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재생, 수소, CCUS 등 무탄소 에너지(CFE) 사용에 국내를 넘어 전세계가 인정하고, 동참하도록 글로벌 주요국들과 연대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갑시다.안덕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취임사를 통해 "에너지안보·탄소중립 위한 무탄소에너지 확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 "미래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분야의 초격차 역량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확대
안덕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첫 주말에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복지시설과 전력 설비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민생 정책을 당부했다.산업부는 7일 안 장관이 경기도 고양시 경로당에서 난방비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양주 변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설비관리 현황 및 재난 등 비상상황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안 장관은 경로당을 방문해 효율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 월 40만원),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 확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취임 첫 행보로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수출항인 평택항을 방문했다. 안 장관은 수출 우상향 기조를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올 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각오와 이를 위한 정책지원 방향을 제시했다.평택항은 14년 연속으로 국내 자동차 수출입화물 처리량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23년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량의 약 1/3을 처리하고 있어 ‘자동차 수출의 전진기지’라고 불린다.안 장관은 “작년 우리 자동차 수출이 미(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도 불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일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국내 천연가스 수요의 약 35%를 생산하는 평택 LNG 생산기지는 지난 198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최연혜 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의 공급은 가스공사의 존립 근거”임을 강조하며, “새해에도 안전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진,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스 공급 중단 및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새해 벽두
“현장에 답이 있고, 그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문제해결의 통찰과 조언을 나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사업소 현장경영 ‘CEO 인사이트(In Site)’로 2024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인사이트는 “현장에 답이 있고, 그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며 문제해결의 통찰과 조언을 나눈다”는 현장경영 브랜드이다.황주호 사장은 취임 시 강조한 ‘원자력 10기 수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일 원전 수출의 전초기지인 새울원자력본부와 인재육성의 요람인 인재개발원을 찾았다.황 사장은 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오기웅 차관,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오영주 장관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 오영주 장관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등과 새해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24년도 시무식 행사를 겸해 약 30분간 진행됐다.오영주 장관은 취임사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기존의 시무 행사를 과감히 없애는 대신, 신년 행사로 경영진이 직접 각 사무실의 직원을 찾아가 소통하는 신년 행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남부발전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경영진이 각층의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는 동시에,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러한 신년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일 아침부터 각층을 방문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또한, 신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일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서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긴급 점검한 후, 전 임직원들과 함께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새해 첫 일정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점검한 최연혜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개최된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는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처럼 국민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에너지 혁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방문규 장관은 ‘1월 1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을 방문해, 2024년 새해 첫 출항하는 국적화물기(KE207, 미 LA행, 01:20발)의 반도체 장비 등의 수출화물 선적 현장을 점검했다.인천공항은 세계 2위 규모의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우리나라 수출액의 33%를 담당하는 반도체·ICT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수출 관문이다. 방 장관이 점검한 반도체 수출은 주요 연구기관에서 올해 15~20% 증가를 전망하는 만큼, 반도체 수출 확대가 전체 수출 상승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방문규 장관은 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박경국 신임사장이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역본부 지사의 직원들은 사내방송을 통해 취임식을 시청했다.박경국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 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기술·신산업의 촉진 안전규제의 과감한 개선 등을 담은 ‘첨단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올 한 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 경영 실천’을 제시했다.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2024년 효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고 밝혔다.조 회장은 올해 책임지고 성취해야 하는 또 하나의 목표로 소통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
친애하는 남동발전 사우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승천하는 용의 강한 기운을 받아사우 여러분 모두 행복 가득한 1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전력산업의 저성장 기조,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여기에 전력 그룹사의 재무 악화와 이로 인한 경영 부담도 상당했습니다.이러한 대내외 경영 여건으로 지난해는 우리에게 참 고단했던 한
해외와 전국의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상상 속 동물이지만, 가뭄이 들었을 때 비를 내려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용의 해를 맞이하여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들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우리 회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24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했고, 통합경영관리체제와 엔지니어링 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신한울 2호기와 새울
국내외 한전 가족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청룡(靑龍)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한전인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기원합니다.새해를 맞아 저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100여 일을 차분히 되돌아보았습니다. 취임 직후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회사에 24시간 머물며, 우리가 겪는 위기의 근본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타개할 수 있을지 숙고했습니다.국내외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면서, 우리 2만 3천여 한전인 DNA에는 위기극복 저력이 살아있다는 사실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지난해 우리 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많은 것을 이뤄내는 가슴 벅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을 가슴에 품고 국회에 처음 등원하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보내주신 ‘성원’에는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고자 지난 8년을 악착같이 달려왔습니다.열심히만 하지 않았습니다.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8년간 역대 최대규모인 국비 1조 6,718억원의 예산 폭탄을 안겨드렸습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7억원,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견인노력을 강조했다.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디자인산업은 대표적인 지역 불균형 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및 체계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원장은 “올해는 정부가 ‘지방시대’를 선포한 이후 첫 새해이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이후 첫 공동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부산디자인진흥원도 이에 발맞춰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
포항공대 포항가속기연구소 이희석 부소장(사진)이 2024년 1월 제2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2022년 10월 회원 전자투표를 통하여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년간 활동한 이희석 박사는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대표한다.이희석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포항공대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방사선안전실장을 거쳐 현재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 첨단원자력공학부에서 겸직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에서는
갑진년 (甲辰年), 청룡(靑龍)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용은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기산업인 여러분들도 용의 기운을 받아 더욱 힘찬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예상치 못한 무력 충돌, 청정 에너지 전환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자원지도의 재구성,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등 획기적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고물가-고금리-저성장 고착화로 뉴 레짐(new regime) 시대에 진입해 있습니다. 전기산업계도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기회 삼아 생존 경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
희망찬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한국전기연구원은 2024년에도 파급효과가 크고 넓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큰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께 행복과 자긍심을 드리겠습니다.「전기화 선도국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옵니다.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에너지타임 독자 여러분께 푸른 청룡처럼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동제어산업발전과 에너지 저소비 정착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조합은 올해도 우수조달공동상표제품 확대 신장, 소기업 공동사업 수주 증대와 지명경쟁 등 공동판매실적을 신장 시킬 것이고, 합리적인 조합 운영으로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금년에도 300여 회원사에게 2억 8천만원 이상을 현금 배당 하도록 할 것입니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