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5일 (주)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와 유망 초기기업 발굴 및 유니콘기업 육성에 대한 노하우와 네크워크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서울 팁스타운에 위치한 (주)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방문해 스타트업 육성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혁신분야 대응, 창업역량 심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향후 양 기관은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스타트업과 우수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19일 (주)플랜에이치벤처스(대표 원한경)와 초기창업 생태계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표준협회와 (주)플랜에이치벤처스는 유망 초기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노하우 공유, 그리고 산업 네트워크 협력관계 조성을 할 계획이다.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투자를 진행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또 보육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제공 및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공동노력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상진 한
한국전기자동차협회(김필수 회장)는 29일 양재동 The K호텔 오크룸에서 회원사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2019년 사업실적·수지결산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김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로드맵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와 함께 협력해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협회는 무엇보다 회원사의 역량강화 및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규제개선 및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의 임춘택 원장은 에너지전환과 관련 지역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호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29일 강원도청(최문순 도지사)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서 에기평 임춘택 원장과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의 현안과 지역 단위 에너지전환 정책, 에너지산업 육성 등 올해 에기평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임춘택 원장은 청정환경 보존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원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후 에너지전환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구체적으로
한국표준협회(이상진 회장)는 롯데케미칼주식회사(김교현 대표이사)에 “레디언스실리카계 인조대리석 76개 품목에 라돈안전[제품]인증을 국내최초로 수여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정했다. 인증수여식은 29일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 전진수 원장과 롯데케미칼 이용희 건자재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라돈안전 '제품'인증은 세계 및 국내 유일의 라돈안전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 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와 공동개발한 라돈안전평가모델(RnS)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최영선)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온기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온기 나눔 사업’은 우체국 고객들의 파트너 체크카드 적립 포인트만큼 우체국에서 매칭그랜트한 재원으로 에너지재단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조를 받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를 우선 발굴해 지원하게 됐다.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우정사업 본부와 함께 2019년도에는 전국 쪽방촌 주민 370가구에 온수매트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청주TP)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분야 KS인증 위탁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충북TP는 앞으로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발전 품목의 제품심사 위탁시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북TP는 이번 시험기관 지정으로 전국에서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량이 가장 많은 도내 제조업체들의 인증심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터혁신 컨설팅 품질 향상 및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성과공유회 개최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주관하는 ‘2019년 일터혁신 컨설팅 성과공유회’가 18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컨설턴트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금년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음 년도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터혁신 컨설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컨설팅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한 담당 컨설턴트의 발표가 이어졌다.우수사례는 ㈜유성
지난 7년간 기후변화취약국가 내 전기미공급 20개교 등에 재생에너지 전력 지원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대표 김태호, 이하 에너지평화)는 16일 인도 동북부 끝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전기 미공급 학교에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월정사에서 진행한 월정사복지재단과 에너지평화 간의 기부 약정에 의해 추진되었다. 당시 에너지평화는 월정사가 인도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에 설립한 ‘차크마 학교’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해 주기로 약속했고, 이의 이행으로 이달 14일 해당 학교에 4
에너지복지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로운 비전을 통해 재도약을 다짐했다.25일 한국에너지재단은 최영선 사무총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전환 2년차에 따른 혁신기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가치 및 전략체계를 재설정’하는 ‘한국에너지재단 NEW VISION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비전 및 전략체계는 정부의 에너지복지 정책변화에 대응하는 재단 미래의 포지셔닝을 제시하고, 재단의 기능과 역할의 차별적 가치를 발굴해 핵심역량을 구현하는 동시에 전략목표와 과제의 정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최근 ‘2019 내선규정’과 ‘건축전기설비 정착부 내진설계 및 시공지침 개정판’을 발간했다.지난 1977년 동력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추천으로 제정된 ‘내선규정’은 실무자들이 모든 수용가 전기설비와 관련한 설계, 시공, 감리, 검사 업무를 수행할 때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된 실무지침서이다.이번에 발간된 ‘2019 내선규정’ 개정판에는 2016년부터 고시·공고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의 개정사항이 포함됐다.구체적으로 변경된 저압범위와 절연저항 기준이 반영됐고, 1.5㎸ 이하 직류전선
환태평양 지역 전기공사업계 관계자들이 8년만에 한국에서 만나 '2019 파페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류재선 회장)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9 FAPECA(아시아-태평양 지역 전기공사협회 연합회) 총회 및 컨퍼런스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는 1986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1회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어 올해 33회를 맞이하였고 올해는 의장국인 대한민국에서 8년 만에 개최됐다.올해 행사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과 기업별 개선정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숙박·음식·운수 등 47개 업종 192개 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한 약 50,200명에게 서비스 수준을 조사한 결과, 47개 업종 평균은 전년 대비 0.9점 하락한 73.4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년에 새로 추가된 플랫폼 서비스 업종(배달앱, 모바일지도 등)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되었기 때문이다.KS-SQI 조사항목을 구성하
에너지나눔과평화(대표 김태호)는 오는 25일 서울시 각 자치구에 제2회 2019년도 서울희망그린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한다.‘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LG화학(대표 신학철)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지원하여 에너지평화가 중랑물재생센터에 설치한 서울희망그린발전소(태양광, 622kW)의 발전 수익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평화는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운영하는 20년간 연간 6,200만원씩 총 12억 4천만원 규모로,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성동구·동대문구 에너지복지사업을 진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가 18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지속가능성 우수기업 관계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ISO 26000의 국내 간사기관인 한국표준협회는 2008년 이래 동 대회를 매년 개최하면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1위 기업과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 수상기업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올해 201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공공복지인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9 전기·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10월 18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됐는데, 세부적으로 △생활 속으로 들어온 재생에너지 △오해와 진실 등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제도 확산 및 개선 방안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신청을 받았다.공모는 △정책제안 △카드뉴스 △포스터 등 3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인 재난지원단(단장 김선복전기기술인협회장)은 태풍 '미탁'의 긴급복구를 위해 6일 경북 영덕, 울진 소재 5개 지역 주택, 상가 등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협회 임직원과 전기인 재난지원단 1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전기재해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영덕군 강구면, 영해면, 병곡면, 울진군 평해읍, 후포면 일대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대구시회(현장재난본부장 : 신시용 시회장), 울산시회(현장재난본부장 : 이경일 시회장), 경북동도회(현장재난본부장 : 도회장 이정필
최근 노후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대기환경 오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지속 대두되는 가운데,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이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국내 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지난 9월 30일 한전산업은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와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화력발전 환경설비기술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화력발전 환경설비 기술 개발 및 적용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증진과 발전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 수요관리의 핵심 정책은 '에너지 효율'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9일 국회에서 이훈 의원실과 여시재, 대한전기협회가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4차 산업 시대의 전력산업 전망’이라는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김 이사장은 “효율 향상은 에너지 수요를 근본적으로 감소시켜 원전과 석탄발전 등 기저발전 확충 부담을 완화시키고 환경성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공급원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효율 향상은 전력산업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일에 ㈜그리드원(대표 김계관)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자동화) 기술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표준협회와 ㈜그리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RPA의 보급과 촉진, 그리고 인공지능과 RPA 기술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자동화)는 직원이 수행하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