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간절곶나눔봉사회(회장 이영애)와 함께 25일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새울본부는 서생면 일대 여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간절곶나눔봉사회와 합동으로 한부모,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29개 가구를 선정해 매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1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곳곳에 흩어져 준비한 반찬을 이웃에게 나눠줬고, 특히 한상길 본부장은 서생면 양암마을에 홀로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97세)를 방문해 반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90여개 협력회사 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 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소개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원자력산업계의 전반적인 품질수준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협력회사 대상 품질실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강승복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개발도상국, 원자력기술 잠재 수요국에 대한 기술 지원이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민간연구소가 베트남 방사선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1980년대 경수로 핵연료 국산화 사업을 이끌었던 김시환 박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고경력 원자력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소장 김효정)가 현지시각 4월 22일 베트남 달랏대학교(Dalat University)에 ‘방사선안전기술센터’를 설립하고 방사선 안전관리 및 환경방사선 감시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GINIS, Global
11개국 18개기관 참여… 세계 원전 안전성 향상의 장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세계 원전 안전성 향상 국제공동연구가 순항 중이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스페인 등 11개국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원전 안전성 향상 국제공동연구인 OECD-ATLAS 2차 프로젝트의 진도점검회의를 벨기에 브뤼셀에서 23~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4차 진도점검회의에서 연구원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강화된 안전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중요성이 커지는 ‘중형냉각재상실사고 모의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기관 전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은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NNC, National Nuclear Center)와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의 산하기관으로, 원자력에너지 연구와 핵비확산ㆍ핵안보 분야 규제 및 카자흐스탄 내 구(舊) 소련 핵시설 관리ㆍ폐기 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비확산ㆍ핵안보 분야 이행 경험 및 정보의 상호 공유 ▲핵비확산ㆍ핵안보 분야 상호 역량 개발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가 22일(현지시각) 조지아 내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신규로 추진하는 수력, 양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 및 연구에 대해 공동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같은 날 한수원은 조지아 츠케니스트칼리(Tskhenistskali) 수력발전 사업의 현 사업권자인 RBI와 공동개발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이 협약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2일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함께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온양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를 시행했다.‘사랑은 전기를 타고’는 격월로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로 행사비와 행사 물품을 새울본부에서 지원한다. 행사에는 울산밝은안과와 울주치매안심센터 이동 진료팀이 방문해 무료 의료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울산중식발전위원회, 공감누리터봉사단 등 다양한
4월 19일 오전 11시 16분에 동해시 북동쪽 해역 54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3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한수원은 밝혔다.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한수원의 관계자가 설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강원도 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구호 성금 1,100만원을 모아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성금은 피해지역 재건과 갑작스런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연구원은 2017년 포항 지진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보 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해,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억원 이상 후원기관인 ‘그린노블클럽’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5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부산시, 울산시, 경상북도, 경주시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연구소 설립과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원전해체연구소는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원전 해체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될 계획으로, 부산·울산 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가, 중수로 원전이 위치한 경북 경주에는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자리할 예정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해체연구소는
■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및 사업 변경허가(안) 심의·의결■ 원전 부지내 비상대응거점 시설 확보 관련 일부 개정고시(안) 심의·의결■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확대조사 결과 보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폐기물 관리강화 방안 보고■ 기장연구로 건설허가 심사 결과 보고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2일 제100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건의 안건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심의・의결 안건은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및 사업 변경허가(안)', '원전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12일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원자력산업계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강연으로 실시됐다.원자력산업회의는 그동안 199차례 조찬 강연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6월 28일 200회째 조찬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재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해외 원전수출을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극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원자력공사(CNPC)와 협력관계를 통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주최하는 제 1회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가 10일 한빛원전 한마음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영광군게이트볼협회의 주관하에 전남 각 지역에서 36개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한빛원전은 대회 후원과 홍보모자 배부를 통해 상호교류와 건전한 생활체육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석기영 한빛원전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지역 어르신들이 대회를 통해 상호 교류와 활력을 되찾는 행복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빛원자력본부 노사 한마음축제’는 매년 사택 벚꽃맞이 직원 및 가족의 날 문화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도 사택종합복지관 광장 및 주변에서 지역주민, 직원가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는 지역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홍농상가협회에서 운영한 지역먹거리장터, 지역학생과 직원동호회 등이 함께 하는 문화공연으로 이뤄졌다.점심시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11일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인 혜진원(원장 김태백)을 찾아 사업비 50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행복한 동행’은 혜진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아동의 체험 행사, 나들이 등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비는 지역사회를 위한 새울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를 통해 충당됐다.봉사활동은 새울본부 지역협력팀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운동회’ 형태로 이뤄졌다. 오전 시간은 릴레이 경기, 카드놀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문을 연지 올해로 60년을 맞았다. 1959년 문을 연 원자력연구원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9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정부, 원자력 산·학·연 관계자 및 시민사회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 60주년 특별성과전시회’(4월9일~5월31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9일 본부 본관에서 울주군 오지마을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에 전달했다.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올 연말까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와 합동으로 전기 안전점검, 방충망 교체 등 시설 보수, 방역, 건강검진 등 주민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한상길 본부장은 “봉사 프로그램이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 편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신고리4호기(140만kW급)가 8일 최초 임계(臨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임계란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정 비율로 유지되는 것으로, 원전에 있어 ‘임계 도달’ 은 원자로가 안전하게 제어되어 에너지가 생산되는 시점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신고리4호기는 UAE 수출 노형과 동일한 신형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으로서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 경제성, 운전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발전시킨 발전소이다.신고리4호기는 국내 26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일 경주시 양북면 풍력발전단지에서 열린 제 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배롱나무를 함께 심었다.나무심기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주시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롱나무 300여 그루를 심었다.공단은 코라드 벚꽃음악회, 방폐장 주변지역 초등학교 미세먼지 마스크지원, 국민체감형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청원경찰을 공개 모집한다. 본사 주관으로 이뤄지는 5개 원전본부 청원경찰 채용에 울산권 원전 본부인 새울본부는 총 4명(일반 2명, 시간선택제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4월 15일(월) 오후 3시까지이다.지원 자격은 새울본부 주변 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본인 또는 부모가 총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지역주민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해 접수 가능하고 12일 오후 5시까지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새울본부와 인접한 고리본부도 총 9명(일반 6명, 시간선택제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