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5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서부발전 임직원, 사외 안전관리자문위원, 협력회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전 필수안전수칙(WP STAR-10)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필수안전수칙 제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수칙 동영상 시청, 직원대표의 수칙낭독 및 선포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경영진이 직접 안전체험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전 직원이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서부발전 필수안전수칙을 의미하는 WP STAR-10은 서부발전과 협력회사 전 직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IEC 61850 국제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동향 공유와 전문가 정보교류를 위한 ‘IEC 61850 국제표준 및 관련기술동향’ 세미나를 오는 9월 2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28일 코엑스서 기술동향 등 이슈 발표 ‘제28차 IEC61850표준기술연구회’도 병행 개최명지대학교 장혁수 교수(IEC61850표준기술연구회 회장)의 ‘IEC 61850 국제표준동향, 이슈 및 향후전망’ 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IEC 61850과 DNP프로토콜 게이트웨이 기초(김태완 교수, 명지대) ▲분산전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발전설비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4일 본사(울산시 중구)에서 ‘스마트 플랜트 가상체험 VR 플랫폼 & 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열고, 중소 개발업체인 ㈜포미트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기술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추진계획, 일정 및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동서발전이 공모한 스마트 발전소 구축 연구과제 중 하나로, 동서발전이 보유한 발전운영 분야 노하우를
'신재생에너지 3020’ 정부 정책 적극 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충남도시가스 사장 황인규), 한솔제지(사장 이상훈)와 대전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4일 남부발전은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전시, 충남도시가스, 한솔제지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파리기후 협약 후 국제에너지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신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4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2017년도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농어촌 상생기금은 지난 2015년 11월 여·야·정 합의에 따라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이 결정됐다.이후 2016년 12월 농어촌 상생기금 관련 3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2017년 3월 상생기금 운영본부가 출범한 바 있다.3개 법률 : ①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제13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The 13th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연 관계자, 전력그룹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에서는 “신기후체제 및 환경규제가 전력시장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른 전력수급 및 전력시장의 변화, 재생 및 분산전원 확대에 대응하는 시장제도와 관제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발맞춰 정보보호 역량 결집키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4일 전남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4차 산업혁명 및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대비 사이버보안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MOU 체결식은 조환익 한전 사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기술 교류를 통한 4차 산업 활성화 도모 ▲빛가람 에너지밸리 정보보호 역량확보를 위한 공조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북 청주시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국가기술표준원과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85개 팀이 참가해 총 10개 부문에서 현장혁신 사례를 발표했다.중부발전은 보령발전본부 등 4개 발전소 7개 분임조가 “현장개선” 등 5개 부문에 참가하여 ‘17년 연속 전국품질경진대회 금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일 Digital KEPCO 구현을 위하여 경기도 분당구에 소재한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인 그리드위즈와 SKT네트웍 연구원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력에너지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ICT기반의'Digital KEPCO'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에너지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리드위즈는 4차 산업혁명 Start-up 기업이며, 전기차를 이동형 ESS로 인식하고 전기차를 이용한 양방향 충방전 기술인 ‘V2G(Vehicle to Grid)'를 이끌고 있는
서부발전은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로 등에 대해 코칭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31일 태안에 위치한 본사 1층 나눔마당에서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 1기 멘토 수료식을 개최했다. 위피(WeePy) : 한국서부발전(주)의 기업문화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올해 처음 시작된 서부발전의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는 태안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즉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을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재능기부(멘토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서부발전은 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학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31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미래관에서 민간발전사 실무 관계자, 전문가 80여 명과 함께 ‘2017년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국내 민간발전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설비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최신의 기술 정보와 운영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로 아홉 해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가스터빈 발전기용 차단기 VT 정비사례’ 등 6개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행사를 주관한 김이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가 31일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7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선도하고 이를 경영 전반에 걸쳐 확산․추진하고 있는 우수 기업·기관·지자체에 정부 부처가 수여하는 국내 최초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상이다.동서발전은 발전산업에 4차 산업혁명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고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
전력공급 취약 마을 태양광 발전기·가로등 설치 및 전기과학교실 운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Lombok) 지역에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 30명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차세대 전력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중이다.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인 툼박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하였으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가 30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아이들에게 보급할 '에너자-빛을 켜다, 태양광랜턴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될 태양광 랜턴100여개는 4시간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밤에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등유램프를 대체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재원은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임직원들은 처음 해보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북한의 전기산업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남북 협력방안과 통일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기연구원, 서울대 산학협력단, 숭실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주최하고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회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가 주관하는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통일비전’ 세미나를 오는 9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前 통일부 김형석 차관의 ‘북한 정세 및 남북관계 전망’ 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00년대 북한의 전기산업 실태 ▲북한의 주요 신재생에너지 현황 ▲북한의 전력수급과 배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자녀 학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전기안전공사는 2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교사 15명을 초청해 ‘통일시대 희망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전북 하나센터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해마다 북한이탈주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이주해온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하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올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다.공사는 앞으로 이들에게 도서관 등 학습현장과 문화공연 관람
발전플랜트 모니터링 및 진단서비스 제공, e-Brain 센터 운영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가 두산중공업(부회장 정지택)과 29일 본사(울산광역시 중구)에서 솔루션 및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발전 플랜트 감시 및 진단서비스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서발전의 운전․정비경험 기반 노하우와 두산중공업의 설계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역량 융합을 통해 기존 공급사와의 차별화, 외산대비 성능 우위확보, 비즈니스 모델 확보와 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양사는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8일 글로벌기업 GE Power社와 '국내 중소기업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GE Power社가 중부발전의 제주LNG건설공사 수주물량 중 일부를 해외발주에서 국내 중소기업 대상 발주로 전환하는데 공동협력하기로 협의했으며, 그 외 국내ㆍ외 플랜트 수주 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중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을 GE Power사 벤더로 등록 할 수 있 도록 최근 3년간 GE Power社와 벤더등록 설명회를 추진하였으며, 올 2월에는 GE사의
해외마케팅 협력확대로 수출활로 개척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부터 정부정책인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발맞추어 현행 지원제도상 걸림돌을 전면 제거하고 새로운 지원책을 대폭 강화해 통큰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한전 우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연구개발 협력사업에 있어서 지원금액과 지원대상 등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금액을 건당 종전 10억에서 15억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4차 산업혁명 적용 기술 및 S/W, 신소재 개발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연구
한화에너지와 한국동서발전이 손잡고 대표적 친환경 발전사업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산업단지 내에 5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의 설립과 그 지분 취득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가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소과정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와 달리,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발전한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 방식이다.한화에너지에 따르면 부생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상업가동 중인 수소