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전력생산 전 범위 가치사슬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EWP 가치사슬 온실가스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동서발전은 △가치사슬 기업의 탄소감축 노력에 대한 가치 평가(Valuation) △탄소감축 협력기업 우대(Incentive) △기업의 탄소감축 지원(Support)을 통해 EWP 가치사슬 탄소중립을 달성(Achievement) 하는 선순환 시스템(EWP Carbon VISA)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동서발전은 국제 공시기준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자체 관리기준을 만들고, 탄소영향 평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2일 김천 본사 1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감사실과 감사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원전 생태계 복원 및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세미나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중권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박재석 경상북도 과학특보 등 정부 정책․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도 축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환영사에서 “탄소중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0일 영국 원자력해체청(NDA, Nuclear Decommissioning Agency, 이하 NDA)과 방폐물관리 분야 지속적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NDA는 영국 내 원자력시설 해체 및 방폐물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 산하 기관이다. 현재 영국 전역의 17개 부지 내 원자력시설 해체와 환경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확보를 위하여 부지선정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Cumbria(컴브리아, 잉글랜드州)에 위치한 NDA 본사에서 열린 양 기관 MO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2일 런던에서 열린‘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Mott MacDonald(모트 맥도날드)사와 ‘영국 신규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행사에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Kemi Badenoch(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 통상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Mott MacDonald사 James Harris(제임스 해리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국 내 신규원전 건설 추진을 위하여 ▲원전 인허가 기술자문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영국의 원자력발전소 설비 제작 및 정비 전문기업과 전략적 MOU를 체결해 영국 신규원전 건설사업 수주지원 강화에 전사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한전KPS는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각),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영국의 케미 베이드녹(Kemi Badenoch) 기업통상부 장관 임석하에 헤이워드 테일러(Hayward Tyler)사와 영국 신규원전 건설시 필요한 가동전 검사 및 시운전 정비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영국 신규원전 정비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주 안강읍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295호의 문을 열었다.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 생각발전소는 연면적 19제곱미터 규모로, 그림 그리는 공간과 영화 상영 공간, 보드게임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동형 모니터를 설치해 아동의 학습, 놀이, 영화관람 등 체험 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생각발전소는 한수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일부 공간을 개보수하고 기자재를 지원해 아동들을 위한 복합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대사 최재철)과 11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를 위한 한국-프랑스 협력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의 환경부를 포함해 프랑스 개발청(AFD), 프랑스워터파트너십(FWP), 프랑스 전력공사(EDF) 등 프랑스의 물 관련 정부기관과 기업, UNESCO-IHP[1]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기후변화 전문가인 주프랑스 멕시코 대사 블랑카 지메네즈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가뭄, 홍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내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한다.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과 허응무 뉴토크코리아 대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 안상근 고려엔지니어링 대표, 강인순 오무전기 대표, 김대상 디엔에스코리아 대표 등 협약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수출바우처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국가보조금과 기업분담금을 지급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신규 도입한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00년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지원기관에 이어, 2002년에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되며 E-Mark, CSA, ETL, CE, AGA 등 다수의 해외인증 공인시험을 수행했으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15일 한전 KDN(주)(대표 김장현), 현대위아(주)(대표 정재욱), ㈜토리스스퀘어(대표 김종수)와‘국가기반시설 침입 불법드론 대응 통합솔루션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수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연구원장, 윤흥구 한전 KDN 부사장, 이호영 현대위아 상무, 김종수 토리스스퀘어 대표이사 및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최근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한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계기로 국가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불법드론 대응 통합솔루션 마련이 시급한 바, 협약에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대한민국 우수 중견기업 소개 프로그램인 KBS 1TV '2023 중견만리 –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찾아라!'에 출연했다고 15일 밝혔다.한전산업에 따르면, 이번 2023 중견만리 출연 기업은 총 89개의 중견기업 중 기업의 성장 가능성, 공공성, 사회적 가치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제작진과 각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한전산업개발을 비롯한 16개 중견기업이 선정됐다.이 중 한전산업개발은 사회적 책무 및 지역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ESG 선두기업으로써 3화 ‘미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 사장은 1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보다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물 분야 협력 파트너로서 중앙아시아에서의 상호협력 증진을 희망하고, 구소련 시절에 건설돼 노후화된 우즈베키스탄의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상하수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전문인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9일 위험성평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위험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소 대항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우수사례를 선정·전파하던 기존의 경연 방식에서 벗어나, 당일 주어진 안전보건 정보를 토대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역량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위험성평가는 작업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위험도를 낮추는 일련의 과정으로, 전 사업소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10개팀이 참가하여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3일 경기도 성남시 한난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오세민 한난 플랜트기술처장과 문제중 한국서부발전 발전처장을 포함한 양 기관 품질분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열병합발전설비 품질분야 기술협력 ▲품질관리 교육 및 인적 교류 ▲품질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시행됐으며, 이를 통해 설비 신뢰성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열·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고객만족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과 석탄재를 활용한 해양구조물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국내 기업에 이전한다.서부발전은 10월 3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해양과학기술원, 대륙에너지기술과 ‘석탄재 활용 차세대 K-해양구조물 사업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서부발전과 해양과학기술원은 두 기관이 공동 개발한 ‘석탄재 활용 차세대 K-해양구조물’의 설계·제작 기술을 중소기업인 대륙에너지기술에 이전한다.공동 개발한 해양구조물은 소파블록과 인공어초, 인공피복석으로 골재의 20%를 석탄재로 대체한 자원순환형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 결과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한전KPS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공표한 ‘2023년도 ESG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등급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특히 한전KPS는 환경 부분에서 지난해(B+) 대비 한 등급 상향된 ‘A’를 획득하며 한층 더 발전한 ESG경영 성과를 보여줬다.매년 ESG경영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전KPS는 △환경정보
전력거래소가 전세계 전력계통 운영자 회의 회장사에 선임됐다.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0월18일~20일(국내 19~21일),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전세계 계통운영자 회의(이하 GO15)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전세계 15개 계통운영자가 모인 이번 행사에서 전력거래소는 2025년도 GO15 회장사로 선임됐다. 이는 GO15 20년 역사에서 동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회장사가 선출된 것으로서 큰 의의를 지닌다.이번 2023년도 GO15 연차 회의에서는 전력망 관성과 안정도, 재생에너지가 늘어난 상황에서의 발전기 자체 기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등 6개 공공기관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또한 선언식 이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보건 골든벨 등 다양한 소통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4일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 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재활용 촉진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익법인으로, 환경부로부터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기관이다.이번 협약으로 한전KPS는 임직원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폐전기‧전자 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제도를 알리고 실제 폐기 제품을 수거할 예정이다.E-거버넌스는 폐제품을 전달받아 냉매나 오일 등 유해 물질은 친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현지시간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J Global ESG AWARDS 2023’ 시상식에서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으로 'IJ Global 2023 ESG Awards’를 수상했다.IJ Global(Infrastructure Journal)은 Euromoney에서 발행하는 금융 전문지로, PFI紙와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갖춘 금융 전문 저널이다.매년 지역별 및 사업유형별로 우수 PF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사업주, 자문사, 대주단에 ‘Deal of the Year’(우수프로젝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