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김동명, 이하‘협회‘)는 ‘인터배터리 2024’를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 1,896부스가 참가하며 전년보다 규모가 더욱 확대돼, 코엑스 전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최신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더배터리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대표 EV산업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 등이 인터배터리 기간동안 동시개최되며, 배터리 인력 채용 연계를 지원하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류인규)은 2월 28일 경기도 구리시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류인규 전선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선업계 리더들이 모여서 업계의 최신 이슈부터 장기적인 시장변화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핵심주제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심층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전선업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조합에서는 “공동구매/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조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H2KOREA)는 28일 삼정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산업계 지원 강화 및 글로벌 협력 확대'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글로벌 수소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한국수소 기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특히 H2KOREA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소경제 종합정보 플랫폼 ‘H2HUB’를 현장 밀착・기업 체감형 수소정책 강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H2KOREA는 이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27일 경기 성남시 야탑동 조합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조합은 올해 4050 회원사들의 조합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육성을 지원하고, 향후 조합 발전 100년사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배당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얘산회계규약 개정(안) 승인의 건 ▲조합추천 수
우리나라의 풍력발전 역사를 근거로 하는 ‘한국 풍력의 날’을 처음으로 기념하는 자리가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 풍력의 날’을 개최했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풍력협의회(GWEC, Global Wind Energy Council)가 2009년에 제정한 6월 15일 ‘세계 풍력의 날’을 기념해 왔다.이에 국내 풍력 업계에서는 유럽 기준이 아닌 우리나라 중심의 기념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특히 최근 국내 풍력 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어지
대한전기협회는 2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100여명의 협회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 및 제1차 임시총회 결과와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총 2건의 승인안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산업과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대한전기학회는 협회 이사회 임원기관으로 기술기준 관련 심의 및 자문협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 20대 회장에 김동환 감사가 당선됐다. 협회는 27일 제62차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동환 감사를 협회 20대 회장에 추대했다.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주)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를 제20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에는 박환수 (주)대성사 대표, 박병철 전북전기안전관리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협회는 이날 2023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임원선출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시도부회장, 조정위원 및 전국 대의원 등 350여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20일 탄소국경조정제도(이하 CBAM) 대응을 위한 영상 자료를 한국표준협회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EU는 2023년 10월부터 2025년 말까지 제품 탄소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을 정하였고, 전환기간에 ISO14065 검증기관의 검증을 받도록 권고한 바 있다.영상은 ▲CBAM 주요 개념 ▲기업 이행사항 ▲FAQ로 구성됐다. 또한 표준협회가 지난 1월에 실시한, EU에 철강재를 수출하는 기업의 CBAM 검증 사례를 들어 검증의 범위, 필요 자료 및 주안점 등도 함께 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김한곤 단장, 이하 i-SMR사업단)은 23일 i-SMR사업단 대회의실에서‘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SMR사업단은 2030년대 본격적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전담조직이다.양 기관은 향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의 정보제공 활성화에 대한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강호인, 박영숙, 백헌기, 정재희, 이하 ‘안실련))는 22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명예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안실련은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1996년 창립된 시민단체로써, 지난 28년간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살예방 등을 위한 교육홍보, 정책 및 제도개선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5개 지부와 2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3월 1일자로 새로 취임하게 되는 김찬오 공동대표는 1953년생으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이 2024년에도 업역보호와 확대 및 먹거리 사업을 창출하고, 조합과 조합원사가 더불어 동반성장하며, 조합원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10개 권역별 간담회 진행, 5월 발전포럼, 10월 CEO세미나, 조합을 구심적으로 조합원사 간 소통하는 경영키워드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특히, 자동제어조합은 올해의 기본 운영 목표로 조합의 역할 확대 및 공동사업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사업 참여 확대, 공동판매사업 활성화, 공사 분리발주 직접구매 지원 등을 위해 정부지원정책 수주를 증대시키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24년 제15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2 3년 실적 보고의 건’,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2일(금)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황봉환 한국전력거래소 본부장, 김용호 한전KDN 부사장, 유병언 비츠로테크 부회장,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 상무, 허경범 LG전자 담당, 한영성 효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올해 '내실 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이하 경영목표 하에 조합원 지향,효율성 제고,성장성 증대를 추구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조합은 ▲수익성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 ▲조직 운영의 효율성·전문성 제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금융 불확실성 대비 등을 중점 추진하고 핵심과제 3대 목표를 설정했다.핵심과제로 조합원 지향(12), 효율성 제고(14), 성장성 증대(9) 등 35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백남길 이사장은 “올해도 업계와 조합원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
(사)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석유대리점과 정유사 등 44개 정회원사(위임 포함)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석유유통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정책사업으로 알뜰주유소 편중지원 중단과 카드수수료 인하, 주유소 규제 완화 및 사업다각화 지원, 석유유통시장 개선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협회는 SJ오일(주) 김정훈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1일 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고, 방폐물 분야 원로들의 제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제2차 방사성폐기물 원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방폐물 원로 포럼”은 방사성폐기물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원로들로 구성되었으며 금번 포럼에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였다.원로 포럼은 건의문에서 “고준위 특별법은 국민, 원전 소재 지역주민과 미래세대가 감내해야 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소명”이며, ‘민생법안’으로 온전히 국민과
호남권 진기기술인의 교육산실이 될 호남교육원이 개원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21일 ‘호남교육원 및 광주광역시전남도회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선복 중앙회 회장, 안인순 전임회장, 광주시청 에너지산업과 한준호 과장, 전남도청 에너지정책과 노귀석 팀장, 협회 임직원 및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본 사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622.4㎡ 규모의 부지에 지상 4층, 건물면적 1,145.8㎡로 지난해 5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되었다
ESCO협회가 올해 ESCO 시장 확대를 위해 ESCO 제도 개선에 주력한다. 또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사업화 기회를 마련한다.ESCO협회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2024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이날 ESCO협회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2023년도 결의서, 2024년 사업계획(안), 2024년 예산(안), 임원선임 등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을 상정, 의결했다.2024년 제25차 정기총회 인사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we are STANDBY, 회원을 위한 회원만의 플랫폼 KECA’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협회는 21일 오송 사옥에서 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을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협회는 올해 ‘we are STANDBY, 회원을 위한 회원만의 플랫폼 KECA’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회원 중심인 투명한 협회 ▲법제도 개선 확립으로 든든한 협회 ▲위기와 변화에 앞선 협회, 3가지 사업 목표를 갖고 세부추진사업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오송사옥 정착 및
한국제품안전협회가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30 자생력을 갖춘 KPSA'의 비전을 달성하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 권익확보 및 재정사업 확대를 경영 목표를 세웠다.협회는 이날 포포인츠쉐라톤 호텔 구로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장경동(주)모닝아트 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협회는 ▲회원사 서비스확대및 권익향상 ▲재정사업 및 제품안전분야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회원사 서비스확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서는 회원사 맞춤형 애로사항 해결, 정부및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및 협업추진, 생활밀착형 제품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19일 인재개발원 인근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발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드림에너지(Dream Energy) 행복나눔 캠프'를 시행했다.이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온정나눔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서 후생학원 원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행사는 인재개발원 교수(권정훈)가 VR실습실에서 ‘전기의 발생과 이용’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발전소 VR 체험실습을 진행하였고, 원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