1조원 이상을 투입해 발전 용량 1.GW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건설 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4월1일 제23주년 사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내 윤리의식 확립 및 청렴의지 전파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윤리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윤리경영 활동은 전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최우선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합동행사로 진행됐으며, 특히 본사는 이승우 사장과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 직원을 방문해 청렴 메시지를 담은 물품을 배부하며 청렴의지를 전파했다.이승우 사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청렴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나 하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해 국내 최초 석탄재 수처리제 생산기술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3월 석탄재 수처리제 재활용에 대한 사업승인을 획득해 석탄재를 수처리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석탄재 수처리 활용 기술에 대해 지난해 5월부터 평가기관을 통해 재활용 환경성 평가를 진행했고, 올해 3월까지 11개월 동안의 평가 끝에 평가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석탄재를 수처리제로 재활용하는 유형의 사업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발전소 운영 중 불가피하게 발생 되는 폐기물인 석탄재를 활용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업(業)의 특성 및 수요 맞춤형 전략계획 수립과 함께 지원 규모에 맞춘 재원 마련을 마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올해 한전KPS 사회공헌활동은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모두 36억9,2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특히 이같은 회사 사회공헌 자체 재원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도 보탤 예정이라서 사회가치 실현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더한다.구체적인 지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한국전력거래소가 총괄 운영하는 ‘24~’25년도 전력IT(EMS SW부문) 유지관리 위탁용역 사업을 수주했다.EMS(Energy Management System, 전력계통운영시스템)는 전국에 산재한 발·변전소의 모든 설비를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장애 발생 시 전력공급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은 물론 전체 산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 운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한전KDN이 LS 일렉트릭(주)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한 해당 사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달 2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등 산·학·연 기관 과제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에 선정된 14개 연구과제에 대한 수행기관의 실무자 및 사내 과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R&D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과제 협약에 필요한 시행계획서 작성부터 과제 예산집행, 증빙 및 정산 방법, 연구계획 변경 절차 등 연구개발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행정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하여 연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이 중소기업의 국제적 기후환경 규제 대응 역량 강화와 자율적 탄소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고도화에 나섰다.정부는 해외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ESG경영 확대로 글로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납품기업에 대한 탄소배출량 제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2년 9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국내 “탄소배출 MRV(측정,보고,검증)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 탄소발자국, 미국 청정경쟁법안(CCA) 및 증권거래위원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역인 금산군을 비롯한 충청남도의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남동발전은 지난달 2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함께 ‘따뜻한 동행,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4일 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과 체결한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협약’ 이후 첫 번째 시행한 상호협력 행사이다.당시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고, ▲ 상호 존중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른 사업 추진 ▲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 취약계층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나주시 영강동은 최근 한전KPS에서 가정에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교육용 컴퓨터 20대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식·성경임)는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전KPS와 ‘희망을 전하는 교육용 컴퓨터 나눔’ 행사를 갖고 영강초등학교, 영강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컴퓨터 10대를 전달했다.컴퓨터 지원은 영강동 지사협의 사회공헌사업 제안을 통해 이뤄졌다.한전KPS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